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XM3 노사장님 말씀 처럼 제법 잘만들어진 차인가 봅니다. 일단 판매량이 후덜덜 하군요. 이런 차들이 자꾸 나와주어야 우리나라 시장도 소비자를 위한 시장이 될텐데요 ㅠㅠ 항상 뼈때리는 리뷰 최고입니다. 칭찬 할건하고, 깔껀 까는 노사장님의 강단있는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하체평가 부분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평가자분이 바로 노사장님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덕분에 잘 봤구요.xm3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이.다음에는 요즘 과대광고와 과대 리뷰라고 말이 많은 쥐팔공의 대표적 결함옵션이라는 3.5엔진과 가변서스등 대한 하체평가를 기대 합니다.
8:09 아직도 알류미늄이 현가질량을 낮추는 능력으로 만 사용하신다는분은 이거 보시면 됩니다. 차체 어디에도 쓰지 않는 알류미늄이 왜 저 부분만은 덕지덕지 장착 해 놓았을가요? 또 다른 어떤 차는 쇼업쇼바와 차체에 고정하는 브라켓만 알류미늄을 왜 쓸가요..거기는 현가질량이랑은 아무 상관 없는 곳인데요
신차보다는 3-4년뒤 엔진 내구성이나 꾸준함은 르노삼성이 갑.. 현기차는 3-4년 후에 엔진 달달거림이 장난아님. 엔진 소재의 열처리 기술은 선진국을 못따라감. 부품 비싸다는 얘기 많이 듣지만 부품 한번 갈면 내구성이 현기차의 2배 이상간다는 사실. 브레이크 패드 하나만 봐도 내구성이 거의 두배이상 차이남. 본체의 고강도 강판의 철밀도도 현기차가 사용하는 현대제철 고강도 강판보다는 르노삼성의 포스코 고강도 강판이 훨씬 우수함.
어제 집에서 출발 시 주행 가능거리가 750km 였는데 왕복 50km정도를 운전하고 도착 후 주행 가능 거리가 750km... 아무리 차량 길들이기 때문에 3천rpm 이하 정속 운전을 했다고 하지만 진짜 미친 연비라는.. (지방이라 밀리는 구간이 없기는 하지만 곳곳에 산길 오르막이 있어서 평지보다 연비 운전이 불리) 오늘도 같은 구간을 다녀오고 현재 주행 가능거리가 720km... 적응이 안됨 -_-;
곧 뚝 떨어집니다. 결국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 엔진이 그만큼 더 돌아야 하기때문이죠. 공인 연비에 맞아 들어가게 됩니다. 어쨌든 연비는 아주 뛰어나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죠. 그리고 길들이기 운전은 rpm범위를 골고루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정속운전은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터보의 효율은 중고속 회전수에서 극대화 됩니다. 그렇다고 과속을 할 필요는 없지만요.. 길들이기 운전에서는 스피드구간을 골고루 사용하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결론적으로 훌륭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노싸장님 스틸과 알루미늄 사용빈도에 대해 말씀 많이 해주시는데 알루미늄 빈도가 좀 적당하게 들어잇는 차량은 어떤게 잇나요?? 많이 들어잇음 좋겟지만 그러면 그만큼 가격이 넘나리 비쌀테니까 그래도 쌩철판보다는 알루미늄 적당히 쓰까준 차량이 잇으면 관심을 좀 가져보고 싶은데여 노싸장님은 댓글 안달아 주실테니 노싸장님 리뷰 많이 보셧던 분들 중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