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저희 아바지께서 항상 말씀 하시기를... 푼돈 아끼거나 조금 더 벌어 욕심부리거나 하다가 큰돈 날린다고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돈을 모으는건 아껴쓰면 그만이기에 쉽지만 그 모은돈을 불려보겠다고 뻘짓 하다가 날리는건 한순간 이라고 늘 말씀 하셨죠.. 커보니 알겠더라구요 주위에 주식으로 한방에 날려먹는 사람들이 천지라는걸,..,,,,.
@@user-uo4qr7om8o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 저분은 지금 자기 신분 계급을 탈출하려고 하시는 겁니다.(신분론, 계급론이 아닙니다 다 읽어주시면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본인은 즐기고 와이프와 자녀에게만 전가하는 게 아니고 함께 나아가기위하여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사연자가 정답이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다른 길을 가고 있고 굳이 그 힘들고 어려운 길을 왜 가는지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물론 지금 버는 만큼 쓸 수 있는 만큼 쓰며 적당히 적당히 살고 소소히 행복하고 이렇게 살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삶도 굉장히 따뜻하고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런 차이는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굳이 사연자의 입장에서 덧붙이자면 아무리 '민주주의'니 뭐니 해도 '자본주의'는 '자산'이라는 '신분과 계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점프업은 언제나 어느 역사에서 나 지금 현재에도 매우 매우 힘든 일입니다. 아마 날이 갈수록 힘들어질 겁니다. 그래서 가진 게 없다면 큰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가진 게 없는 사람이고 큰 희생으로 조금씩 제 가치관의 나은 삶을 위하여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연자가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서민갑부(306회)편보면 짠돌이 버릇 여전한데 집에 고양이도 키우고 , 저분가게 알바하던 분이 사업시작할때 575만원 주고산 오토바이도 그냥 넘겨준것도 있고...뭐 그러함 가게도 지금은 매주 화요일 휴무임...암튼 지금 이 영상이 12년도꺼인데 과거만 보고 평가하는 악플이 넘많은거 같음...가게 식재료까지 의심하는 글도 있으니... 13년도에 부지매입해서 건물 올려서(신혼여행비용도 여기에 투자 했다고 밝힘) 지금 까지 장사 잘하고 있는데 손님에게는 아낌이 없음...종료된 네이버 평점도 4.95/5 [2,214개 평점] 안녕하세요 내용 맞긴한데 인간극장편 보면 가게 찾아온 장인한테 기름값도 드리고, 명절기간 가게접고 장인댁 찾아뵙고 용돈도 드리고 그간 고생한 아내와 딸에게 추억이 많은 시간을 가지겠다고 미안하다며 소박한 목걸이와 통장넘겨줌...생각없는 궁상은 아니라고 봄(참고로 인간극장 촬영당시 안녕하세요 3연승 도전 촬영할때랑 겹침) 컨테이너 거주한것도 살던집 전세주고 가게 얻은건데 집 얻을돈 없어서 잠시 있던거라고 인간극장에 나옴 (인간극장 볼려면 유튭에 "내 남편은 낭만 짠돌이" 검색)
처자식한테도 인색한 사람은 아무리 돈을 벌어도 죽을때까지 저럴텐데 부인하고 아이가 너무 안됐다.. 우리동네 부자로 유명한 노인부부가 계셨는데 건물이 몇채나 있는데도 맨날 5천원짜리 구제옷 사입고 외식도 4천원짜리 국수 같은것만 사드시고 결국 그렇게 살다가 돌아가심.. 돈 많으면 뭐하나 정말 거지처럼 살다가 갔는데
보고있으니 화가난다 요즘세상에 저런생활비가 말이되니 저런애는 혼자 살아야해 처자가 만만하다고 저런 궁핍한 생활을 강요하다니 17개월 아기를 분유를 안주고 두유등 어른식 으로 하루에 두번 먹여서 어른만큼 먹다니 세상에 기가찬다 저런사람은 그냥 돈을 모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 어디까지 모아야 만족할 것인가 저사람이 나중에 나중에 하고 미루지만 저런사람 하고살면 죽을때 까지 저렇게 궁핍하게 살다 죽어야한다 저런사람은 자기만족 하면서 혼자살면 딱인데 순전히 자신의 이기심으로 결혼은 해서 처자를 괴롭히는것 애엄마가 젊고 이쁘고 착하게 생겼는데 아이 때문에 쉽게 끝내지도 못할거고 잘못걸렸다 저사람은 가정이 깨질때 까지 계속 할것이며 가정이 깨지거나 깨질 위기에 가서야 조금 나아질 것이다 엄마와 아기가 정말 딱하다
저남편이란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정말 참을성 많은 부인님을 얻었네...우리마누라 같음 하루도 같이 못살텐데.... 남편씨 잘들어요~아끼고 하는것도 좋지만 사람이 어느정도 쓰고 베풀어야 인덕이 생겨 나한테 곱절로 돌아오지 쪼잔하게 받기만하고 쓰지 않는다면 당신한테 남는건 평생 찌든 거지같은 삶밖에 없을 것이오~~!!
@@user-bn4eo1ev4l 강엥규, 님 아부지가 베푸는 게 얼마인데요? 친구한테 밥사주는 걸 베푸는 거라고 안 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돈이 없어서 아들딸 수술비 5천 만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줄 사람은 전세계의 0.0001%도 안 되고, 교회 목사가 헌금 팍팍 내라고 꼬시지만, 교회 신자가 돈 없어서 딸내미 수술비 3천만 목사한테 빌려달라고 하면 누구세요? 라고 할 거임.....
딴건 그렇다 치더라도 남이 버린 가구나 옷, 이런건 가져오면 안됨. 가구는 벌레, 특히 바퀴벌레나, 진드기가 있을 확률이 있고, 옷 같은 경우에도 벌레+화학 물질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 바퀴벌레나 진드기 같은 경우는 집안 난리나 날 정도고, 화학 물질이 있을 경우 심하면 암까지도 갈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