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고 농사이야기뿐인 무해한 채널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농막과 관련해서는 예민한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해는 풀고 가야할 것 같아서 영상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농촌체류형쉼터가 임박한 이 시점에 사실 크게 의미 없는 이야기이긴합니다. 그래도 저희 농촌가서 성실하게 즐겁게 농사짓는 가족이니 예쁘게 봐주세요^^
6평 농막도 업그레이드 하여 체류형쉼터로 당연하게 되어야 됩니다. 농막은 창고라고 하는데 농막안에 소 돼지도 아니고 농자재나 농약을 넣는 사람은 없고 농사짖고 저는 잠도자고 합니다. 6평 농막이나 쉼터10평 다른점은 크기 차이라 생각하는데 농막을 체류형쉼터로 법개정 받드시 해야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역시 똑부러지십니다. 시골에 열 평 남짓한 집을 가진 저는 농막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고, 농막에 대한 정보만 얻습니다. 아내가 거의 따라와주지 않는 저는 주말에 혼자 자면서도 좁다고 여겼는데, 가족 3명이 6평에서 자면 얼마나 불편할까 염려가 되었는데도 아무 불평 없이 씩씩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농사 지으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저도 4년째 강화에서 농막생활중인데 동네어르신들이 처음엔 농사짓는거에 이렇게해라저렇게 해라 코치도 하고 그랬는데 4년차인 지금은 현지인보다 농사를 더 잘짓는다고 칭찬합니다 결론은 별장처럼 호화롭게 지어놓고 와서 놀다가는 불법농막은 강력단속하되 주말농장 소일거리로 와서 농촌생활을 즐기는 5도2촌 족들은 더욱 장려해야 농촌도 살고 도시인들도 힐링공간을 쉽게 마련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지농부들보다 더 부지런히 일하는 주말농부들의 실상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0년차 접어들고 은퇴세대가 되어 4-5도3-2촌을 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았던 횡재를 만난듯 체류형쉼터의 소식이 많이 반갑더라구요. 세부소식에서도 불편했던 제약들이 좀 완화 보완되기를 바래봅니다~
옳은 야기만 하시네여 나도 은퇴후 주말농장 하는데요 낮에는 더워서 암것도 못합니다 5시면 일어나 일하고 낮엔 쉬고 저녁때 잠깐 일하고 안 그럴수가 없고요 취침하는거 관에서 알고있구요 아무 말 안합니다 되지못한 유튜버 ㅅㄲ덜이 불법이네 뭐네 하고 ㅈㄹ 하는거죠 전에는 왕복 3시간반 소요 됬었는데 금년초 터널이 개통되어 왕복 30분이면 되지만 농막에서 자면 넘 편하거든요 저녁에 삼겹살 구원 술도 한잔 하구요 악플 다는 ㅅㄲ 덜 신경 안써도 됩니다 홧팅하세요
정부 정책이 이러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농촌에서는 땅이 안 팔린다 난리, 도시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다 난리..;; 시골에 간단한 농막 구하기도 쉽지가 않은 현실입니다. 다른 마을에 텃세도 심한 것 같구요..;; 그농네 텃세는 어떤지 궁금하긴 합니다.' 힐링 하러 왔다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게 되어 아쉽지만, 제 농막 제 아지트 구축 계획은 계속 진행 할 겁니다. 어서 농사 영상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