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요즘 살면서 느끼는 생각과 정확히 일치.... 나만 그런생각을 한게 아니었구나... 그냥 누구나 정신차리고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때는 오는데 그게 학생때인 애들은 대학입시때 성공을 하는거고.... 그런시기가 공시생때 오는애들은 공무원이 되는거고... 철든다는게 거창한게 아니라 그냥 그런거같음...
님이 하나 딱 모르는게 있는거 같은데 팔팔했던 어린시절이 썩어들고, 하찮게 된 몸 뚱아리 살 찌고 나약해 질 정도까지 공부시키는 한국 현실이 더 이기적인겁니다. 정승제처럼 공부량이 되어야 스카이를 간다? 그건 내가 봤을 때 개개인 차이임. 체질이 맞으면 그렇게 하시고. 따라하다간 숨막혀 죽을 수도 있겠다 싶으면 적당히 하시고. 왜냐하면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그리고 만약 저렇게 하지 않는다면 절대 높은 레벨 대학을 못간다? 그건 시대착오적이라고 감히 말씀드림. 만약 누가 공부만이 살길이니까 다른 사람은 하급이다 이리 말 한다면 그건 나라 자체가 문제임.
재수 해서 언어 빼고 만점 받았는데 폰은 그때 아예 없었고 매일 6시에 일어나서 재수학원에서 밤 12시까지 공부 했어요. 딱 11개월 동안 그랬거든요 결국에는 원하는 대학갔어요. 중요한거는 저 현역 때 수능 6~7등급 이고 일반 인문계 내신9등급 빡대갈이였어요. 머리도 나쁜편이고 몸도 약한편이였어요 님들도 할수있어요
월 00:00 왜 목표를 높게 잡고 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냐구 화 2:29 공부가 제일 쉽구나 수 3:41 나만 힘든게 아니다 목 5:44 연습부족이다 금 6:42 수능공부에는 재능이 필요없다 토 8:50 대학은 매직패스.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음. 일 9:54 학원에서 자는건 말이 안 됨. 요리학원 가서 도마 위에서 자지 않듯이 11:22 어떻게 여러분이 학원을 빠져 작심1일, 작심 몇시간해서 1일 1정승제 쌤의 쓴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려고 만듦…
수학도사가 비법 공개: 5문제 5회전법 수학 도사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5문제를 돌아가면서 5번씩 풀어보면, 문제와 풀이가 이해, 암기됩니다. 이렇게 하면서, 단원을 넘어가면 수학도사 됩니다. 믿고해보자. 수학바보들은 문제만 많이 풀려고만 한다. 제대로 모르면서... 왜 반복해 문제 푸는게 좋냐면, 수학문제는 기본문제를 살짝 변형해 출제하기 때문에, 중요문제만 잘 풀게 되면, 다른 문제들 보면 풀이접근 방법이 떠올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수학도사는 뭐다? 문제를 반복해서 5번 풀어보는 사람이 된다. ===> 5문제 5회전법 !! 반복 후 다음단원 넘어가세요.
내가 과외하는 애한테 링크 보내주고싶다... 왜 왜ㅐㅐㅐ 왜애 목표는 그리 높게 잡아놓고 대체 왜 복습을 안하냐고 대체 왜 숙제를 안하냐고 대체 왜 기억을 자꾸 리셋시키냐고오 제발 잠이라도 줄여서 숙제는 다하라니까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고 하는 말 듣자마자 속에서 진짜 용암 토해내듯 그래야해... 한마디했다.. 진짜 제발 좀 하자..
전 올 해 대학 졸업한 학생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제가 본 많은 강사분들의 레전드 자극 영상 중, 이 영상에서 한 말은 정말 진짜 입니다. 찐이요. 저도 수험생활 하면서 온갖 뼈 맞는 자극 영상들을 수없이 보고 의지를 다지면서도 내일이면 잊혀지고 그랬어요. 왜냐하면 한창 그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저런걸 보고 뼈 맞고 자극은 되도 결국 많은 자극 조언들 중 하나라고 느낄 수 밖에 없거든요. 살면서 내가 성취해낸 것에 뿌듯함이나 자랑스러움을 느낀 적이 몇번 인가요? 그걸 지금부터 쌓아가고 나중에 쌓아가고의 차이는 정말 돈 수십억을 받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자본이 됩니다. 내가 나한테 느낀 성취감, 뿌듯함에 대한 자존감은 돈, 학연, 지연 세상에 어떤걸로도 절대 매꿔질 수 없습니다.
정말 한 말씀 한 말씀 다 소중하신 말씀입니다.너무나 귀한 말씀 명심할게요, 공부만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군요. 진정한 스승이십니다.제가 내년이면 60으로 두 자녀 다 결혼시키고 인생을 조금 살고 보니 선생님 말씀이 다 맞아요.요즘 매일 쌤 영상 찾아. 보면서 감동하고 웃고 공감하고 저도 수학공부 시작하고 나날이 행복합니다 .잘때도 틀어 놓고 손에세 떼지않아요 .내가 중 고등때 쌤같은 수학 선생님 만났더라면...제 인생의 판도가 달라졌을텐데 ...중국의 한 어르신이 98세에 대학원들어가시고 학생들 가르치시는 영상 보고 저도 다시 공부합니다.영상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본 많은 강사분들의 레전드 자극 영상 중, 이 영상에서 한 말은 정말 진짜 인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공부자극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학생분들 후회하지 말고 먼저 노력을 하세요 그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일단 끝가지 최선을 다하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고 싶어도요 그리고 지금 바로 실천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대입에 실패했다고 너무 좌절하지말아요. 고2여름부터 공부시작하면서 삼수까지 결행했지만 정승제선생 도입부 말처럼 목표만 높았지 그만큼의 실행력이 부족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고~~ 이후 3년정도는 뉴스에서 수능이야기만 나오면 정말 싫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벌써 십수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10대 후반, 20대초반에 가졌던 그 열정들의 결과물이 대입으로 꽃피우지 못했지만 현재는 다른분야 괜찮은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대학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했고, 경험했다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인맥을 쌓았을 수도 있겠지만 후회는 단 요만큼도 없습니다. 열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수험생들의 건승을 빕니다.
