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언니 보는 이유가 외모 옷 스타일 이런 것들이 모두 매치가 잘 되고 예쁘셔서 그리고 주접 떨려고 보는 이유였는데 거기에 추가된 이유가 솔직히 진짜 언니가 생각이 너무 예쁘고 말을 너무 잘 해 일침을 깨워주기도 하고 위로가 되는 말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거 같아서 더 자주 보려고 와요 💖💖
음...사연이 남자가 영국을가서 여자한테 영국을 같이갈수있는지 물어본다하면 역지사지로 남자도 여자의삶에 맞춰볼생각을 해봐야하지않나..? 가령 남자가 이직을시도해본다던지 타이밍이 중요한건 맞지만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대답이 안된다하면 연애를 그만둔다면 그동안 남자와 미래를 꿈꿔본 여자입장은 너무 허무할거같네요 ㅠ
이크.. 일하느랴 연애하랴.. 힘든 시기에̆̎ 만나서 그런 것 같아요.연애는 타이밍이⃕ 진짜 맞는 말.대부분이⃕ 아마 서로가 다른 상황이라면 멀어지기 쉬울 것 같아요.누구는 공부하고 일다니고.. 그런데 거기다가 운명이라는 글자가 잘어울린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상황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듯 이것 저것 조건 다 따져보는 것 보다는 성격이라던가 애정이라던가 배려심이라던가 등등.. 얼굴이⃕ 다가 아닙니다! 오래만나려면 얼굴이⃕ 다가 아녜유.. @-@
몇달전 7년만난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서로 죽고못살았고 헤어지기 직전에도 사이 매우 좋았지요. 하지만 상대방쪽 집안의 어떤 문제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너무나도 큰 상태였지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게 무너졌고 나의 세상이 마치 끝이난것처럼 슬프고 슬펐습니다.. 이후 서아님 유튜브 영상보게되었고 지금까지 매번 영상 챙겨보고있습니다. 맞아요..! 인생이든 사랑이든.. 타이밍입니다. 알면서도 또다시 서아님 영상보고 또 울컥하게되네요. 서로가 전부이고 그누구보다 각별한 사이라 생각했던 연인과 어떠한 맞지 않은 타이밍으로 인해 각자의 삶으로 갈라졌다면... 그건 운명이 아니예요. 서로의 만남이 아무리 운명이었다 하더라도 헤어지게 된거라면 그 또한 운명인 것을요... 헤어진 분들 !! 모두 힘내세요. 우리 모두 ‘타이밍좋을때’ 좋은인연 만납시다^_^
1년전 댓글이네요.. 저는 1년전에 6년반 만난 연인과 헤어졌는데 시간이 약이네요.. 벌써 1년이 훌쩌억 지나버리고.. 지인의 지인이라 어떻게든 연결은 되겠지만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지금은 가끔 옛날 생각이 날때면 미소짓게 되는데 이젠 정말 제대로 보내줄수 있게 추억이 된거같아서 마음이 편하고.. 여기저기 소개팅 받고 있어요..ㅎ 아리뀨님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내가 진짜 박서아라는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늘 뿌듯하다... 사람이 자라면서 부모님과 주변 어른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데 정말 좋은 영향들, 선한 영향들만 받고 자라서 아, 내 마인드는 이렇다 내 생각은 이렇다 라고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얘기하는것도 멋지고 늘 가족 생각하는것도 시청자 생각하는것도 지인들 생각하는것도 그 생각이 마음이 너무너무 예쁘고 정말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방송 시작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서아언니 늘 사랑해요♥ 들숨에 행복과 건강을 날숨에 제력과 기쁨을 누리세요
추천영상에 떠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댓글남기네요. 사랑도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정말 인생 자체가 타이밍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게 잘 안풀리는 타이밍이 있고, 그냥 별 생각없이 사는데도 모든일이 잘 풀리는 때가 있는것처럼 사랑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최근에 우연히 정말 오랜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을 만났는데 상대방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걸 확인했지만 제가 현재 그 사람과 새로운 시작을 할 상황이 안되서 포기하게 되었네요. 아마 영상에서 하신 말처럼 그 사람과 저도 서로 타이밍이 맞지 않는 인연이겠죠.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는 꼭 서로 타이밍이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
@@beauty__chuu 맞아요 원망할거에요. 제가 반대입장이면 엄청욕하겠죠... 근데 그정도에 정리될 인연이면 끝나가는사랑이거나 원래 그정도의 사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자신한테 온 사람이 그이유때문에 싫어질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구요. 단지 그런상황이나는걸 알면서도 계속 맘이가는사람이라면 타이밍때문에 포기하고 두고두고 생각날바에는 내맘을 표현하고 끝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진짜 인생도 인생이지만 사랑도 진짜 타이밍인것 같아요 저도 지금 3년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제가 2년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1년은 몰래 좋아했고 1년은 대놓고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 친구들이 다 군대가고 일로 바빠지면서 남자친구가 친구도 없이 혼자 남게 되었을 타이밍에 제가 매일 연락하고 만나러가고 쉬는 날이 외롭지 않게 늘 노력해서 2년의 짝사랑이 맺어져서 지금도 잘 만나고 있어요
평소에도 언니 영상을 좋아하지만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렇게 누군가의 스토리에 귀 기울여주고 올바른 생각,선택을 할수있게 만들어주는거..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가 저한테 뭘 직접적으로 얘기를 들어주고 한게 없는데 뭘? 이라고 의문점을 가질수도 있으시겠지만 그냥 이렇게 방송 중에 텀 짤라서 편집하고 올려주신 영상 10분이라도 그 속에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깨달은거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다 보고 댓글 달아요! 고3이라... 사소한 것에서 쉽게 상처받고 동시에 사소한 계기로도 더 좋은 관계가 될 수도 있죠ㅎㅎ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작성자분이 잘못한거라면 진심을 다 해서 사과하고 앞으로도 너와 친한친구가 됐으면 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얘기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음..고3이여서 예민해서 그 상황들이 더 날카롭게 다가온거 일 수도 있는데 그 친구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일친한친구와 그 남자친구와 저와 다른친구는 다같은반이에요)그런데 남자친구랑 싸우고나면 항상 저와 다른친구한테 말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친구니까 잘들어주고 그랬는데 싸우고나서 울때도 있고 하루에 한번씩 싸우고 그걸 받아주는 저희가 너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와중에도 그 친구는 저희가 힘든건 알았지만 그렇게 신경을 쓰는거 같지 않더라구요..화해하면 둘이만 잘지내고 정작 다 받아준 우리는 신경도 잘 안쓰는게 느껴지니까 몇번 말했는데도 똑같아서 홧김에 너랑 못다니겠다고 했는데..그이후로 이렇게 적이 되버렸어요..이제 졸업도 알마안남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user-ln3hl3vu5u 친구가 정신적으로 힘들다는데 그걸 신경쓰지 않은 친구를 곁에 두고 싶으세요? 진짜 냉정하게 말하자면, 졸업하면 인간관계 물갈이 됩니다. 즉 남을 사람만 남는다는거죠 글쓴이 분께서 그 친구랑 정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다면 수능 끝나고 좀 진정된 상태에서 진지하게 말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