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결혼 깨고 그 상간남녀하고 결혼이라도 하겠단 대찬 불륜이라면, 세상 사람들 손가락질 다 감수하고라도 함께하겠다는 불륜이라면, 나름 사랑이라 인정. 나한텐 무책임했으나 적어도 그 상간남녀에겐 책임을 다 하겠단 거니, 이미 맘떠난 사람 붙들고 진상 피우지 않고 그냥 쿨하게 보내주는 게 맞다고 봄. 근데 이혼 생각도 없고 가정을 깰 생각도 없이, 자기가 가진 그 무엇 하나 포기할 생각도 없이 저지르는 불륜은 진짜 나쁘다고 생각함. 그런 인간들은 아주 처절하게 응징하고 내쳐버려야 함.
남자와 결혼을 함으로써 여자의 인생이 완성되는 것 마냥 걍요되는 사회의 모든 억압들이 너무나도 유해하다 생각합니다. 배우자를 평생 믿기에 결혼을 선택한것이고 서로 의지하며 건실한 가정을 이루기위해서는 상호노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불륜(특히 남자의 불륜,성매수)은 신뢰를 깨부수는 가장 치명적인 행위임에도 주변에서 너~~~~~~~~~~~무나도 흔히볼수있는 케이스임. 대체 왜? 이유는 그래도되는 사회에서 자랐기때문임! 그럼에도 애를 위해서라며 이혼하지않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 누구를위한 가정인건지? 특히 오랜 독박육아로 경제력을 잃은 여성, 또는 성인이되자마자 사회에서 제대로 자립하여 경제활동을 해보지도않고 나이차많은 남자와 결혼한 여린여성들은 특히나 더 이혼을 결심하기 어려울텐데 내 인생에 가장중요한 배우자를 고작 운빨로 맞이한다는게 말이됩니까? 남자에게 본인을 의탁하지않고 본인의 삶을 살아내는 여성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결혼은 가부장제를 공고히하는 제도일뿐 내 인생의 최종 완성이 아닙니다. 결혼이 아닌 다른 삶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요즘 어떤 미디어를 보아도 결혼하지 않는 것의 장점에 대해서 말을 하고 결혼의 단점만 부각시키지 도대체 사회 어디에서 여자의 인생이 결혼으로 완성된다고 말하나요? 결혼 후에도 본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 결혼=타율적인 삶, 미혼=주체적인 삶이라는 이분법이야말로 페미니즘의 낡은 세계관입니다. 남성 가부장제 타령과 독박 육아라는 표현에서부터 페미니스트 냄새가 풀풀 나네요. 대한민국은 오히려 결혼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결혼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손가락질하는 사회가 되었어요. 그것이 독신자 증가와 세계 최악의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망하는 나라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아주 낡은 선동을 하고 계십니다. 남자든 여자든 결혼 안 한다고 손가락질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회 전체적으로 보아도 결혼은 남성 가부장제를 공고히하는 게 아니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공고히 해주는 것으로 타인들이 결혼을 하여 출산을 하고 사회를 유지하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도 그 수혜를 입고 있단 걸 생각해야 합니다. 남성 가부장제로 모든 걸 치환하는 것이야말로 그저 세뇌된 페미니스트의 시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겁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결혼의 의미는 퇴색될 것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 결혼은 남들 다 하는 결혼, 등떠밀려 하는 결혼.... 지금까지 결혼한 사람들, 제 주변만 봐도 조히 80~90% 정도가 사랑해서 결혼한 거 아니고 나이 차서, 부모가 강요해서 한 거라... 자식 키우느라 유지는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바람, 불륜 바람이 불어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닌.... 간통죄 폐지는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간통죄 폐지하되 불륜 시 유책배우자는 몸만 나간다는 법까지 같이 생겼다면 좋았을 뻔했어요. ^^
상간녀들 이죽거림 있죠. 그러게 남편관리를 잘 했어야죠.~ 제 친구 여동생이 실제로 당한 일입니다. 그냥 머리채 잡고 굴렀대요. 그쪽에서 폭력으로 고소했는데, 동생도 쌍방으로 맞고소하니, 그냥 없던일이 돼버렸고, 그걸로 성이 안차, 단체카톡으로 그 상간녀가 했던, 남편관리 어쩌구 녹음파일과 남편과 그 상간년이 주고받은 톡캡쳐본을 싹 돌렸더니, 아주 후지산폭발급의 난리가 났었답니다. 고소한다고 남편까지 게거품을 물길래, 고소하라며, 더한게 준비되어 있다고, 너한테 위자료 받아서 전부 니들의 추악함을 널리 전파하는데 아낌없이 쓰겠다고 나가니까, 깨갱하더랍니다. 애초 염치라는걸 모르니 상간질을 하는거겠죠. 나중엔 이혼소송과 상간자소송 같이 했는데,그제서야 심각성을 인지한 그 무식한 상간녀가 잘못했다고 그제서야 사과를 하더랍니다.