저는 현역으로 SKY 17학번으로 대학 붙고 군대까지 현역으로 갔다왔는데요... 단순히 학교 잘 간 것에만 만족하는 삶을 살아서 지금 제대로 공부해놓은 것도, 명확한 진로도 없습니다..... 본론은 대학 붙는 건 정말 1차적인 목표인 것 같아요. 난 내 방식대로 멋있게 살겠다 하면 대학 정말로 안가도 됩니다. 근데 대학을 가면 그곳에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과제하고 친해지고 놀면서 성장할 수 있는게 정말 큰 것 같아요 자신이 멋있게 발전할 수 있는 거라면 뭐든 공부해보고 도전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는 20초반을 벌써 거의 다 보냈지만 여러분은 소중한 시간을 꼭 놓치지 않길 바라요
진짜 때가있고 일단 대학 안가보란말에 뼈맞았네요.학창시절에 공부에 흥미도 없고 목표도 없다보니 담을쌓고 살았어요.수능도 안보고 바로 일했는데 27살이 된지금 미래를 생각해보니 암담하고 위축되더라고요.다른 친구들은 대학가서 취준하는데 바로일한 나는 모아논돈도,미래도 막막하고...저는 이제서 하고싶은 일이생겨서 수능을 준비해야하는데.완전히 공부랑은 절교해버려서 손댈곳이 많아 막막하더라고요.그런데 이번에 포기하고 나중에 또 생각이 들면 더늦을것 같아서 이번엔 꼭 해보려고해요.정말 정신차리는 때는 있는것같아요..
진짜 공부자극 받으러 오신 분들,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 다음 동기부여 영상을 찾는다면 이미 거기부터 틀렸습니다. 정말 동기부여를 받고싶었다면 이미 이 영상을 5분 본것만으로도 이 영상을 멈추고, 휴대폰, 컴퓨터를 끄고, 책을 펴고 연필을 잡을 수 있을겁니다. 다들 화이팅.
초반의 내용은 제가 해석하기론 그런거같아요 그럼 공부를하려면 매일 잠을 줄이면서 목표를 이뤄야한다? 라는게 핵심이 아니라 -오늘 목표한것을 내일로 미루지말고 끝까지 달성하는것을 경험해라 -그리고 그뒤에는 잠을 충분히 안자면 얼마나 다음날에 안좋은지를 경험해라 -잠을 충분히 자고 내가 정한 목표를 꾸준히 이룰수있는 루틴을 고민하고 새로운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서 지금 내 상태에서 하루동안 달성가능한 목표수준을 파악해야함 -꾸준하게 발전해나가는걸 기본값으로 두고 매번 잠을 줄여야할만큼 목표가 너무 높으면 목표를 낮추자 -잠을 충분히 자고 하루 목표를 해내지 못한다면 2가지 원인이 있을거라 추측함 1. 목표를 이루는 효율적인 방법을 모르고 무식하게 하고있거나 2. 목표수준이 너무 높거나
이제 어느덧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2년이라는 짧지만 긴시간동안 돌아보면 정말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네요 지금까진 내신 1.0 떴습니다 ㅎㅎ 친구와 놀면서도 서로 의식하고 점수하나로 희비가 교차되는 현실이 비참하지만 그래도 남은 기간 마저 열심히 살아서 꼭 좋은 외과의사가 되겠습니다 !!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올해 모두 잘되시길바래요.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
아니 진짜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되는 게 머리속으로는 항상 공부해야 하는데... 진짜 지금 해야 하는데... 지금 안 하면 망하는데.. 계속 그 생각을 하면서도 몸은 누워있고 폰 하고 있고.. 책을 펴고 의자에 앉아도 자꾸 일어나고.. 미치겠음 이런 영상 아무리 봐도 머리속으로만 계속 생각하지 몸은 놀고있음 어떡함..? 이제 고2인데 하... 저번에 이투스 시작하려고 하다가 카톡친추하면 일주일 전과목 무료수강이래서 하고 전과목 다 내 학습방?에 넣기까지 했는데 그 뒤로 들어야 하는데 들어야 하는데 하다가 결국 일주일 동안 한 개도 안 듣고 끝남.. 심각한데... 저도 제발 제대로 빨리 정신 차리고 싶네요...ㅜㅜㅜㅜㅜ
정신차렸다는게 공부에 대해서만 정신차리고 정신차렸다는 분들 많을텐데 살다보면 인생에 대한 모든것에 정신을 차리는 시점이 올거에요. 진짜 그냥 내일 뒤져도 후회하지 않는 인생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 드는 시점 언젠간 올껍니다. 그때가면 지금 정신차린거랑 그때가서 정신차린거랑 많이 다를수도 있어요. 그래도 파이팅!
살아보니 안되는데 억지로 붙들고있는것도 그만큼 슬픈게 없더라구요 차라리 잠이나 잘 잘걸그랬다하는...ㅋㅋ 그렇게 살다보면 자기가 잘하거나 원하는 분야 정잘 노력하고싶은 분야에선 샘말대로 노력할때가 오더라구요 잠 이런거 중요하지않고 이건꼭 잘 해내고싶은 그런게 왔을때 열심히 하세요. 공부머리가 아닌사람도 있는거에요 그치만 학창시절 최소한의 노력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