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 맨 마지막 언니들 너무 감동이다.... 높은 위치 아니어도 되고 조명 받아서 더운 위치래ㅋㅋㅋㅋㅋ 키가 3미터여도 곡 안 좋으면 안한다고ㅋㅋㅋ 많이 들어본듯한 위로의 말이 아닌 이런 말들이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더 와닿고 감동이에요 힘 얻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유튜브에서 나와서 자신의 꿈을, 희망을 얘기할수있는 용기와 가수앞에서 그 가수의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걸 보면 정말 노래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는 노력을 하는거고 그것이 지윤씨를 나타내는거겠죠. 노력하는 자에게는 그에 맞는 기회가 온다고 믿고 있어요. 목소리 정말 아름답고, 치타님의 아픔이 지윤씨의 희망이 된것처럼 지윤씨도 분명 다른 이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될거라 생각해요.
제 언니가 특수교사라 그런 부분에 대해 많이 들었어요. 신체적으로 어디가 불편한 분한테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불편한 부분을 과장되게 그린대요. 자신이 가장 인식하고 있는거죠. 하지만 타인은 신경쓰지않아요.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일지도 몰라요. 자신감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윤씨의 잠재력 그리고 목소리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면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이 될 거 같아요 ! 그리고 목소리가 굉장히 파워 넘치고 개성 넘쳐요 꿈의 진가가 빛을 발할 때가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용기내서 세상을 향해 노래 하고 목소리 내어 주세요 응원합니다💙
와.....진짜 이렇게 영상 속에서 부르시는 노래로 소름돋게 만드시는데 실제로 무대에서 듣게 된다면 어떨지 정말 상상이 안가요....지윤님 이 재능에 외적인 모습이 날개를 펴지 못하게하는 방해물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모습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있는 사람이세요! 당신의 용기와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