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곡 좀 공개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아이유의 미공개 자작곡♬ [You Heeyeol’s Sketchbook] 20200918 

그냥 미공개곡 다 공개하는 앨범 “자투리” 냈으면 좋겠다

아이유는 좋겠다 아이유 미공개자작곡 많이 알아서,,,

뭔가 ㅠㅠ 아빠 엄마 러브레터 엿보는 기분 ㅠㅠ

진짜 그렇게.. 팔았다고한다... 정승환님 5월26일 신곡 러브레터 많이사랑해주세요💜

미공개곡 제발 다 내줬으면 하는 가수 아이유, 악뮤

제목을 진심으로 미공개자작곡 도 괜찮음ㅋㅋㅋㅋㅋㅋ진짜로 혼자 끄적인것같고 좋지 왜 나만 느꼈던 감정

반듯하게 내린 속눈썹, 형편없는 휘파람.. 와 어떻게 이런 문구를 만들지? 진짜 소박한데 기분이 몽글해지는 구절이다

노부부가 시간이 지나 정말 이별을 해야할때 떠나기 싫어 눈물흘리는 할머니 머리를 할아버지가 쓰다듬으며 해주는 얘기같아요

응답하라 ost 분위기.... 어라 나 이런 추억 없는데 있는것 같음

유희열이 현장에서 듣고 너무 좋아서 직거래한듯...🥕🥕

돌보던 길고양이가 세상을 떠나고 하늘에서 날 바라보면서 하는 말 같아서 뭉클해요

언젠간 추억할 그리움에게

이노랜 첫소절에서 이미 다했다

너무 좋아하시더니... 결국 직접 사서 소속 아티스트 주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아이유 주변에는 제발 정말 좋은 사람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상처도 안받으면 좋겠고 계속 자신이 쓰고 싶은 노래나 가사쓰고 하고 싶은 걸 소소하게 하며 자신을 정말 사랑해주는 아주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아이유의 서정적인 옛날 감성 진짜 너무 좋다 진짜 총알배송 어이없어 하는거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부분 가사를 제목으로 해도 될듯...

지은아 넌 보물이야.. 너랑 같은 시대에 삶에 고마워

그렇게 이 곡은 정승환님의 러브레터라는 곡이 되어따...💜💜💜💜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라니.. 이런 표현은 내 생에 처음이야

왠지 치매에 걸린 아내가 이따금씩 정신이 돌아와서 당신도 나처럼 나를 잊을까 걱정된다며 울먹이면 이거봐라 나는 하나하나 다 기억하다못해 아직도 그시절 그자리에 조금씩 머물러있다고 걱정하지말라면서 다독다독 조용히 불러주는듯..

‘독백’ 이란 제목이 좋을 것 같다.. 떠난 사람에게 불러주는 것 같아서,

제발 이노래 아이유가 불러주는 음원이 나왔으면좋겠다. 지금처럼 자작자작하게. 소근소근.. 몽글몽글한 마음아린 가사들,, 베댓중에 김광석이 생각난다는 말이 너무너무 와닿는다,, 나는 김광석의 세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워낙 유명한노래들은 알고있는데 아이유가 참 김광석이라는 가수에게 많이 영향을 받았구나라는게 느껴졌음. 나는 그시대의 김광석을 신세대 아이유가 지금처럼 이어가줬으면좋겠다. 가을아침, 나의 어릴적이야기 등등 서정적인 노래들. 시 같은 그런 노래들을. 그시대,그날의 감성을 현대의 노래에 녹혀낼수있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 아이유.

아이유는 정말 키워드가 자주 반복되는 노래가 아니면 가사 일부를 제목으로 쓰지 않는 듯 보통 가사 전체를 관통하지만 가사에는 언급되지 않은 단어를 쓰는게 취향인듯

그냥 ‘미정’도 좋은거 같은데 곡의 화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옛스러운 느낌의 곡이고, 어머니 세대인 60, 70년대에 태어난 아이들한테 많이 짓던 이름이기도 하고 제목 미정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담고

'사랑히'라는 말 너무 좋네요.... 역시 최고의 아티스트...ㅎㅎ

(미공개곡) - 아이유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자작곡 미공개곡들 모두 모아서 '아이유 포크송 모음' 앨범 냈으면 좋겠다. 드라마, 정거장, 너, 친구야친구 등 모두 취향저격.

뭔가 리메이크곡으로 이루어진 꽃갈피말고 지은언니표 옛감성이 담긴 앨범 들어보고 싶다

드디어 나왔다 이노래..ㅠㅠ 듣자마자 너무 좋다...생각한..미공개자작곡..이라는 '러브레터' 너무 좋아요

제목 '간직' 첫만남의 느낌과 설렘을 잊을수없고 간직하고 싶은 순간..

아이유의 진면목은 아마 30중반 즈음 부터가 아닐까... 이 나이에도 저렇게 원숙한 감성의 곡을 써내는데 그 때쯤이면 저 감성이 훨씬 더 가다듬어질테니... 정말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와 저 기타 아이유니까 빌려주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한 가격의 기타임

이 노래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정승환님 이번 앨범에 나온대요!! 아이유님과 정승환님의 팬으로서 넘 기대됩니당

"이 노래는 지금 '러브레터'인 멋진 이름을 달게 되었습니다"

노래에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냄새가 그득해서 참 좋아요 가사며, 멜로디며, 문체까지... 다음 앨범에 꼭 내주길ㅠ

마지막 '그대 울지 마시오' 라는 가사가 떠나는 사람이 남겨질 그대에게 나는 추억속 그 기억에 항상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말라고 말하는거같아서 제목으로 '남겨진 그대에게 ...'