제 지인이 남편의 상간녀를 소송을 하는 것을 지켜보니, 찾아가서 욕해도 공연성이 없으면 모욕죄나 명예훼손 성립 안 됨. 불륜사실을 가족에게 알리는 것도 명훼 안 됨. 모욕죄 여부는 모르겠으나... 불륜 피해자 분들은 상간남.녀의 가족에게 불륜사실을 다 까발리셈. 그리고 상간남.녀와 단둘이라면 쌍욕 실컷 하셔도 법적으로는 무방함. 단, 손만 대지 마셈.
저도 이전에 40대중반 사장이랑 같이일햇는데 맨날 여자 찝적거리고 저한테도 성적인거자꾸 쳐물어보고 중년남성 젊은여자에기 인기많다는둥,자기 룸살롱간썰, 요새 중년남 애인없으면 바보라고ㅡㅡ 이런거들으면서진짜 결혼환상 다깨졋어요ㅡ.. 물론 다그렇진않겟지만...결혼하면 다 맘잡고 열심히 사는줄 알앗는데...ㅠ그러면서 아이들이랑 아내한테도 잘해요ㄷㄷ...근데보면 아내는 이미 다 알고 잇는데 포기하고 애때메 사는듯한feel....ing..ㅠㅠ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이 불륜을 저질렀기때문에 맞바람을 피는 게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외롭다고 다 바람을 피우지 않아요. 그리고 이해해주시면 안 됩니다. 이해해주면 님에게 자꾸 위로를 받으려고 연락 많이 할 겁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아니까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결국 나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는 걸 아셨음 좋겠어요. 적어도 나도 그런 사람으로 주변에서 보게 될 거라는 것을요.
@@user-eg6xr3uf4c 세상 넓고 사람은 발에 치일 정도로 많으니.. 이혼하자하면 도망쳐도 쫓아와 칼들고 찔러죽일 상대이기때문에 여자쪽에서 평생 이혼하잔 말은 "못"하나 (남편이 알콜중독 분노조절장애수준 가정폭력범) 그런 사람이 불륜을 한다면.. ? 솔직히 난 합리화라고 지탄못하것네요 이혼하재서 이혼해주는 남편과 이혼할수있는것도 복입니다 . 거짓이 아니라 실제로 본 내 사촌동생내 이야기입니다. 충격이죠. 불륜에 "예외없이"를 붙이는 일마저도 세상은 너무 넓더군요
@@user-ob5rb3rk5e 그럴때 이혼남이나 총각이랑 외도를 한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부남과 외도를 한다면 외도녀의 남편처럼 그 여자 역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고 봐야죠. 외도는 가정파괴의 원인이 되고 아동학대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때려야만 아동학대가 아닙니다. 외도로 가정이 제 기능을 못 하고 피폐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힘 없는 아이들의 몫이 되죠. 유부남과 상간녀로서 만나는 건 누군가의 가정에 그런 상황을 연출할 확률이 높아요. 단순히 남녀의 연애로 해석하기엔 사회적으로도 피해가 크단 뜻이죠
주변을 둘러보니 과거보다 불륜이 너무나 많아졌고 불륜을 부끄러워 하기보다는 불륜을 오히려 자랑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불륜임에도 오히려 당당하면서 자기주장이 강하며 불륜형태도 여러 명을 대상으로 문어발씩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배우자가 있음에도 애인이 없으면 오히려 장애인이라고 매도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애인도 없고 불륜을 저지러지 않고 살아가는 나는 누구인가요?
