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국가간병보험 제도가 없어서 국가가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어요 1개월에 1천만원 들여서 스윗치 침대여야 하고 기어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온돌방 몇개는 있는 병원이어야 합니다 간병인들도 공짜로 몇 번 뒤집어 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슈퍼맨도 아니고 간병인들도 가족과 살아야 하는데... 묶여있고 욕창 생기고 군대식으로 열중쉬어 차렷 당하고... 인생의 마지막을 지옥 경험으로 끝내게 해서야 될 말 입니까? 면회와도 집에 제발 데려다 주라는 이 한 마디를 못해서... 왜? 뻔히 집안 사정을 아니까...
승강기 영어로 엘리베이터.. 북한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보고 놀란다네요.. 평양이나 있으니... 쓰리다 라는 말은 따갑다 비슷한 말입니다.. 강냉이는 옥수수 알을 강냉이라고 표현합니다.. 구루마-일본어 인력거 수레가 좋은 우리말 입니다.. 근데 서양 사람들이 서양 문물이다고 하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것을 조선 사람들에게 보여 줬다네요.. 조선 사람들도 깜짝 놀라고 심장이 역사적으로 덜컹했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야구공 지퍼 등등 토마토 케첩 등 엑스포에 선포하여 전세계를 놀라게 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에 부산 엑스포 진심으로 전 기원합니다.ㅋㅋ
한자를 북한에서 잘 안배우다보니 만원이 돈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보통 초만원 극장에서 만원사례란 많이썼는데 북한에서 온 사람들은 만원사례란 망을 만원을 안받는다는 소리인가 오해 할수도 있겠네요 돈 만원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갓 하고 햇깔리더니 한국사람들은 만원 하면 사람들이 정원수를 초과했구나 바로 아는데 이런거보면 남조선은 자본주의라 엘레베이터도 돈내는구만 ...하고 햇깔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전세계 에레베이트 돈주고 타는 나라는 없고 외국인도 만원 이라는 말을 이해하는데 가끔 탈북민들이 만원이라는 말을 진짜 이해를 못하는건지 그냥 우스개소리로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요
인지부조화 현상 보통 다들 겪어요. 이거 칠 하는데 얼마 받아요? 했더니 칠만 8천원이예요. 엑, 7만8천원이라구요? 네 칠만 8천원입니다. 아니 무슨 7만8천원씩 받나요? 칠만 8천은 보통 가격인데요? 했더니 비싸서 못하겠네. 무슨 7만8천원씩 바가지를 씌워! 아니 칠만 8천원이 뭐가 비싸다는거야? 이런식으로 착각하는 일 종종 발생.
북한말 배워준다는 말이 저는 적응이 안됩니다. 배움을 받는게 학생인데 어떻게 선생입장에서 배워 준다고 표현하는지 ... 선생입장에서는 가르쳐 준다 학생입장에서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다. 배웠다 이렇게 해야 맞는 표현이죠 .배워 준다라는 표현은 맞지 않고 여기서는 없는 표현입니다. 탈북민 방송을 자주 듣는 사람 입장에서 틀린 표현을 자꾸 듣게 되면 말도 전염이 되게 되어서 나도 언젠간 다른사람에게 그 표현을 쓸수도 있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배워 라는 표현은 학생 입장이고 선생 입장에서는 가르쳐 입니다.북한에서 있을때 까지 써오신 표현들이라 말 바꾸기 쉽지 않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