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q8pp7ni5w 저 시대에 그나마 나았던 것이 동아기획입니다. 일본도 유럽권의 음악을 표절 하여 한때 성장을 한 것이고(일본 엄청납니다~) 들국화 경우는 한국의 락과 그룹을 라이브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성장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 훨씬 이후로 전인권이 엉뚱하게 실망 시키기도 했지만요.) 우리 중고등학교 때는 라디오에서 팝만을 듣다싶히하였는데 들국화가 나오며 라디오에서 우리 가요의 비중이 커지고 후로 이문세, 봄여름가을겨울 등 내놓라 하는 가수들의 시대가 열립니다
말도 안되는.소리.동아 기획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가요계가 표절에 관대하고 무감각 했던거지...당장 서태지,룰라만 보더라도 대놓고 베꼈는데....오히려 동아 기획의 가수들은 덜했다고 봐야지.당시 가요계 전체의 문제를 마치 동아 기획의 문제인양.....지금에야 표절은 금방 들통이 나지만 당시엔 모든 소속사들이 표절 필터링 자체가 없었지
울나라는 락밴드 인기도 별로 돈도 별로 못 벌고,락다운 정통락을 하기어려운 환경이자나요.부활을 봐도 그게 락인지. 시나위.백두산.사랑과 평화등등 이런분 들이 돈을 좀 벌었었나? 김도균씨 자가 용도 그닥이고,최성원씨는 들국화 활동 보다 개인활동으로 3배는 더 벌었다는 데,울나라에서 락하면 배고파요 서양에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락뮤 지션들도 많은데,킹 크림슨같은 레젼드 급하고 비교하면 어쩝니까? 들국화는 또 활동기간도 너무 짪았고, 더 보여줄게 많았는데 충분하게 보여 주지도 못했고 머.
@@user-do1pi6gb6b 락이 돈과 상관없이 특히 들국화가 만든 몇곡중 하나는 아주 심혈을 다해 만들어서 해슴 하는데 그게... 연주도 첨에 아주 길게해서 만들어서슴 하는데 고게 안타깝네 앞으로 락 안나올텐데 락의 전성기때 에피탑같은 명곡이 한국에도 나올수도 있어는데 그걸 들국화가 해서슴 하는데 편곡이 문제. 아트에 야심이 부족한게 아쉽네
@@user-yk4zt7yc9w 좀 아쉽죠. 2집 좀 기대에 못 미쳤다고 바로 해체를 하다니.더 보여줄게 많았었는데... 2집은 좀 준비기간이 짫았다던데,새로 들어온 멤버들하고도 많이 맞추지도 못하고 성급하게 발표한건지 모르겠지만. 전 노래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흔해빠 진 사랑노래도 아니었고.
엄정화도 대단하네 지금이야 애들도 기냥 서울 무시로 가는 세상이지만 엄정화 고1때 제천서 서울. 서울서 신촌 찾아가는게 만만한 일이 아님.스맛폰이 있는 시대도 아니고 또 예전엔 터미널만 감 여기저기 껄떡대는 것들이 많았음.이런저런 애로사항 감안하고 서울로 들국화 공연 보러 갔다는건 진짜 열정이 남다른 소녀였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