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는 공부를 안 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제대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념이 부족한 상태로 학교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버거웠습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었고 1학년은 그냥 버텼지만 2학년이 되니 개념이 약한게 진짜 큰 약점이 되었습니다. 결국 학교 시험 점수도 낮아서 좋은 대학을 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저에게는 아직 수능이라는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기회를 잡기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고 수능 공부를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공부 시간을 확보하고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리기 위해 자퇴를 선택하게 되었고, 다음주에 자퇴를 할 예정이지만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 성공으로 이끌어야 할지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글토크님은 항상 제가 필요한 영상을 올려 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큰 용기와 위로를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제가 원하는대로 살아가서 제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겠습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1년전쯤.. 30년 조금 넘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나날들이 연속적으로 밀려왔어서.. 밑바닥인생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면서 엄청 힘들었어요. 그때 글토크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도 받고 성장해서 지금은 처음으로 이게 행복이고.. 여유인가? 하는 마음들이 밀려옵니다. 글토크님도 저도 다른 구독자님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할 말은 아니지만 평범한 생활을 포기하고 하루를 눈물로 보내며 견디다 보면 알게됩니다. 이길이 내길이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너무 멀리와버렸고 포기하기엔 주위 시선과 기대에 파무쳐있다는 것을 요. 하지만 끓을 수 있다는 건 내 노력에 정점에 간거고 이 또한 나의 인생과 능력이 한층 더 성장 했다는 겁니다. 무턱대고에 포기가 아닌 준비된 포기하시길 저는 아직 끓기를 하지 못했지만 마음 조금 내려 놓으면 천천히 준비중입니다.
결국' 속도' 보다는 '방향' 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향을 옳은 길로 바꿔버리면 앞선 나의 끈기.노력.속도는 알아서 따라오는 것이지 않을까.. 그런데 방향없이 끈기.노력.속도만 있으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처럼 똑같은 자리에 맴돌 수 밖에 없는...나아가고 나아가도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오는 이상한 패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