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자보내기 , 후 차단 ( 찾아오면 스토커로 신고하겠다 등) 2. 센터 위치 주소 상담소로 전화 3. 탈퇴 후 짐을 찾으러 가고싶으면 가도 된다 무서우면 경찰과 함께 동행 4. 배운 교리가 헷갈리거나 치유가 필요하면 상담소로 연락 5. 용기가 있다면 센터 공부하실 때 신천지라고 외치고 나오기!
와 미리 알았다면 여기 신천지라고 소리라도 치고 나왔음 좋았겠네요.. 벌써 몇년전이고 저는 초반에 알고 그 담날로 차단하고 빠져나왔어요. 저는 나왔지만 센터에 남아있는 사람들 암것도 모르고 열심히 앉아있을 사람들 맘에 걸렸던 기억이.. 다들 막 영상보고 눈물 흘리고.. 찬양하고 그랬는데ㅠ
와...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시는군요... 이것이 주님께서 전도사님께 주신 진정한 달란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톤이 전형적인 목사님 톤이세욬ㅋㅋㅋㅋㅋ 주님안에서 빛과 소금 같은 도구로 쓰임받으실 만큼 하루하루가 지혜로우시길 바래용~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년전 대학생때 심적으로 힘들 무렵 친구에게 속아 지인을 소개받고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센터를 한달여 가량 다니고 센터에서 쉬는시간에 커뮤니티를 보다가 신천지인거 알게되서 두려운 감정에 급한일있다며 빠져나온뒤 그 뒤로 연락도 끊고 만나지도 않았어요. 좀 더 용기가 있었다면 여기가 신천지다라고 소리칠 수 있었을텐데 그 당시에는 너무 무서워서 패닉이왔기때문에 도망만 쳤습니다 ㅜ ㅜ제가 빠져나올 수 있었던 건 커뮤니티 덕분이었어요.. 그곳에서 인터넷을 하지말라고 했지만요. (인터넷에 신천지에대해 잘 나와있기때문에..) 그리고 거기 다닐때 고등학교때 같은반이던 얌전하고 조용하던 친구도 있었는데 아직도 다니고있는지 탈퇴한지 모르는데...저만 나와서 안타깝고 미안하기도하고그래요 엄청 착한아이였는데 ㅜㅜ
작년 센터에 나오고 그 센터 주소 제가 다니는 이단상담소 소장님께 고발했었는데 소장님께서 센터 찾아서 돈이랑 개인정보 받아오라고 하셔서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님이랑 친한친구랑 같이 센터 찾아가서 제가 그 신천지 센터 관계자 분한테 화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녹취도 해놨어서 증거자료로 가지고 있긴 한데 제가 목소리 커서 신천지인거 왜 속이냐 신천지인거 안다 왜 속였냐 이렇게 깽판을 부렸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이거 불과 작년 10월말에 있었던 일이었어요ㅎㅎ
영상볼때마다. 지난날 당할뻔한 기억이 떠올라 흠칫하게 되네요. 정말로 관계자들이 심테로 접근, 그당시 어떤일로 마음이 만신창이상태였던지라 심테결과 들으며 웃고울며 이사람들에게 힐링받으며 그렇게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복음단계로 건너갔네요. 성경에 하나도 관심없어서 그냥 한번 들어만보라고 하는 지인말에 꾀어 계속 들었죠 그러다 월화목금 3시간 센터가서 상담받고 온 날. 전 교회 성경 이런 거부감이 넘심해 도저히 안되겠다며 한 4개월을 거절했던거 같아요. 연락끊어지기까지 센터공부 거절 한 4개월정도 걸렸던거 같고 그후로 이런저런 바쁜일이있어서 잘 만나지도 못하고 자연스레 끊겼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큰일날뻔했던 거였네요. 딱 이 수법이 신천지였다는걸 1년만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2인1조 4인1조가 한팀으로 움직인다는게 소름끼쳐요. 그 사람과 엮였던 기간동안 길거리에서, 혹은 신천지였을 그 지인과 카페 혹은 식당에서 머무르고 있을때 유독 접근한 사람이 많았거든요 하늘에서 귀한분이 오셨다느니 지금 만나고있는 귀인의 손을 꼭 잡고 의지하면 된다느니. 당시에는 하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그런말을 들으니까 속으로 아.. (신천지였을 그 사람 생각하며) 그런가? 그럼 혹시 지금 이 사람이?..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요....지금와 생각하면 이게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생각드니 레알 소오름........참 순수하게 사람을 사귀기도 무서운 시대라 씁쓸하군요...
