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인모 가발은 함부로 사는게 아니예요 저역시 옛날에 그냥 평상시처럼 쇼핑같은거 하다 갑자기 멍하니 뭔가에 홀리듯 물건을 샀다가 그날 이상한일 많이 겪었죠 무속인 분께 도움 받아서 그물건 그리고 방안에 있던 옷가지 물건 전부 한대모아 태우는데 불이 안붙어서 8번 만에 겨우 태웠어요 그물건들 전부 불에 잘타는 물건인데 뭔가 붙어있는 거라면 잘 안탑니당
가발 이야기도 정신병인 이중인격임. 1.베라대장=깔롱 2. 이야기에 나타나는 상황보다 예상외로 가족들 반응은 무덤덤함. 3. 인모 가발=누나가 샀다는 가발이라고 언급하지만 생각해보면 임진욱(깔롱, 베라의 또 다른 인격)이란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보니 남자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임을 추측 가능. 여자가 상대적으로 짧은 남자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을 쓴다? 즉 가발을 인격들의 주도권 객체로 보면 됨. 3.모든 머리카락 불 태우라는 것과 가발을 못찾겠다 등 = 자기기재성 방어 4.깔롱이랑 4년 정도 연락하고 지냈다= 자신의 이중인격을 인지하고 어느정도 소통가능한 수준. 4.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 원래 존재하던 것이 아니였다.
@@Ben_815 김넵넵님의 망자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는게 아니에요. 돌아가신 세분의 노인분들이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사고가 일어날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만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세명이 기찻길을 건너다 치여서 죽었다'라는 사실만 가지고 '기차길 트리플 킬'이라며 희화화시키는것은 너무 섣부른 행동이 아닌가 싶은거에요. 만약, 돌아가신 세분의 사건중 한분이라도 억울한 죽음이 있다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면 그때가서 내뱉어 버린 말을 주워담을순 없으니까요. 성인이라면 본인의 말과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되겠죠. 위 사건에 대해 무단진입과 무단횡단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비판과 비난은 구분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나중에 본인이 책임 질 수 없다면 말이죠.
@@56421jk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인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기관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인지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열차를 운행하다 사고를 냈던 3명의 기관사 모두 사고를 부를 만한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않았기에, 과실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으며, 모든 책임은 보행자에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사실 이는 당연한 얘기인데... 우선 3명의 보행자는 모두 철길을 무단횡단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였으며, 이는 자살 행위나 다를 바가 없다. 철길을 건널 때에는 접근하는 열차가 없는지 확인한 뒤 건너는 것은 정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며, 건널목마다 신호기와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열차의 접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당연히 설치되어 있는 부저도 시끄럽게 울어대며 열차의 접근을 알린다. 그러나 이 3명의 피해자들은 앞의 안전 시설들이 경고를 보냈음에도 이를 싸그리 무시하고 철길을 무단횡단하였으며[3], 특히나 관리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는 유인 건널목에서 사고를 당한 세 번째 사고의 피해자 구 모씨는 해당 건널목 관리원이 온몸으로 강력하게 제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하였다. 또한 두 번째 사고를 당한 강 모씨는 이것도 모자라 건널목도 아닌 철길에 무단침입하여 건너가다 사고를 당하였는데, 이는 열차 입장에서는 완전히 날벼락을 맞은 꼴이며, 무엇보다도 철길을 건너가려면, 건널목이나 다른 우회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기본 상책이다. 또한 기관사에게도 과실이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60km/h의 속도로 달리던 열차는 비상제동을 즉시 체결할 시, 최소 140m 가량의 제동거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해당 열차에 승객들이 많이 타고 있었을 테니, 제동거리가 당연히 더 길어졌을 테고 말이다. 결국 기관사는 사고 발생 직전의 현장을 목격한 순간, 비상제동을 체결한 뒤 제발 열차가 멈추기를 기도하는 것 말고는, 또한 사고 발생 순간 눈을 질끈 감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건널목 관리원 역시 사고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피해자를 제지하였지만, 피해자가 이를 무시하고 거의 도망가듯이 건너가다 사고를 당한 것이기에 관리원에게도 사고에 대한 책임이 없다. 사고원인입니다. 알아서 판단하세요~~~
