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가 어디에도 이후로 꾸준히 음원은 물론이고 노래방 유튜브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좋다. 처음 이수가 나는가수다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드디어 군대가며 약속했던 잠시만 안녕이 끝나고 방송으로 돌아오는 구나 싶었는데 그렇게 되지 못해서 절망이 컸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현재 이렇게 내는 노래마다 차트를 씹어먹는 모습을 보니 굳이 티비에 나오지 않아도 좋은 노래 좋은 가수는 그라운드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다는 게 맞는 말인듯 싶다. 그리고 또 한 사람. 군입대 후 성대결절로 인해 안타까운 라이브 영상들이 넘쳐났던 민경훈. 전성기 시절 특유의 창법으로 음원보다 더 듣기 좋은 라이브를 들려준 민경훈인터라 팬들의 마음이 더욱 아팠을 것이다. 그래도 최근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는가 하면 본인도 행복해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댓글 대박이네 이수가 음원강자고 노래방도 대박인건 알지 뭐 나도 자주 부르고 근데 옛날까지 다 합쳐서라고 하면 할말없다 1도 안비슷한데 버즈 데뷔때부터 10년 넘게 두성 모창하면서 부르는 놈들 진짜 뚝배기 깨고싶었는데 버즈 노래방 파워는 그때 내 심정이 말해준다ㅋ 그땐 진짜 무슨 메들리로 쳐부르고 앉음ㅋㅋㅋ 이딴걸로 싸워서 엠맥 버즈 둘다좋아하는데 팬사이만 갈라놓고있네
기준이 넘 애매함 과거로 치면 버즈 최근은 엠맥 맞음 긍디 도저히 수긍이 안 가는게 6,7위임 과거로 치면 저 둘 압살할 팀들 널렸고 최근으로쳐도 한두해 반짝이라 별로 그닥... 차라리 빅뱅노래가 더 꾸준히 더 들리는듯 제가 뽑아 보자면 과거 누적으로 1버즈 2엠맥 3나창정 4sg워너비 5먼데이키즈 정도 긍디 진정한 강자는 버즈시절 전부터 짐 엠맥시대까지 꾸준히 최상위권인 나창정가틈
엠맥을 까는건 아니지만 7집이전까지는 대중적인 인기를 받지는 못했지 그 노래들도 2010년대 넘어와서 재조명 받는거고 버즈같은 경우는 2005,2006년도에 2집,3집이 터지며 짧은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까지도 내려오는거고. 당시 sg워너비가 있었고 김종국이 있어서 수상에서 밀렸지만 노래방에선 절대 꿇리지 않는 버즈니까.
그전에 왜 대중적인 인기를 못받음??? 문차일드때는 신해철이 프로듀스한 그룹이라고 살짝 조명받으면서 태양은 가득히로 인기 살짝있었고 엠씨더맥스 초창기에는 엑스제팬 티얼스 리메이크곡(잠시만 안녕)으로 인지도 얻음 그리고 대구 지하철사건때 거의 추모곡으로 쓰인 내 마지막 숨소리 게다가 사랑의 시 ,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가죠 등등 인지도 꽤나 있었음 버즈,sg워너비가 그때 너무 강렬해서 그렇지 그전까지 인기있던 그룹인데 알고 말하셧음 합니다 저두 버즈,sg워너비 팬이고 엠맥팬인데 가슴 아프네요
박우진 음...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것은 2005,2006년도에 버즈가 얻은 폭발적인 인기를 엠맥이 2010년대 이전엔 받지 못했다는 뜻인데 이유를 불문하고 상처드렸다니 죄송합니다.아무래도 1위가 버즈인것에 대해 항의하는 글들이 많아 좀 거세게 표현을 했습니다.사과드립니다
아니 걍 내가 진짜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로 정리해서 알려주는데 실력은 솔직히 이수 임창정 박효신이 넘사임 근데 노래방에서는 다르지 이 영상은 노래방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 이니까 글고 제작자님이 과거부처 지금까지 라고 말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2005이 전성기니까 그때만 사람들이 버즈노래 엄청 많이 부른다 생각하는데 2003년에 어쩌면 나왔을 때도 거의 남자를 몰라 급읋 인기 있었고 노래방 갈때마다 나옴 그리고 2004년 가난한 사랑 알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방 가보면 그 노래도 은근 많이 나옴 거기에다가 2005년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까지 나오니 남자들이 환장할 수 밖에 없는 거임 진짜 그시절은 다 버즈였음 학교에서 버즈 욕하는 애들 생매장한다라는 말할 정도로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버즈 노래 진짜 많이 불렀음 물론 앰멕이나 임창정 형님들도 진짜 많이 불렀지 하지만 과거서부터 보면 그때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보면 당연히 버즈라는 생각이 들거임 그리고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이 망했다는 예기를 들었는데 말도 안됨 ㅋ 노래방 갈때마다 듣는게 사랑하지 않은 것처롬인데 나 욕해도 됨 근데 솔직히 팩트는 알아야할 거 같아서 이 글 쓴거임
80년대중후반~90년대초중반에 태어난 남자들은 버즈가 1위라는거에 반박 못할거임. 방송에 나와서 민경훈 좋아했다고 하는 이 세대 남자아이돌도 엄청 많음. 특히 이 세대 남자들은 버즈 겁쟁이든 가시든 버즈 노래 한번도 안불러본 남자가 없을거임. 버즈 전성기때 초중고딩이었으니까.. 동영상에서 얘기하는 노래방가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누적해서 얘기하는거임. 누적에선 절대 버즈를 이길 수가 없음. 가시 하나만 갖고도 엠맥 모든 노래 노래방에서 불린 횟수랑 비빌 수 있을거임. 2011년에 조사한 노래방 생기고 역대 모든 노래 통틀어 1100만번 불려서 5위를 기록한게 가시임.