@@5-이수성간호학과 휴유증이라고 할수있겠네요~~~듣다가 그냥 "아 신천지구나"가 ~~ 안 됩니다 ㅎㅎ 대부분 센터에서 탈 하신분들은 머리속 하얘지고 얼굴 노래집니다.신천지라는 정체를 알게 되면요~ 몸과 영혼의 피폐를 더욱 부추긴 사건이있었습니다~ 잎사귀통해 집까지 미행해와서는 강사란 작자가 눈부릅뜨고 ㅋㅋ 발로 대문 똬악 막고 ㅎㅎ 말로 협박하는 어이상실의 실상들을 당하고 나면 , 분노, 속았다는 감정 ,자신을 질책..등등의 감정으로 밤잠을 못 자게 됩니다.
저 불교지만 김전도사님 화이팅이수요 구독좋아요 중복있으면 수천번 누르고 싶네요 진정기독교인을 구원해주시는 최전방 에서 구해주시는모습 너무 대단한일을하시는겁니다.다른사람들은 자신이 신천지였더는것도 부끄러워 나왔다해도 조용히 몰랴살건데 김전도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신천지뿐 아니라 다른이단도 많은 상담부탁해요 사이비들한테 폭행을 당하고 방화도 당하는데 정말 속상하더라구요ㅠ 화이팅!! 종교는달라도 신천지 단어 검색한번에 간증동영상애서 김전도사님 말씀애 빠져 새벽까자 잠도안자고 정주행 간증부터계속보게되네요 힘내시고 진정한기독교인많아졌으면해요😄
저는 의외로 신천지에서 스스로 빨리 잘 빠져나온것같아요ㅋㅋㅋㅋ 고2때인가? 부산에 잠시 살고있었을때 컴퓨터학원 알아보려고 지하철역 가는길에 어떤 여자가 자기 어디대학교의 무슨과 학생인데 심리테스트? 하고있다며 같이하면 좋을것같다고 인상좋다해서 그 사람의 정체가 뭔지도 모르고 같이 섞이게 됬죠ㅋㅋㅋㅋ첫날하고 둘쨋날엔 교회로 바로 안가고 무슨 센터같은곳으로 가더니 심리테스트 하다가 셋째날엔 그때부터 성경책을 펼쳐서 하느님에 대한걸 가르치고 영어공부도 시켜주겠다며 영어쌤 데려오길래 오 좋네? 라고 생각했는데 중간까진 영어를 가르치다 바로 또 성경공부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일주일째 되는날에 그 대학생언니가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있는데 거기 같이다니자며 교통비 부족할땐 교통비도 다 주고 저녁도 사주고 그렇게 절 꼬드겨서 전 교회로 가게됬죠. 근데 뭐 첨엔 건물도 건물내부도 교회랑 똑같애서 뭐 이상한곳은 아니네 이랬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게 있었어요. 교회건물내의 매점을 가도 화장실을 가도 어떤 할아버지(이만희는 아님) 사진이 꼭 하나씩은 걸려있고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다 그 사진을 갖고있는거에요 막 지갑속에 넣어두고 폰배경화면으로도 해놓곸ㅋㅋ....그래서 저분은 누구시냐고 물었는데 저분이 예수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찬양을 해대고 위대하신분이니 어쩌니 저쩌니 엄청 떠받들여주더니 더 기가막힌건, 예수님의 영혼이 저 할아버지 몸에 들어와 계신다고 뭔 개소리를 지껄여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돌노래나 가요들도 듣고있으면 그거 사탄의 노래라며 막 손가락질 해대고 대놓고 저보고 수근수근대고 쟤 악마라면서.. 악마의 노래라고 어디 가수콘서트를 가도 사탄의 영혼들이 콘서트장을 둘러싸고 있기에 위험하다 그런건 듣지말라며 제폰 가져가서 폰에 깔려있던 가요들 팝송 싹 삭제하고 지들이 작사작곡한 예수노래? 다 깔아서 그것만 듣게했었어요. 정말 어느정도로 세뇌시키냐면, 뭐야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이렇게 악한 가수였어..? 내가 생각하는거하곤 다르게 사탄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데? 와 진짜 충격이다..실망이다 이생각이 들게끔 할정도로요..... 또 어디 타 지역에 우리만의 성스러운 교회, 우리의 예수님(그 할아버지ㅋ) 이 만들어놓으신 성당이 있다며 버스태우고 거기까지 갔다왔었구요... 그러다 그다음주? 일요일이었는데 그날은 항상 신천지ㅋ예배를 가다 그날 유독 몸이 심하게 아파서 그 대학생언니한테 아파서 못갈것같다고 했더니 나는 너보다 몸이 더 심하게 아파도 아픈몸 이끌고 예배들으러 왔다면서 억지로 계속 오라는거에요 사람이 아파죽겠다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와 이건진짜 아니다 싶어가지고 문자로 언니 이건좀 아니죠 사람이 아파죽겠는데 어떻게 억지로 아픈몸이끌고 예배를 들으라할수있냐며 그냥 안가겠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연락처 싹다 차단했어요ㅋㅋㅋㅋ 만약에 저때 눈치못채고 진짜 그런갑다 라며 계속 다녔더라면.. 어우 상상하기도 싫네요 암튼 여러분 신천지는 자기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더 치밀하고 독하고 악한집단이니깐 다들 조심하세용
