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떼려는 황조롱이(24편) 

아이구 곤석. 이젠 떠나려고 정 떼네요.제가 다 서운해 눈물이 나려해요. .곁을 안주려 손길도 외면하는거 보니 야생은 역시 냉정한가 봅니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조롱이~ 혼쾌히 보내주신 님 복을 많이 쌓으시네요 님이 이미 특별한 삶을 경험한 혜택자 이십니다

그냥 사랑을 줄수 있었던 것만으로 만족하고 잘 살기를 바라는수 밖에 . 잘보았습니다

머리에도 올라오고 하던 녀석인데... 가야하는걸 아는거겠죠. 잘 살고있을겁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헤어져서 다행이라고 여기세요^^

정이든만큼 헤어지기도 힘든게 세상사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겁니다 ㅎㅎ

會者定離!!!!去者必返!!! 길러준 은혜도 모르는것 같아서 서운해 지네요!!!

독립 하려는것 같아서 서운하네

떠나면 굉장히 서운하겠는데요..우리집에도 산까지가 둥지를 틀어 새키네마리를 키우길래 조심조심 지내던중 고맙다는 인사도없이 그냥 날아가는데 전 만져보기는 커녕 눈만 마주치면 소리를 쳐데서 쳐다도 못보고 지내다가 그래도 그넘들이 커서 날아갈때 부듯하면서 왠지모를 서운함이 있던데 저렇게 애지중지 키워서 보내려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모래 줘라 목욕하게~

근대고양이가 옆에와도 도망가지 않으면 야생에서 생활하기 힘들텐데요 다른고양이는 천적이라 도망가야하는데...

엄마 따라가서 훈련을 지대로 받아야지 그냥 가면 위험할 것 같아요.

이미 인간의 손을 타서 그냥 날려보내면 굶어죽기 쉽상! 비행훈련, 사냥훈련 등 자연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을을 훈련시킨 후에 방생시켜야 합니다. 저 상태로는 먹잇감이 되는 들쥐나 작은새, 매미나 잠자리 같은 곤충도 잡지 못해요.

고양이들이 좋아 하는 음식이 작은조류입니다 자기가 상대하기가 힘드니깐 놔둔거죠 병아리키웠는데 그짧은시간에 어린병아리는 다잡아먹는게 고양이고 개는 순식간에 닭장에 들어가 다 죽였더만요 현실입니다

지금은 자연으로 돌아갔나요?

너무 엮으려하는 영상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