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턴 지금보다 북촌한옥마을 관광이 어려울 것 같아요. 관광객으로 몸살 앓는 주민들이 못 살겠다고 민원을 집중적으로 제기하자 종로구가 오후 5시 이후로는 관광객 접근을 막는 극약 처방을 내린 건데요.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오버투어리즘 14F 모바일 앱의 new 사원이 되어주세요! 14F 앱 다운로드하기 안드로이드 👉 bit.ly/3LbOCeZ iOS(아이폰) 👉 apple.co/3Lewotp
저 한옥마을 사이에 있는 차도를 오후 5시-6시쯤 가보면 대절한 관광버스가 거의 두차선을 먹고 관광객을 옮기고 있음... 심지어 관광객들 길 건너겠다고 한 사람이 손들고 걷는거 차들이 양보하면 뒷 사람들 줄지어 건너서 끊길 때 까지 차가 출발을 못함 최소한 관광객들이 주민들 퇴근길만 안막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엄청 좋은 대책같음
편의점 이제 그만 좀 해.. 편의점주 70%가 알바보다도 시급 적게 벌어. 50% 정도는 시급 7천원 이하로 벌테고 하위 30%는 많이 벌어봐야 시급 3천원 수준일 거임. 그 이하는 아예 마이너스일테고. 애초에 돈 많이 벌려고 편의점하는 점주는 한명도 없을테고 끽해봤자 알바생보단 많이 벌겠지 + 자기 직업 만들기 위해 오픈했을텐데 이제 편의점이 너무 많은데다 시급이 너무 미친듯이 높아서 차라리 알바 하는 게 훨씬 나아. 물론 이제 시급이 너무 높아서 예전처럼 풀타임 알바 구하는데가 10% 조차 안 남았지만 그래도 차라리 풀타임 알바 뜰 때까지 기다렸다가 알바 하는 게 이득임.
테마촌 볼거면 민속촌 갔겠죠. 실제 사람이 사는 한옥이라 가치가있는거고 관광객이 몰리는거에요. 지들만 생각해서 매너 없이 행동하는게 문제라 통행제한이나 베니스처럼 관광세 같은거 밖에는 방법이 없다는게 머리아프죠. 돈 내면 또 권리 찾을테니 개인적으론 이정도가 최선이라 봅니다
앞으로 선진국 이니까 선진국 답게 좀 살자. 언제까지, 옛날에는 그랬는데 그럴거니? 상가에서 주류 판매와 음용을 10시 이후 금지 시켜야 한다. 언제까지 공해와 온갖 쓰레기, 인간 쓰레기 등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면서 자영업자들 살려야 하냐? 정 먹고 싶으면 집에서 처먹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