1.불륜시 이혼과 함께 민사소송을 걸어라. 2.상대방 부모님 및 회사에 찾아가서 그 사실을 알려라. 단 상대방이 법적 지식이 있는자라면 모욕죄및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정도는 감수하고서라도 상대방을 철저히 짓밟아라. 고소당해봤자 이혼사유로인해서 정상참작으로 기소유예를 받거나 끽해야 벌금정도이다. 3.가정을 위해 한번을 봐주겠다면 각서를 반드시 써라. 다시는~하지 않겠습니다 이딴내용 말고 한번더 불륜행위를 할시 1억원을 상대방에게 배상하겠습니다. 이렇게 정확히 명시를 하여야 한다. 바람은 한번 피면 계속 핀다.
외도는 사랑이 아니라 단지 쾌락적 행위에 불과하다. 법에서 말하는 사랑이니 뭐니하는 허구적 판단은 한심할 따름이다. 사랑에는 책임 소지가 따른다. 외도는 무책임한 상간자가 말하는 사랑이라 운운하는 핑게일 뿐이고 상간자들만의 쾌락적 감정능 채우는 행위일 뿐이다. 우리의 가정은 법이 책임지고 보호해야 할 사안인데 지금 법은 거의 방조 수준 아닌가 싶다. 외도는 곧 저출산으로도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정치권의 한심한 사고가 답이없을 지경이다.
변호사님 유튜브 흥행시키겠다고 아주 위험한 말씀을 하셨네요. 직장에서 깽판친거 때문에 불륜남녀가 직장에서 짤렸거나 큰 피해를 입었다면 문제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아닌가요? 불륜 피해자라서 너무 열받아서 이성을 잃었다 이렇게 말하면 명예훼손은 벌금 200에 끝나더라도, 그정도로 속시원하게 깽판쳤다면 그 건은 거의 무조건 유죄로 인정받기 때문에 향후 손해배상이건 이혼 과정이건 모든 민사 소송에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불륜년놈들 회사가 큰 회사라 사규에 의해 해고당하게 되면 속이 시원할까요? 자 간통한 배우자가 깽판친거 때문에 회사에 불륜이 알려져서 회사 짤렸으니 벌이가 시원찮네? 이혼할때 위자료와 양육비 깎입니다. + 불륜상대도 회사에서 짤렸네요? 위자료 깎입니다 + 두 연놈들이 회사에 짤려서 억울하다고 변호사 끼고 손해배상 소송까지 걸고 오네요? 명예훼손 유죄 증거랑 해고당한 년놈들의 사규의 인과관계가 확실하면 피할 수 없이 당해야지요? 그럴 경우 불륜 피해자라는 정상참작이 되더라도 손배소 금액의 2할~4할은 토합니다. 두사람분 연봉이 도합 1억5천이다 그러면 3~6천인데 위자료 끽해야 3천받은거 다 토하거나 더 토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속시원하게 내질러서 좋다? 나중에 내가 불륜 피해자인데도 법원에서 이성을 잃어서 그랬다 죄송하다 선처를 바란다고 말해야 돈을 조금이라도 덜 토할건데 그 상황은 무슨 멘탈로 감당하나요? 아뇨 선처 바랄거 없이 변호사 쓰시면 되죠 이러실 건가요? 불륜년놈들이 별볼일 없는 것들이면 직장에서 짤리건 말건 개짖는 소리로 생각해도 나중에 큰 문제가 없지만, 번듯하게 직장생활 하는 것들이면 깽판 치다가 되려 당할수 있으니 최대한 참고 돈으로 복수해라, 적어도 이런 말은 덧붙여 주셔야 변호사로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걸 모욕죄 명예훼손 벌금 나와봤자 얼마 안된다고 말하고 끝내면, 변호사가 이렇게 말했으니까 깽판쳐도 되는거겠지 하고 정말 시원하게 저질렀다가 나중에 후회할 사람들은? 그건 내 알바 아니죠 하면 법적 책임은 없으니까 그뿐인가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다가 그 대목이 아무리 돌려봐도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문제제가 발생했을때는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쪽의 편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해주는게 더 좋은 영상이 될것같아요 . 이영상을 보면 오히려 문제가 더크게 부각시켜 이혼을 부추키는데 더큰 힘이 실리는것 같아서 영상이 더 유해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동생이 상간녀 로 살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는 언니로서 불륜을 저지르는 그 인간은 사람이 아니고 뻔뻔하기 이를데 없는 벌레임을 보고 삽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다른 사람의 삶을 해치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되도록 빨리 멀리 도망가야 합니다. 똥파리 낍니다.
