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시 볼때 좋으려고 챗gpt로 올려주신 영상 내용을 재생시간별로 요약해봤습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너무 긴 댓글에 문제가 생긴다면 말씀해주시면 지우겠습니다.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0:00 - 01:04) 꿈은 개인의 욕망과 관련이 있고 자아가 없는 꿈은 없다고 설명하면서, 자신의 욕망과 연관된 꿈이 밤에 생각처럼 찾아온다고 말한다. 김필현은 박문호 박사와의 인터뷰를 5개의 영상으로 나누어 올렸으며, 반응이 좋았지만 영상이 길어서 짧게 압축해서 설명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촬영한다고 말한다. 최근 박문호 박사가 운영하는 자연과학 세상에서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뇌과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언급한다. (01:04 - 02:08) 자연과학 세상에서는 암기를 먼저 해야 그 이후의 지식이 붙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기율표나 역사 암기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김필현은 뇌과학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영상을 찍기 전에 잘못된 지식 전달을 우려했으나, 박문호 박사의 양해를 얻어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뇌과학에 대한 설명이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부탁한다. (02:08 - 03:12) 뇌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며, 철학에 대한 정의를 언급한다. 러셀의 철학 정의를 인용하여 철학이 신학과 과학의 중간에 있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며, 과학은 우리가 아는 것이고 철학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고대 철학자들이 만물의 근원을 묻는 것이 현대의 물리학과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03:12 - 04:15) 고대 철학자들이 만물의 근원을 묻던 것이 현대의 과학적 연구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철학자들이 만물의 근원을 물었듯이 현대 물리학자들도 입자 가속기를 사용하여 물질의 근원을 연구한다고 한다. 심리학도 과학적 방법론을 채택하여 뇌과학으로 발전했음을 설명하며, 철학과 과학의 관계를 논의한다. (04:15 - 05:18) 심리학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온 과정을 설명하며, 프로이트가 과학적 방법을 통해 꿈을 분석하려고 한 점을 언급한다. 뇌과학은 심리학과 철학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는 학문으로 설명되며, 뇌과학의 한계도 언급된다. 빅뱅 이론의 예시를 들어 뇌과학이 철학적 문제를 설명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05:18 - 06:22) 박쥐의 사례를 들어 뇌과학의 한계를 설명하며, 우리는 박쥐가 어떻게 세계를 인식하는지 알 수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느끼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메리의 방이라는 사고 실험을 통해 뇌과학이 인간의 생각, 의식, 감정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문제를 감각질 문제라고 설명하며, 물질과 정신의 문제와 연결짓는다. (06:22 - 07:27) 감각질 문제를 설명하며, 빨간색을 본 느낌이나 누군가에게 꼬집혔을 때의 느낌 같은 감각은 뇌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는 17세기와 18세기 철학자들이 물질과 정신의 관계를 설명하려던 문제와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데카르트가 물질과 정신을 각각 실체로 보았고, 스피노자는 이를 하나의 실체의 속성으로 보았다. (07:27 - 08:30) 데카르트의 물질과 정신 이원론을 설명하며, 헉슬리의 부수현상론도 언급한다. 정신이 물질로부터 흘러나온다는 주장과, 물질과 정신이 각각 실체라는 데카르트의 입장을 설명한다. 당시 과학자들이 종교적 압박 속에서도 과학을 연구하며 목숨을 걸었던 상황을 설명한다. 데카르트는 물질과 정신을 분리하여 과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했다. (08:30 - 09:32) 데카르트가 물질과 정신을 분리하여 과학자들이 종교의 간섭 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했음을 강조한다. 현재도 우리는 주중에는 과학을 연구하고 주말에는 종교 활동을 하며, 이 두 영역이 충돌하지 않는 세계에 살고 있다고 설명한다. 