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경계선 없어지고 식상하구만 뭘 해도 빨아주는구나... 유재석 패거리만 나오니 지겨워서 안보는데 숏츠까지 나오네 이제. 신인개그맨들은 밀려나서 유투브로만 연명하고 고인물들하고 아이돌이나 배우만 공중파 꽉잡고 있는게 예능계 좋은 현상은 아닌듯. 유재석같이 영향력 큰선배가 신인개그맨이나 빛을 못본 후배들 고정꿰찰기회도 자주 만들어줘야하는데 맨날 자기친한사람들(무도멤버,런닝맨멤버,조세호등) 허구헌날 불러서 결국 고정까지 하게 만들고 안친하거나 다른라인탄 연예인들하고는 방송을 안함. 공중파보면 몇년째 신선한 인물이 없어도 너무 없다 진짜.
국종:야! 하동훈 너 일루 와! 너 제정신이니? 너 미쳤지? 석진:왜? 왜? 뭔데? 국종:나 토요일에 운동 끝나고 우연히 MBC 틀었는데 얘가 놀뭐에서 런닝맨 뭔데? 라고 하는 거야~! 지효:우와... 오빠 진짜... 서운하다... 세찬:그래서 우리랑 그르케 술 같이 안 먹었던 거야? 소민:놀뭐 애들이 그렇게 좋아? 우린 가족도 아니었던 거네? (놀뭐VS런닝맨, 두 세계관 싸움 너무 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