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문의 : mappetizersend@gmail.com 이번 영화 리뷰는 '보통사람'입니다 2017년 개봉한 작품입니다 *저작권자의 사용 허가를 받아 제작한 영상입니다 *The movie clips on my channel has gotten copyright permission of copyright holder. #영화리뷰 #한국영화 #영화추천 #장혁
@@user-dk6du6sl1c 참.. 세상 편하게 산다. 나 같은 경우에는 09군번으로 육군에서 병으로 약 10개월을 근무했다가 부사관 후보생으로 약 3개월 근무(이때는 우리가 보통 아는 훈련소처럼 TV시청 불가에 인터넷사용 불가, 전화는 각 중대별 공중전화 3대를 120명이서 사용) , 임관후 각 병과별로 후반기 교육 6개월을 받는데, 이런 경우처럼 세상에는 네가 모르는 수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단다. 그래서 나도 09년 하반기부터 16년 상반기까지 제대로된 문화체험을 못했었는데, 전역하고나니 마치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마냥..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장혁이 연기를 못한다기 보다는 ..한국에서 일부 잘못해석되는게 메소드 연기를 연기의 신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는겁니다. 물론 메소드가 좀더 다양한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할순있으나 장혁같은 배우분은 서사적 연기를 하는 배우부류라 볼수있습니다. 그냥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흘러가면서 배우는 본인이 가진 그냥 표면적인 스타일로써 배우의 기본매력만 가지고 이야기를 흘러가게 맞추는 형태들이죠 장혁이 이점에서 한단계 진화한게 추노라는 작품이었고 이 형태에서 자리잡힌후 장혁은 서사적 배우로써 고착화가 된 형태의 배우라 볼수있습니다. 배우가 캐릭터에 몰입해서 아예 변하는게 아니라 배우는 자기가 가진 변하지않는 기본스타일 유지하면서 이야기에 녹아드는 연기를 하는거죠. 작품마다 메소드가 좋은 작품도 있고 서사적 연기가 좋은 작품도 있기때문에 메소드연기=연기신의 경지라는 오해는 없어야합니다.
가장 불합리하다 여겼던 시절, 독재에 죄없는 사람들이 죽었던 시절, 강제와 억압이 난무하던 시절, , 이런 소수들의 희생, , 근데 그럼으로 다수의 국민들은 엄청난 혜택과 윤택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한국 최대의 발전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인간세상은 유토피아가 없지. 명과암은 반드시 공존해야 하고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선과악이 동시에 있어야만 한다. 근데 지금 현대인들은 저 당시 월등한 득을 무시한채 일부의 실만 조명하며 분노하고 있다
실장님 아마 아실수도 있으실거 같은데 지금 임원건으로 아마 좀 어렵게 돌아가는거 같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연락드리는게 맞을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쪽에서도 도움 못드려 죄송하다고 하고 혹시 다른 방법있으면 늦지않게 찾아보라고 하네요. 안좋은 소식으로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어떻게 보면 재진이 성진을 타락하는 길로 부추겼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재진이 진정으로 성진이 바른 길로 가길 바랐다면 처음에 조작수사를 눈치 챘을 때 먼저 기사를 쓸게 아니라 찾아가서 먼저 얘기를 들어봤어야죠. 그거 때문에 성진은 비리경찰로 공공연하게 낙인이 찍혀서 발바리를 잡고도 계속 비리경찰인 채로 남아 더이상 승진도 어렵게 된거고.. 재진도 오랜 친구면 평소 성진의 성격이나 집안사정 모르는게 아닐 텐데.. 주변에 저런 사람 있으면 솔직히 피곤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