@@죽은자부활기적없-p7u ?다른 사람 잘못이 뭔가요.? 보니까 그냥 댓글마다 시비걸고 다니시던데? 전 대깨문도 아닙니다. 보수도 진보도 속하기 싫은 주님과 성경말씀만 따르는 한명의 죄인일 뿐입니다.ㅋㅋㅋㅋㅋ전광훈 목사 쉴드치는 거 보니까 그 추종자 분같은데, 개신교 망신시키지 마시고 제발 집에서 성경 말씀이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한국교회들 쪽팔립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작년이맘때 센터 나왔는데 제가 마음이 너무 약해서 그들이 잠도 아껴가며 밤낮으로 활동하여 포교한 열매들을 차마 구해내지는 못하고 저혼자 강사 전도사랑 인사만 하고 나왔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알고도 그들을 방치했으니... 이제와서는 구할수가 없네요
제 사촌언니가 신천지에 빠져서 지금 거의 10년은 된거 같은데 남편분도 신천지에서 만나셨고 애도 낳았습니다. 이러면 이 아이는 모태신천지가 되는건가요? 신천지에 아이들도 많나요? 다 성인밖에 없는거 같아서... 그리고 이렇게 신천지 가정(?)은 빠져나올 방법이 없나요?ㅠㅠㅠ 정말 굳게 믿고 있는 거 같아요 하...
다른 유튜브에 5살때 부터 20년 다닌 분 인터뷰 나왔어요! 부모님땜에 어쩔 수 없이 다녔고 중당때부터 제대로 알았고 부모님 살리는 셈치고 믿지도 않는데 다녔다고. 부모님관련해서 나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안 믿는다고 하네요. 이만희 빨리 죽었음 좋겠다고 한대요ㅋ 신천지 중에 약 30%는 안 믿으면서 가족 해체될까봐 나오시는 분들이래요.
@@greengreen2331 지금생각하면 스트레스 ㅜㅜ 그런사람한테 내모습 전부를 이야기했다는게ㅠㅠ 나랑 친해지기위해 한달 노력하고 같이 놀다가 밥먹고 빙수카페가서 우연히 성경공부가르쳐줄사람 만나게하는 각본 ㅋㅋㅋ소름 심지어 그 상담가도 나랑 비슷하게 잘어울릴 친구랑 같이 담주부터 상담 받자고 했는데 그년은 신천지 나 감시용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부터 런해서 다행;;
한 3,4개월 전 쯤 신천지인줄도 모르고 센터에 다닌 적이 있었어요... 수업 3번 정도 듣고 신천지인걸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그 후에 바로 수업을 추천해 준 사람, 같이 다니던 사람, 그 외 신천지라고 의심되는 사람들 전부 차단하고 같이 센터 다니던 사람한테는 신천지인거 알았으니 연락하지말라고 문자를 보낸 후 차단했는데.. 오늘 코로나 관련으로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네요.. 16일에 예배드리러 간 적이 있냐고...; 저는 그런 곳 안다닌다 하니까 보건소 측에서는 명단에 있었다 얘기를 하시면서 주소확인까지 하시고(물론 내가 썼으니 맞는 주소임) 혹시 모르니 3월 11일까지 매일 전화해서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신다 하네요,, 차단하고 센터 안나간지 3개월이 됐는데 제 개인정보 파기 안하고 신천지 명단이랍시고 도에 넘기고,, 너무 억울하고 기분이 나빠요😡
제 친구가 악기를 배우려고 자발적으로 어떤 모임을 다녔어요. 그리고 그 모임을 넘 좋아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다들 잘해주고 재밌대요. 어떤 멀끔하게 생긴 남자가 자기한테 호감도 보인다고 설레하더라고요. 그남자와 여러번 따로 만나고 급격하게 친해지나 싶더니 곧 사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남자가 자기가 신천지라고 오픈했고.. 친구는 그 사실을 알고 엄청 갈등했지만 이미 그남자에게 푹 빠진 상태라 끊어낼 수 없는 상태였죠.. 나중에는 같이 산다고 하고.. 갑자기 심리학 공부도 한다고 하는데 이미 빠진건지 뭔지 알 수 없네요. 직접적으로 묻기가 그래서..
