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직진이야!!!!!!!' 제아 X 치타의 탄산 100000% 고민상담 우리 언니들....알고보면 말랑말랑 순댕이에요...해치지 않아요.... 언니들의 사이다 넘치는 모습과 색다른 모습을 더 보고 싶다면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사연 & 문의 : ssenmyway@gmail.com ▶️컨텐츠 구매 및 제휴 문의: mobidic@sbs.co.kr Content Purchase and Alliance Inquiry : mobidic@sbs.co.kr
매일 카톡이든 디엠이든 잔화든 2간씩 들어줬는데 한번은 제가 몸이 아파서 고민 못들어 주겠다고 했더니 왜 지길 존중 안해주냐며 화내고 내가 지한테 고민얘기나 일상얘기 하면 투명인간인척 자기 고민 들어줄때 까지 안들어 주겠다고 그러더군요…하다하다 지 사촌 여동생들 고민까지 들어달라고 졸라서 내가 왜 걔들 고민 들어줘야 하냐고 했더니 지 친척동생들 이니 들어줘야 한다는 황당한 소릴 해서 계속 걔랑 친구하면 생일 선물도 그동안 3만원어치 줬는데 돌아오는건 생일축하 한다는말뿐… 나만 우울증 걸리고 정신 이상한 사람 될까봐 모든 의사소통 수단을 다 차단했네요
그거는 니가 남이 니 진짜 모습을 보게되면 널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방어치는거야 있는 그대로의 너의 모습을 심리상담사에게 수용 받거나 정말 운좋게 좋은 은사님이나 이성에게 사랑받으면 고쳐져 근데 후자는 사실 운이 좋아야하니까 돈 벌어서 좋은 상담사님 찾아가자 그리고 니가 생각하는 남에게 보이기 창피하다 생각하는 모습들을 사랑하자 작게는 방구끼고 트름하고 생얼인 모습도 예쁘다 귀엽다하고 발표할때 떤다면 그런 모습도 긴장하는 기질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발표를 피하지 않고 해냈구나! 나 너무 잘했다 훌륭해! 해주고 나를 믾이 아껴주고 격려해주고 남 앞에 그런 내 모습을 부끄러워하고 감추려하지 않으면 연애도 자연스레 이뤄질거야 근데 혼자 하긴 힘드니 상담사 찾아가는게 좋을거임 혼자하면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있어서..
아니 본인이 계속 연락해서 난 관심도없었는데 계속 연락하자하고 만나자하고 전화걸고...파토? 그것도 2번이나 안나오고..사과? 약속 몇일전이나 미리 얘기해서 진짜 급햐사정있어서 취소하는것도 아니고... 내 소중한 시간 낭비하게 만드는 인간들은 손절이 답이죠. 어차피 안바껴요, 저런애들. 걍 안만나는게 맞아요^^
나는 동물공포증이라서 강아지든, 고양이든 다 무서운데 강아지는 짖어서 더 무서움.. 크든 작든 다 무서운데.. 몇개월 전 아무도 살지 않던 옆집에 강아지 키우는 사람이 이사 와서 소형+중형 사이 그 어디쯤의 사이즈인 개를 빌라라서 계단만 이용할 수 있는데 새벽 6시쯤에는 소변 본다고 문 열어놓고 목줄 풀어놓고 1층 문밖까지 혼자 내보낸다.. 나는 그 시간엔 안나가지만 아버지가 매일 마주치신다고 함.. 그것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자주 문 열어놓고 있는데.. 문 열면 한발자국만 가도 닿는거리라 재활용 버리는것도 가족들한테 떠넘긴지 오래.. 주말엔 하루종일 짖고.. 무슨 소리만 나면 짖으니까 정신병 걸릴것같음.. 제발 좀 이사 갔으면.. 왜 내 옆집이냐고.. 빌라인데..
와 4년 전 영상에 4년 전 댓글들인데 진짜 너무 공감돼서 속이 다 시원하다. 전 참고 참다가 한 마디 했는데 자기는 약속 잘 지켜야 하는 사람이랑 안 맞더라, 약속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 이딴 망말을 들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얼탱이가 없으니 전투의지가 없어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