영상 보기 전:당연히 버즈 있지! 7위 봤음:아직은 나올때가 아니야! 6위 봤음:곧 나와~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5위 봤음:뭐야 쎈데 ㄷㄷ 괜찮겄지 4위 봤음:이러다 정말 안 나오는 거 아니야ㅠㅠ 3위 봤음:얼른 나와라ㅠㅠ×20031011 2위 봤음:대망의 1위는 버즈가 장식하겠지ㅜㅜ 1위 봤음:그러취!!!! 뿌듯뿌듯 (기립박수)
그리고 버즈는 2000년대 중반 별명이 중고딩의 대통령이었음. 그 당시 중고딩 남자들은 대부분 민경훈 좋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노래방 가면 항상 버즈 노래 불렀고 당시 나루토 ost를 불러서 초딩 남자애들도 엄청 좋아했음. 엠맥이 꾸준한건 알겠는데 버즈처럼 한 시대를 지배했다는 느낌은 없음. 반면 버즈는 2005~2006을 sg워너비와 함께 지배했음. 2005년에 겁쟁이-가시-나에게로떠나는여행으로 3연타해서 한 앨범에서 최초 트리플크라운 달성하고 그 해 연말에 사랑은가슴이시킨다로 방송활동 한번도 안하고 온라인 차트 11주 연속 1위함. 2006년엔 남몰로 1위 찍고 월드컵주제가까지 불렀음. 이건 그냥 큰 것들만 얘기한거고 2집 앨범 수록곡 거짓말,벌,비망록 등등 앨범 수록곡 전체가 다 인기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3집 남몰 후속곡 마이러브도 인기 좋았고.
사랑의 시 부터 대히트치고 행복하지 말아요, 원러브, 그대가분다, 잠시만안녕, 그대그대그대, 어디에도, 넘쳐흘러, 그외 사계, 리턴즈, 사랑을 외치다,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가슴아그만해 ,입술의 말, 12월 ,그때우리 ost 그남잔 말아, 그대 바람이되어, 마이웨이,바라보기 근데 엠맥이 3위인건 이해가 안간다 버즈는 인정하는데..
저 여러분들 싸우지 마시고 제 애기좀 들어주세요.그리고 제 프사가 민경훈이라고 민퀴 새끼라고 하지도 마시구요. 민경훈은 05,06을 정말 말도 안되게 히트쳐서 노래방을 정복했던 사람이예요 그리고 임창정은 그래도 지금까지 소주한잔,그때 또 다시 같은 명곡들로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있죠.하지만 그래도 임창정 노래보다 흥얼거리고 재스처가 재밌고 중독성있는민경훈 노래가 더 인기가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엠맥은 솔직하게 엠맥 팬분들 욕하는게 아니라 엠맥이 2000년에 데뷔했을때 누가 그렇게 크게 알아줬나요?요새 돈꽃,넘쳐흘러,어디에도 등으로 인기를 끌고있는거지 사실상 노래방가도 고음 잘올라가는 사람만 부르지 노래 못하는 사람은 애초에 엠맥노래는 건들지도 않아요그리고 이 분이 옛날이라고 했으면 당연히 옛날부터 활약했던 민경훈이 아닐까요? 따라서 제의견은 확실이 이 영상에 나와있는 1위는 당연히 버즈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방을 10대 20대만 가는 줄 아는 것 같음... 엠맥 문차일드 시절부터 Always for you 귀천 사랑하니까 등등 좋아했었는데 그대가 분다부터 다시 떡상한거 아님? 그게 몇년 전일거고 그때부터 급식들의 워너비가 됐지 내 중,고,대학 시절은 버즈, SG워너비, 임창정이 3대장이었음... 그 아래가 김경호 플라워 야다 얀 등등 댓글보니 자기 생각이 정답이라는 어린 꼰대들이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