듀이님도 아주 좋아하시는 곳이군요~ 저희 남편도 굉장히 만족스러워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단점들은 저희에겐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거든요. 일단 저희처럼 시간 없는 주말여행자에게는 후쿠오카에서 멀지 않으면서 물도 좋고...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 아니라 예약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앞으로도 조커카드로 킵해두려고요~ ㅋㅋ
저도 바사시를 저렇게 부위별로 주는 곳은 처음이었습니다. 염통까지 회로 내온 것 보면 고기가 아주 신선한가 봅니다. 후카호리테이는 워낙 인기 료칸이라 특히 주말 예약은 쉽지 않더라고요. 아...거기도 자라탕 나오지 않나요? ㅋㅋ 일본 료칸 다니다 보니 희한한 음식들 많이 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