내 남자가 15년전의 여자를 만나서 2달간 바람 피웠다 정리 들어갔다 근데 그 여자와 정리 했다 그 여자 난리났다 그여자는 결혼할 남자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돈 좀 뜯어내려다 실패했다 6개월 지나서 미안해 하고 잘 할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보이지만 애써 모른척한다 영혼을 짓밟힌 경험을 했기에 또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남자는 그 여자를 며칠전에 쓰레기를 만난게 후회한다고 묻지도 않는 말에 고백한다 사는게 뭔지 ᆢ
사람의 감정이란 게 그렇게 쉽게 컨트롤되는 건 아니니까. 진짜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대단한 사랑이라면, 내가 가진 거 다 버리고 사람들 손가락질 다 감수하고 선택할 만한 진짜 사랑이라면 인정해줘야 한다 생각함. 가령, 홍상수 같은 케이스. 근데 진짜 악질은 뭐냐면. 바람은 바람대로 피우고 이혼은 생각도 없고 배우자 기망하고 자기 손에 쥐고 있는 거 뭐 하나 포기 안 하고 인생을 즐긴다는 그런 인간들임. 암튼 난 기혼자가 결혼 생활을 끝내고 내연녀를 선택하겠다는 경우는 그래도 사랑이라 인정은 함. 그래서 유책주의보단 파탄주의로 가는 게 맞다고 봄. 맘 떠난 사람 붙잡고 있어봐야 뭐 해.
사연들 보니 상간녀한테 위자료 청구해서 그돈 받고 벌금낸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빼박 증거들을 모으고 배우자공격해야죠. 근데 양육비는 상대방 월급에서 차압할 수 있나요??? 양육비가 문젠데 ㅋㅋㅋㅋ 근데 미혼인 저는 이런걸 왜 알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결혼하기전에 철저한 준비인것 ㅋㅋ
상대가 회사에 와서 다 말하고, 욕해도 된다고 했다면 그때는 가서 욕을 해도 되나요?(통화 녹음 완료시) 단순한게 아니라.. 그것도 여러 요건이 있겠지요?ㅎㅎ 통화로 상대를 자극해서 그런 말을 유도한 후에, 하게되면 면책이 되어서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지 않나 생각해봤네요.
여자는 결혼 안 하는게 이득....결혼하면 이득은 남자. 결혼정보회사 리서치에 따르면 결혼 안 한 여성들은 남자보다 행복도가 높았다. 남자들은 결혼 안 해서 불행해지고.... 예컨데 노인정을 보자면 요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분리해놓는단다. 할아버지들이 인연도 없는 할머니들한테 계속 와서 밥 차려달라 뭐 해달라 당연하게 요구해대가지고
@@user-rx3rl7uw6j 착각이 심하네요. 남자도 다 티가 납니다. 진짜 티가 다 나요. 가령, 업소만 다니던 사람이 끊었다고 그 습이 티가 하나도 안 난다? 전혀 아닙니다. 업소 일하던 여자? 일반인으로 돌아와도 어떻게 어떻게 다수 티나듯...똑같습니다. 결혼제도 없어서 밖에서 싸지르고 다니다 성병 걸려 뒤지느니 아내가 있는 게 낫지요.
결혼은 누구한테 이득이 아니라 서로 좋자고 맺어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즉 남자는 자기 씨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고, 여자는 자기 씨를 낳아서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장점. 결혼이 아니라면 여자도 아무나하고...원시시대 때? 이 남자 저 남자 다... 여자가 원하든 남자가 원하든 교미가 이루어졌으니... 남자로서 불안하죠. 애 키우는 것도 남자가 여러 명이면 이 남자 닮은 자식, 저 남자 닮은 자식... 힘들잖아요. 서로 좋은 거.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시 못만날 사람으로 주위에선 참사랑을 한 부부로... 불륜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사별 5년이 된 이 시점에서 남은 유품을 정리하다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인생사 장담할게 못되더군요. 휴...정말 비참해요. 내가 산 절반의 시간을 부정당하는 느낌. 홀로 키우는 아이까지... 소송도 알아봤지만..승소할활률이 높지만 리스크를 다 감당해야하고...
양쪽인 사유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다고 다 불륜을 하진 않아요. 애초에 불륜 사유를 만들어 자기합리화하려는 거에요. 불륜은 마약처럼 짜릿한 쾌감을 준다고합니다. 마약도 경제적 댓가를 치뤄야 하는것 처럼 경제적댓가를 치르게 하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혼해주지 않을 때 참고 살아야하는 배우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친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