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은 방법은 드레인 팬을 탈착해서 자석에 붙은 쇳가루를 제거하고 팬 바닥에 침전된 쇳가루까지 닦아내며 필터까지 교환하거나 ..... 아니면 신품 오일 팬(자석 및 필터 있는)을 부착한 후, 최대한 정량에 맞추어 오일 주입하는게 좋겠죠? ..... 모든 오일 교환은 드레인 방식이 최적임 .... 이유는 유체 순환 압력으로 쇳가루가 내부의 각 부품 씰 틈새 사이로 휘몰아침 ....
무 교환의 기준은 폭의 정말 작아요 60km로 정주행 했을 때 무 교환이라는 기준입니다!^^ 차량마다 기준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이런 식으로 기준을 잡아서 무 교환의 기준을 만들기 때문에 무조건 무 교환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도 기준을 잡으시고 교체를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윤활유 회사에서 그냥 보기 좋기 위해 스펙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스펙을 얻기 위해서는 그 회사의 금액을 주고 스펙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말씀처럼 스펙의 만족한다면 사용하셔도 절대적으로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하시지 않으면 제가 지크 윤활유 회사 본사 직접 통화해서 영상 콘텐츠를 하나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리터 캔에 5만원대밖에 안하는 너무도 저렴한 제품이기에 받는 오해입니다. 대부분의 수입 차량에는 비싼 오일을 넣어야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는게 사람의 심리입니다만, 기본적으로 규격에 만족한다면 어떤 오일이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크 ATF멀티 제품은 기본 규격 만족 뿐 아니라 내부식성 테스트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은, 현존하는 미션오일 중 최상급 제품 중 하나입니다. 엔진오일 등 오일쪽으로는 유난히 미신과 같은 믿음이 많습니다. 지크 미션오일 20리터에 인터넷가격으로 5만원대밖에 안합니다. 세계 최고의 석박사들이 일하는 국내 정유사의 규모의 경제에 따른 큰 선물이죠.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MKCT 안그래도 정비제이님 명쾌한 답변 듣고도 또한번 제조사인 sk루브리컨츠에 질의 해보았네요 소소하게 저도 유튜브 영상 올려봤으니 참고하실분은 보셔요 홍보같아서 미리 죄송합니다 정비제이님 하지만 이거 진짜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 할듯합니다 특히 수입차 미션오일 교체 거품..
정비제이님 질문이 있습니다 질문1. 제차량은 2011올뉴모닝TA인데요 순환교환시에 드레인볼트에 묻은 쇳가루는 제거를 못한다던데.. 제가 4만때 한번 이제 8만되서 한번더 교환하려고하는데요 이번에도 순환교환시 드레인볼트의 쇳가루는 제거를 못하는건데 괜찮나요? 질문2. 그리고 제차는 4만때 붉은빛이 완전죽은 갈색미션오일이엿는데요 이때는 제가 언덕위주도로를 매일다녔습니다 그리고 교환하고나서부터 언덕위주의 길을 안다니게됫는데 지금 8만인데 갈색이아니라 어두운 붉은빛이 살아있습니다 아마도 언덕도로를 안다녀서 같은 4만씩 탔어도 색이 아직 붉은빛인거같은데요 영상을 보면 정비제이님께서 무교환이나 10만을 말씀하셨는데.. 제차량 4만때 갈색오일을 보면 교환이 맞다고 생각되서 여쭤봅니다 ㅠㅠ 정말 미션오일 무교환이라던지 10만이라던지.. 이게 맞는건가요
2019년식 혼다 파일럿 타고 있습니다. ZF9단미션인데요. 혼다 정품 미션오일(ATF-3.1) 1리터 1통당 8만원인데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고장날 확률이 겁을 많이 주는데 사제 오일은 리터당 17,500원이고 라벨에 ATF-3.1을 충족하고 심지어 혼다 정품 미션오일의 품번까지 씌여 있는거 사용해도 정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4만에서 4만5천킬로 마다 드레인방식으로 미션오일 교환하며 타니 10년 동안 별문제 없었습니다. 어떤 수입차들은 순환방식 하다가 미션 나가는 경우가 있어 안해 주는 카센터도 있다합니다. 어차피 순환식도 몆달 타면 중고오일 되는데 드레인방식으로 폐유 다 안빠져도 새오일이랑 섞이면 6-70 프로는 수명이 되는 오일이 되는데 미션오일이나 엔진오일이나 왜들 그렇게 폐유 몽땅 다 빼는데 노이로제가 걸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오일 너무 안갈아서 타거나 성분이 심하게 변질 되었을때는 다 빼내는 것이 좋겠지만 엔진오일은 광유로 매 4-5천 킬로, 미션은 드레인으로 광유 매 4만-4만5천 마다 갈아주면 차 탈만큼 타더라고여. 30여년 동안 차 4대 바꾸고 평균 8년 씩 탔는데 한번도 오일 문제로 엔진이나 미션은 고장난적 없었습니다. 합성유가 더 부드러울수 있지만 한 차로 10년 타기에 광유 쓴다고 일반적인 주행에 엔진 성능이나 미션기능이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여. 구태여 콜라에 설탕 탈 필요가 있을까 여. 예전에 합성유 없을때 미국에서 혼다나 토요타 20만 정도에 미션은 교체하고 50만 60만 킬로 까지 엔진은 고장없이 수리없이 잘 타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요는 오일보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내구성과 정밀도 기술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제 경험 입니다. 콜라에 설탕 타셔서 더 달게 드실분은 취항에 따라 그렇게 드시면 되십니다.
10만 키로면 이미 늦었습니다. 최소 6~7만에 교체 하셨어야죠. 10만 정도가면 변속으로 발생한 쇳가루와 슬러지, 오일압의 변화로 교환전보다 상태가 더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10만 키로 넘을때까지 한번도 안갈았다면 그냥 두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걸 사전에 고지 하셔야죠.
제조사에서 이야기하는 무교환은 조건이 있습니다. 메뉴얼 다시 읽어보세요. 제조사연구원들이 바보라서 일부러 무교환이라고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교환해야한다고 한다면 최소한 제조사에서는 왜 무교환이라고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고 교환해야 하는 이유는 어떻다라고 해야 맞겠죠. 무조건 오일이 검으니깐 교환해야 하다고 한다면 그냥 장사속으로 이야기 하는것 뿐입니다. 왜 제조사에서는 무교환이라고 할까요?
... 순환식 단점은 많아요. 잘못하면 미션무리갈수있다고하고 순환식 하면 미션오일 새오일 순환하다가 내부에있던 이물질로 인해 막힐수있을 수 도 있고 솔레노이드밸브 등. ... 막혀서고장 날 수 있고 또한 제일 중요한게 콕크에 붙여있는 쇳가루 청소 못합니다. 드레인식 으로 하는게더 좋지않을까생각합니다. 완벽하게 청소못하지만 또 드레인식으로하면되니까요. 저는 드레인식 4번으로 400키로마다 20L통 다쓸때까지 교환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