@@그러려니-w5n 그때 했던 대화가 좋은친구 만들기 위해선 뭘 해야될거 같냐길래 "친구한테 괜히 자신이 기분 안좋다고 성질 내지말기" 뭐 이런것들 대답했더니 "그렇게 생각하군아"가 아닌 과연 그게 좋은 친구 만들기위해 하는 것일까? 라면서 되물으면서 과연 그게 맞는 행동일까? 라고 생각들게 만들더라고요
전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 저희 막둥이와 같은반 아이와 잘놀고 잘지내서 어린이집 대문앞에서 만나서 급친해져서 연락처를 주고 받앗죠~ 그뒤로 몇번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하다가 슬로우리딩이라고 하는모임이 있는대 같이 가겟내고 해서 전거리깜없이 갔엇죠...그게 전도의 시작이엇던걸 전몰랏던 상태고 카페에 갓는대 그냥 책가지고 상의하고 토론하는 모임이엇어요 나의 마음은 어떤걸로 다져졌냐 어떤마음이냐 등등 질문을 많이 받앗고 상의도 하며 세번 나갓엇어요~ 그러다가 성경으로 더 잘풀이를 해준다며 강의가 3개월이 있다고 3개월에 3만원이며 월화목으로 강의를 한다고 저를 대려갔엇죠 근데 왠지모른 찝찝함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아니다싶으면 나가지 말자하고 갔는대 신분증도 보고 종이에 설문조사도 적고 인적사항도 적고 면접을 보고 나왔죠 그다음주 월요일부터 강의를 들엇는대 그때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잘못들엇고 그주는 이상해서 핑계를대고 안나갓죠 그러던중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강사이름을 네이년에 쳐보고 없다는사실을 안뒤에 신천지강의 쳣더니 저랑 완전 비슷한거에요 😱😱그래서 친정엄마한테 도움을 청하고 엄마가 다니는 교회사람들이 알아바준다고 따라 오셧는대 신천지라고 하시더군요....그날 그아이엄마한테 카톡을 했더니....자기도 몰랏다고....ㅡㅡ 같이 단톡에 있엇던분들은 모르는척....그래서 더 소름....지역은 대전이구요 위치도알아요!! 근데 신천지 센터주소보고 더소름 돋앗어요! 제가 갓던 센터의 주소가.... 그날 빠져나온날 다시한번더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그리고 나서 차단하고 나서도 어린이집에서 몇번 만낫는대 제 얼굴을 재대로 못쳐다 보더라구요~! 거짓말 진짜 얼굴색안변하고 거짓말하구요 정말 소름돋는 아줌마엿어요!!
저도 사연하나 얘기할테니 다들 말씀좀 해주세요 그냥 친목하는곳에서 몇몆 사람들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을 했는데 겉보기엔 직장 잘다니고 정상적이어 보입니다. 근데 본인들은 사람들이 자기들 교회를 어떻게 얘기하는지도 충분히 알고있고 오히려 장로교나 일반교회들보다 더 투명하고 깨끗하다고 하고있고 일반교회가 하지 못한것들을 신천지가 하고있으니 견제하는입장일것이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우리를 표현하는건 허구다 라고 주장해요. 이분들은 솔직히 좀 뭐랄까 정말 친분을 쌓고싶은건지 아님 종교적인부분에서 자기랑 함께하고싶은건지 적극적으로 자주 만나자하거나 굳이 저 사는동네까지 오려고하거나 은근슬쩍 권유를 합니다.. 얘기해보고 듣질않으면 손절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저란 비슷한...전 어릴땐친구그 그래요. 기성교회들이 부패한데 비해 신천지는 깨끗하다고 믿죠. 요즘 신천지 지령?이 모두 오픈하고 편견에 맞서자 라서 신천지들이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하는 추세.. 무튼 저한테도 신천지관련이야기를 많이하고 궁금하지않냐고 은근히 꼬ㅐ 지속적으로 그래서 요즘 관계에 대흔 고민이 많네요.이렇게 어릴때 친구를 손절해야하나싶어요.. 참.. 점점 대화의 주제가 종교가 많아지니 본인들은 정상이라해도 만나기만 하면 종교이야기하는게 정상입니까...오래된친구를 손절해야하나생각하니 저고 마음이안좋은데 점점 은근히 이야기하는 횟수가 많아져 고민이 많네요..
전도사님, 저는 작년에 센터를 2-3개월 다니다가 오픈하자마자 사이비인걸 알고 바로 탈퇴 했습니다. 문제는 그때 같이 센터 다녔던 친구들을 동네에서 종종 마주쳐요. 솔직히 말해서 잎사귀 하던 친구들은 몰라도 같이 모르고 듣고 있던 친구들에게는 그곳이 잘못된 곳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작년 봄 쯤에 나왔으니 그친구들은 이미 수료하고 입교 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