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6년차인데, 늘 이직할때마다 듣는소리가 애는 착한데 답답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착한데 일못하는 애가 저였습니다. 업무의 레시피가 있어도 제멋대로 해석해서 일하다가 결국 혼나고, 신규들도 실수 안하는것들도 실수쳐서 거기에 항상 멘탈이 나가서 그날 하루종일 사고치고 다녔거든요. 그럴때마다 나는 왜이러지 왜 이것밖에 못하지 싶었는데 그럴때마다 그 감정들이 두렵고 무서워서 계속 피하기만 했는데 요 영상으로 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항상 단단한 척 하지만 사소한 거에도 쉽게 무너질 정도로 약한 거 같아요..오늘도 그랬고요. 영상에서 과거의 일들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감정들이 결국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한 거 처럼 계속 무너져도 일어나고 이겨낼게요 깨지지 않도록 더 강한 사람이 돼서 후회만으로 남지 않도록 할게요. 제가 제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드리는 게 중요하겠죠..항상 위로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글토크님😢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인신공격을 반평생동안 받았습니다. 옆에 앉아만있어도 뚱뚱하네 못생겼네 욕을 먹고 반평생 이래왔다보니 당연하게 여겼으며 들어왔던 공격도 당연해졌습니다. 눈치채고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려해도 주변에서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나와 좋은말들을 들어도 인정하기가 무섭고 싫었습니다. 근데 주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해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럴수록 자존감은 더욱 낮아지고 '저분들은 날 도와주셨는데 난 발전하는게 없으니 지치시는거겠지' '난 쓰레기야 못생기고 뚱뚱한데 잘하는것도 없는데다 주변에다 피해만 주고, 나같은건 죽어야해'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실제로 그것때문에 참다 화내신분도 계셨습니다. ... 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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