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대박으로 한석규 제외 주연급 출연료가 너무 올라가서 새판 짤 수 밖에 없었지 그러다보니 시즌2때 서사나 인물관계 다시 짜야했던게 좀 아쉬움 시즌1에서 이어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시즌2,3은 스토리 잘 이어져서 좋음 시즌1 인물을 특별출연이나 단발성으로 나올텐데 세계관 겉돌지 않았으면 좋겠음
나 낭닥 1,2,3,다 봤고, 보고있는데 개인적으로 1이 레전드라고 생각함 1이 더 서사가 깊고 의학적인게 많이 들어간게 너무 좋음 그리고 김사부가 서정이랑 동주한테 쎄게(?) , 엄하게(?) 대하는것도 너무 좋음 근데 낭닥2에는 은재랑우진이한테 너무 오냐오냐 대해준 것 같아서 아쉬웠고 3에는 제대로 화낸게 동화한테 1번밖에 없음... 진짜 낭닥1 너무 그리워ㅠㅠㅠ 1의 돌담병원 낡은분위기가 좋고 미스터 구라고 소리치는 수쌤도 좋았음 그리고 지금까지 최고 빌런이 도원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제일 잘 드러난 시즌이 1이고, 1의 보리차커플도 너무 좋음 또 김사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배우고싶어하는게 눈에 너무 보여서 뭔가 더 눈에 갔는데 그런 윤서정이 너무 좋고 미친고래, 검지의 여왕의 모습, 닥터 윤서정의 모습, 사이다 윤서정의 모습..등등 너무 좋았고 보고싶음 그래서 여러므로 낭닥1이 레전드라고 생각함
@@user-bu1ty3kn4d 의료보험은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을 독립적으로 운영할껄요? 나라에 도둑놈이 많은건 일반 세수이고 의료보험은 지금 단순히 돈 내는 사람에 비해 돈 안내고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수가를 후려치기에도 이미 너무 많이 후려쳤고 그렇다고 더 걷기에는 조세저항이 한계치까지 왔고.. 그냥 중환자를 제외하고 일인당 급여 적용 횟수를 정하던지 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사실 제일 좋은건 외상센터 적자분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건데 나라에서 일정부분 지원해줘도 적자가 나니... 병원 입장에서는 더 하기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