요즘 가발은 그런일은 거의 없지만 예전 2005~2014 이전에도 가발을 (미용실/머리카락 기부소)에서 길게 (잘라진/잘려진) 머리카락을 구해다가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그 이전은 어느 정도 머리카락을 장례식장 에서 갖고와서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카더라 아니고 전직 가발 미용사 셨던? 시골 동네 미용사 선생님께서 조금 오래되어보이는 가발은 사지말라고 제 친오빠를 말리셨었거든요 차라리 카더라 였으면 좋겠어요 (사진으로 보니까 더 충격이였어요)
두번째 사연처럼 집은 아닌데 여사친이랑 15년전에 술집서 술마시는데 다먹고 나가려하니 저승사자같은게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다고 난리를 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술이 많이 취하지도 않았는데 진짜 기겁하고 안나가려고 버티는거 보니 얘가 진짜 뭐가 보이나 싶기도 했는데 너 죽으면 책임진다고 하고 겨우 데리고나옴ㅋㅋ
가능성이 충분하지 몇십년 동안 자기는 이시간에 기차 지나가는 건 한 번도 못 봤다고 성질내면서 자신감 넘치게 뿌리치고 무단횡단 하겠지... 그게 불법인지 따위는 안중에 없고 여러사람 위험하게 할 거라는 건 관심조차 없었겠지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그럴 확률이 높지... 그게 도로가 되었건 기차길이 되었건 지하철이 되었건 같았겠지... 안전불감증이 나이가 더해지면서 더 커진 거겠지... 에이씨 죽으면 말고 이런느낌... 만약에 기차가 오면 기차가 탈선되던지 말던지 알아서 피해~ 몇천명 죽던 다치던 내 알바냐??? 이거겠지... 비슷한 연령대에 비슷한 사고방식 특유의 자신의 말이 옳다는 생각 그게 주요원인 이겠지... 그러니 아직도 도로에서 저런 사고가 넘쳐나지... 몇십년 동안 무단횡단 했어도 아직 난 멀쩡해~이런 사고 방식 무단횡단하시는 분 피하려다 대형사고나도 나랑 무슨 상관? 이러고 그냥 갈 분들이겠지... 엄중히 처벌 안하니 계속 반복되는 거고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거지 남이 무단횡단 하다 다치거나 죽으면 흉 보면서 자기는 그렇게 안 된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지 본인이 사고당하면 본인은 잘못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나도 중딩까지 안 믿다가 고딩되고 믿게 된 계기가 고등학교 다닐 때 방과후에 피아노 치는 걸 신청했는데 `ㅅㅈ고등학교`에`ㅊㅇㅈ`라는 독서실이 있고 바로 옆에 음악실 옆에 연습실이라고 작은 방에 전자피아노하고 잡다한게 있단 말이지? 나는 언제나 그렇듯 학교가 끝나고 연습실로 들어가서 음악쌤이 올 때까지 칠려고 문을 열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쌤이 올 때까지 기다릴겸 독서실앞에 화장실을 갔다왔어, 근데 문이 살짝 열려있었지 그래서 난 쌤이 왔구나 생각하면서 안에 들어가고 연습실 그리고 문으로 이어져있는 음악실까지 쭉 훑어봤어 근데 아무도 없었단 말이야? 애초에 문은 열쇠로 열어야되서 "어.. 쌤이 문만 열어놓고 어디가셨나?" 이 생각을 하면서 연습실 문을 닫고 피아노를 몇분정도 쳤나? 갑자기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 쌤이 들어와서 하는 말이 "OO아 왜 문을 잠그고 피아노를 치고 있니?"라고 해.. 그래서 나는 잠그지도 않았는데 뭔 말이지 생각하면서 나도 대답했지 "아뇨 저 문을 잠근 적이 없는데요? 근데 쌤이 열쇠로 문 열어놓고 어디가신거 아니였어요?" 그런데 쌤이 하는 말이 "아니? 난 열쇠로 문 열어놓고 간 적이 없는데?" 난 5~6년 지난 기억 각색없이 쓴건데 그 때 기억하면 소름이 돋는다 아니 뭐 화장실 갔다오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열어놓고 갈 수도 있지 근데 왜 내가 들어가고 나서 문이 잠겨있었단 소리가 나오냐고 나는 그때까지 살면서 실수로 문을 잠근 적도 없는데.. 그 일 일어나고 나서 쌤이 날 좀 이상한 놈으로 보는 것 같긴 했었다 ㅠ.. 솔직히 ㅅㅈ고등학교에 있는 ㅊㅇㅈ 독서실 앞에 화장실 있고 독서실 -계단-연습실-음악실 이 순서 보면 바로 알잖아?.. 선후배님들아 혹시 비슷한 일 겪어본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라.. 난 그 때 음악쌤 표정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다..
자취하는데 새로 도로 생긴다고 옆집 주택 다 부순 날 새벽에 집밖에 나왔는데 시발 전깃줄에 뭔 흰색 소복 걸려있어서 심장마비 걸릴뻔 함 존나 놀람; 어떤 여자가 소복입고 전깃줄에 목매달고 죽은 줄 알았음ㄹㅇ 다시 보니까 그 철거하는 차랑 장비가 높으니까 전선 못보고 박을까봐 잘 보이게 흰색 테이프 존나 길게 감아놨더라 아직도 걸려서 을씨년스럽게 바람에 휘적휘적 흔들리고 있는데 존나 볼때마다 무서움 시팔
근데 왜 철도에서 무단횡단해서 사람이 죽어도 기관사는 책임을 질 의무가 없는데 왜 도로에서 무단횡단해서 사람이 죽으면은 운전자 책임을 묻나요?? 명백히 무단횡단이면은 운전자가 가해자가 아니라 그냥 무단횡단한 사람이 가해자 아닌가요?? (솔직히 무단횡단해서 죽은사람한테 바보같이 코래일은 왜 장례비까지 줍니까?? 무단횡단해서 죽은 사람은 장례도 치르지 말고 그냥 쓰레기매립장에 쓰레기랑 같이 묻어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