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댐퍼에 대한 설명 부분은 틀린 점이 있습니다. 멀티링크나 독립서스펜션 같은 경우는 리어쪽도 캐스터각도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노사장님 말씀하신 거 처럼 뒷쪽으로, 그 각도로 댐퍼 위치 설정되는게 맞지만 링케이지가 완곡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스포츠 주행을 위해서 현재 영상에 나오는 거처럼 라운드 방향으로 장착이 되는게 맞습니다. 저 서스펜션에서 댐퍼를 뒤쪽으로 눕게 해놓으면 댐핑 작용을 일정하게 못하게 되고 [ 하사점과 상사점에서의 장력차이가 매우큼] 수직으로 해놓게 되면 진동상쇄력이 더 떨어집니다. 일종에 바이크 리어 서스펜션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점의 기준이 앞쪽을 기준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운동하기 때문에 그 방향에 맞게 설계하는게 맞습니다. 잘못된 설계가 아니라 많이 개선된 설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역시나 노조 ㅅㄲ들 이어폰끼고 담배꼬라물고 폰게임하면서 차조립한 티가 팍팍 나네요... 마감상태를 보니까..
9분 20초 화면 보시면 노란색 봉과 흰범퍼 사이의 긴 검정프라스틱이 k7에서는 철프레임으로 만들어진거 차이는 있어요. 위 아래 두개 다 그렌져에 없어요. 노사장님이 k7하체리뷰 2부 1분 25초에 혼자 하실 때 조명 붙여둔 곳이 바로 철프레임 입니다. ㅎㅎ 브라운쇠가 입구자 □모양으로 있어요. 그렌저는 아예 l l 모양으로 위아래 쇠가 없음. 거기를 플라스틱으로 연결해둠. 이게 차의 하체전부는 아니지만 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맞음.
@@user-vu1wp2up5q 제 후배 2명이 각각 현대 1명 기아 1명 다닙니다. 소프트웨어 쪽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노조 일하는 꼬라지 보면 그딴식으로 일하고 연구소 직원보다 많이 받아가는게 ㅈ 같다고 합니다. 아무리 기술개선이 되도 조립할때 개판이면 소용없는데 욕은 자기들도 같이 먹는다고요. k시리즈 조립불량이나 벨n 도장불량 , eq900 인테리어 불량도 마지막 품질검수에서 못 잡아내는 이유는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그만큼 조립라인 관리 상태가 개판이라는거고 개판일수밖에 없는 이유는 품질검수도 알바생이 합니다. 노조 ㅅㄲ들은 폰게임하고 영화보고 놀고 자빠졌으니 조립이 제대로 안된 차가 그대로 소비자한테 양도 되는거죠. 마지막 단계인 출고 전 검수에서 확인만 했다면 조립불량 난 차량이 그대로 출고 될 수가 없죠. 다시 back 시켜서 재조립후 출고하지.
현대 더 뉴그랜져의 하체를 보시고 아주 칭찬을 많이 하시는 군요. 대한민국에도 이런 차를 만들어주다니. 몇년 뒤에도 짱짱함을 유지해주면 좋겠네요. 더 뉴 그랜져 하체 이라는 제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열정을 다하여 구독자들에게 지식을 전파해주시는 모습 정말 최고 입니다. 항상 최고의 퀄리티, 최고의 칭찬과 까임을 날려주시는 노보스님을 응원합니다.
와이파이 되면 더 조립품질 떨어지겟네요. 뭔 대단한 조립한다고 연 1억 가까이 받아가는지 단순공돌이 조립자인데 대단하네요 현대랑 같이 으쌰으쌰해서 회사의 발전을 도모할생각은 없고 당장 자기 밥그릇 조금더 챙기려고 뻑하면 파업하고 참 하는짓 보면 해외로 다 공장 이전시켜버렸으면 하네요 이번에 투싼신형이 미국공장에서 생산된다는 말이 있는데 조립품질이 한국귀족생산 보다 좋을것 같네요. 거기다 미국공장보다 생산비가 비싸다고 하니 말다했죠 현대의 발목을 잡는것중에 가장큰게 노조 같네요
노사장님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사장님의 안목이 남다르시기에 평소 많은 의견을 보며 차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노사장님에게 감히 알려 드릴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저도 이런 경험을 하기 전까지 노사장님의 의견과 같았습니다. 누군가 말하겠거니 하고 영상을 보고 있지만 '현대만 알고 있고 기아에게는 왜 안 가르쳐 주냐' 라는 내용이 계속 반복 되는것 같아 예의 불구하고 글남깁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기아와 현대는 경쟁사 입니다. 그것도 아주 극한 경쟁으로 적대시(?) 하는건가 할정도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에 현대가 간이점검서비스를 나왔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전압체크와 엔진오일,타이어 점검 등을 해 주셨습니다. 그 당시 타던차가 기아차였고 누유가 있고 오일 기화도 좀 있어서 오일 부족시 가끔 채워 넣고 있었습니다. 마침 오일을 약 500ml정도 채워야 할 시기라 현기, 현기 하니 현대와 기아는 같은 편이고 매우 환영 하며 오일을 채워 줄것으로 생각하고 부탁드렸습니다. 결론은 안 채워준다(?)였습니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저 보다 앞서 점검 받으러 온차 중에 쉐보레(대우)차와 외제차는 엔진오일을 채워 주고 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는 제 모습에 점검하시던분 자신의 판단이 아니다 싶었는지 기아(제차)를 제외한 현대와 쉐보레 르노 등등 각종 외제차는 크고 작게 오일 채워 주고 있는데 모하는건가 싶으셨는지 그때서야 채워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대하고 기아하고 같은 회사 아니에요' 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같은 회사 아니고 경쟁사라고 했습니다 위의 예에서 보는 것과 같이 현대차는 쉐보레 르노 등 외제차 브랜드를 포함해서 수많은 브랜드 보다 기아차를 더욱 배척 하는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뼈대와 엔진,미션과 기본적으로 공유되는 부품외에는 그냥 다른 회사 그것도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어서 그 외에는 공유가 거의 없는 회사로 생각됩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것이 뒷받침 되어야 서로 개성이 섞이지 않고 각 회사의 특성과 경쟁력이 생길것 같기는 하고 그 뜻을 리스펙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나마 저의 지극히 작은 경험으로 비약되는 것은 아닌가 하여 노사장님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종합적인 결론은 모두 리스펙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분 14초 , 제질 -> 재질 " 로 수정바랍니다. 매니폴드를 동으로 쓰지는 않고 고급차들은 대부분 스텐재질을 쓰죠. 녹도 안나고 진동에 강하고 열변형이 없으니까요 {스텐레스 원래 공정상 열처리 라는거 자체가 안됨} 근데 단가 때문에 플랜지 부분만 알미늄재질을 쓰고 나머지는 그냥 철을 쓰는데 그것도 아연강이 아니라 그냥 철판이라 몇개월 지나면 바로 녹덩어리 되는게 현기차.
모트라인부터 노보스까지 쭈욱 봤었는데 이번영상이 특히 소름돋을 정도로 멋있고, 감동받았어요... 정말 멋지다 라고 느꼈어요. 그동안 욕설이 난무하고, 가벼운 성적인 언어가 살짝 있으셨잖아요. 그런것들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하시니 너무 멋있네요.. 가끔은 분식도 땡기지만 노사장님은 이젠 이런식의 영상으로 제작해주시면 더 멋있을꺼같아요.^^
![[노보스]의선이형 알지? 사랑해♥ | 더 뉴 그랜져 하체 2부](/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