뇌과학이 철학이나 심리학을 대체할 수 있는 학문임을 인정하면서도, 뇌과학에도 한계가 있음을 언급한다. (09:32 - 10:37) 철학이 만학의 왕이었던 시절을 설명하며, 자연과학과 심리학이 철학에서 분리되어 나갔다고 언급한다. 철학은 이제 과학의 언어와 방법론에 대해 간섭하며, 뇌과학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뇌가 운동을 위해 존재하며, 지각, 기억, 운동이 뇌의 주요 기능임을 설명한다. (10:37 - 11:41) 동물은 움직이기 위해 뇌가 필요하며, 뇌의 주요 기능은 지각, 기억, 운동이라고 설명한다. 잘 지각하고 잘 기억해야 잘 행동할 수 있으며, 지각과 기억이 뇌의 중요한 기능임을 강조한다. 생명체는 자신의 DNA를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며, 이를 위해 좋은 짝을 만나야 한다고 설명한다. (11:41 - 12:46) 뇌의 상태가 지각, 기억, 운동 상태로 나뉘며, 깨어 있는 동안에는 지각하고, 잠들 때는 기억하고, 램수면 중에는 꿈을 꾸며 운동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고 설명한다. 뇌는 깨어 있다가 서파수면과 램수면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며, 이를 통해 지각, 기억, 운동 기능을 수행한다. (12:46 - 13:50) 뇌의 세 가지 상태인 지각, 기억, 운동 상태를 설명하며, 지각하는 상태에서 감각 정보를 받아들인다고 언급한다. 감각 정보는 노르아드레날린에 의해 뇌가 각성 상태로 유지되며, 이때 지각하는 것은 주관적 해석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 사과의 색깔, 맛, 냄새 등은 주관적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13:50 - 14:54) 로크의 실체와 속성 이론을 설명하며, 실체와 속성의 구분을 논의한다. 로크는 속성을 1차 속성과 2차 속성으로 나누며, 1차 속성은 객관적이고 2차 속성은 주관적이라고 설명한다. 버클리는 모든 속성이 주관적이라고 주장하며, 휴는 실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지각하는 속성들의 다발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한가지 조금 제 경험과 다른점이 있어요. 꿈속에서 시각정보만 있다 하셨으나 전 꿈속에서 여러번 여자와 섹스를 했는데 제 페니스의 느낌이 좋았고 여자의 혀의 맛과 냄새도 기억을 했어요. 그리고 몸정을 했죠. 전 실제로 여자 가슴만지는 상상만 해도 손에 촉감이 느껴진적도 있어요. 꿈속에서는 전 오감이 다 느껴져요. 가끔은 상상속에서 조차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미신처럼 쓰이는 소재가 있던데, 오늘 제목이 그 끌어당김의 법칙을 다루는 유튜버들이 쓰는 제목이랑 되게 비슷하다는 느낌이 났네요. 언제 한번 끌어당김의 법칙도 분석하는 영상을 올려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끌어당김의 법칙류 영상을 보면 사실을 약간 왜곡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양자역학에서 관찰할 때와 관찰하지 않을 때 입자의 위치가 다르다는 점을, 불확정성의 원리가 아니라 인간의 '의지'가 그 위치를 바꾼다는 둥,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왜곡하더라구요.
하하하하하하 목소리와 말투 사람마다 다르고 또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이죠 저는 50대인데 목소리말투에 남이 어찌볼까 의식하지않아 편안하게들려요 30대인 제 딸은 얻어들리는 짧은순간에 목소리가 아저씨같대요 그러나저러나 올바른 자료를 나누고자 하는 진심어린 느낌이 가장큰 장점이시죠
영상 잘 봤습니다. 내용중에 첨언하고 싶은게 있는데, 식물은 뇌가 없다고 하셨는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식물의 뿌리가 뇌의 역할을 하며 외부 자극에 대해 무조건 반사가 아니라 특정 패턴을 학습해서 이상이 없음이 확인된 패턴의 외부 자극은 무시하는등 기억능력이 확인된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느 한 식물이 동물에게 잎을 뜯기는 등의 외부 자극이 주어지면 잎줄기를 따라 신경전달물질이 퍼지고 이 내용이 뿌리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식물들에게도 전달된다고 합니다. 동물의 뇌장축이라고 소화기관과 뇌가 연결되어 있는 것과 같이, 식물의 뿌리도 뇌의 역할과 미생물의 도움을 받아 영양분을 흡수하는 역할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뿌리가 지면 위에서부터 시작되어서 영양분이 많고 그늘지지 않은 지면쪽으로 새로운 뿌리를 뻗어 내리고, 생존이 불리한 쪽의 뿌리는 없애서 아주 느리긴 하지만 이동을 할 수 있는 식물도 있습니다. 게다가 식충식물은 아주 적극적으로 잎을 움직이면서 포식활동을 하죠. 식물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고정관념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