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새끼들을 잘 돌보지만 다 커서 이소하게 되면 미련없이 보내 줍니다. 아주 오래 전에 저도 키워 본 적이 있습니다. 다 커서 사냥 능력이 생기면 낮에 나갔다가 밤에 돌아 오곤 했었지요. 그러다가 때가 되면 아주 떠나 버립니다.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로 내년 봄이 오면 스스로 짝을 찾아 어딘가에 둥지를 짓고 새끼들을 기를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즐거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미 6월말경 집을 떠났고 그후 제가 먹고 하는일 없이 매일 조롱이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더욱이 조롱이는 오더라도 새벽 4시 50분경 왔다가 6시 전에는 꼭 돌아가니 조롱이를 만날 일도 거의 없습니다. 멀리서나마 조롱이를 보려면 4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그건 저의 생활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미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