뭐랄까 아이유보다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도 있고, 보다 음색이 개성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아이유한테 푹 빠져있게 된 건 이런 감성이 담겨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감성을 담아내는 표현력? 울림? 전달력? 들이 뛰어난것 같아요. 항상 음악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그냥 천생이 연예인이구나... 음악 연기 뭐 하나 빠지는것없네....임창정님 이후 진짜 만능 엔터테이너 봤어 평생 응원하고 사랑할께요

이게 지금의 러브레터인가..

아이유가 괜히 아이유가 아니구나..진심 좋네

정승환 러브레터 듣고 아이유 목소리로 듣고 싶어서 다시 온 사람 👇

이 곡은 정승환님의 다섯 마디 5번 트랙 러브레터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정수형님 댓글 리스펙!!👍👍👍 5월 26일 6시 정승환 다섯 마디 많관부!!☺😊

지은아 나는 아직 지은이 자작곡 앨범 욕심 못버렸다ㅠ 제발 내주라 ㅜㅜ

이런풍 곡 너무 좋음ㅠㅠ8~90년대 감성을 담은 듯하면서 세련됐음..요즘같은 시대에 보기 힘든 서정적인 가사를 이렇게 유명한 가수가 직접 만든다는 게 너무 고마움

유희열씨가 새벽총알배송하니까 '샛별'이란 제목이 떠오르네요ㅎㅎ 가사도 그렇고 뒤에 깔리는 반주가 별들이 차르르 한 느낌이 나요

이지은 천재성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천재적 감수성과 천재적 재능과 능력..

제목 '가로등'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다

이 곡의 제목은 러브레터가 되었네요

정승환 신곡 러브레터일 것 같다

마치 써놓은 일기를 읽으면서 그날을 회상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일기는 써두면 버리지 않는 이상 일기장에 남아있으니까..

김광석님에 대한 아이유의 사랑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ㅠ.ㅠ 너무 좋네요.

"그날의 다섯시" 되게 감성적이면서 다섯시쯤 해가 지지도 않고 그렇게 밝지도 않는 그 시간대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때쯤 공기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몰입을 해서 자기의 페이스대로 편하게 부르는지 듣는 사람도 몰입할 수 있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근데 진짜 아이유만의 감성이, 아이유만 할 수 있는 그런 감성이 있는 듯 ..... 따뜻하면서 사랑스럽고 약간은 마음이 아린 ...... 단어 선택도 와 이럴 수 있나 싶고 ㅠ ... 그냥 천재같다 이건 아이유밖에 할 수 없는 장르 .. ㅠㅠㅠㅠ

이 노래가 제일 좋은 점은 눈감으며 들으면 장소 시간 분위기가 머릿속에서 그려진다. 가로등의 진노란 불빛 새벽의 차분하면서 습한 공기와 흙내 고요한 소리 가운데 얉게 들리는 휘파람까지 모든 감각이 그려지는 그런 서사 같다. 여태 아이유의 팬임을 부정했는데 이런 노래를 들으면 어쩔 수 없자나. 이제 선플로 괴롭혀 주겠어.

목소리가 진짜… 사르르 녹는 솜사탕 같기도 하고, 맑게 우려낸 홍차 같기도 하고, 겨울에 턱끝까지 감싸 덮은 두툼한 담요같기도 하고,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 같기도 하면서 가을날의 낙엽 날리는 바람 같기도 함. 사랑해요 아이유. 아이유랑 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 음악으로 위로받는게 너무 좋다..

'안녕이라는 이름으로' 라는 제목은 어떨까.. 듣다가 딱 떠오르는 생각이네요 ㅠㅠㅠ 노래 너무 좋다..

지금언니ㅠㅠ이렇게 좋은 곡 승환이한테 주셔서 감사해요🙏🏻

러브레터 어디서 들어봤다했어 ...이때부른곡이었네 넘 좋아 넘좋아

김광석이 여자로 환생해서 지었다면 이런 곡이었을까 김광석 헌정곡 같다 수정: 3040대 유애나 화이팅

'그 날의 모든' 이런 제목도 어울릴 것 같은데 아이유 노래는 역시 명사 하나로 되어야 할 것 같아

여러분 지은언니가 지은 곡이고 자신에 맞게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잘 부르죠!! 아예 다른 곡이었어도 잘 불렀을거에요 당연히 근데 이 곡은 정승환님께 갔잖아요 물론 지은언니가 더 잘 부르게 느낄 수 있는데 ~보다 좀 아깝다 이런말은 좀 삼가해주세요 정승환님 버전도 충분히 매력있고 뽀송뽀송 몽글몽글 너무 좋아요 +저 유애나

미공개곡으로 채워진 앨범이 "조각집"이라니.. 너무 이쁘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유 음원으로 들을 수 있길 기다렸지만 그래 , 이 음원이 세상에 나온 것 으로 감사 , 행복함 또한 누구의 음원이로든 들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만능엔터 이지은 🥺

뭔가 80~90 년대 느낌 나는 가사네.... 진쨔좋다ㅠㅠㅠㅠㅠ

그리운 사람과의 첫 만남의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순간 순간이 기억 되는, 그 사람과의 향수가 떠올라요. 첫 만남의 향수라는 의미로 ' 첫 향기' 라는 제목도 어울리네요.

제발.. 이번 정규 5집에 넣어 주시면 소원이 없겠사옵니다..

남녀버전 다른 매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정승환 다섯마디중 한 마디가 될줄은 몰랐지.... 아이유 가사 진짜 잘쓴다...

대화하다 새벽 다섯시가 지나는 것도 모른다는 얘기가 진짜 사랑했던 친구 생각나게하네요... 이제 좀 있으면 헤어진 지 2년도 다 돼가는데 어째서 안 잊혀질까..

뭐지...가사를 들으니 머릿속에 그림이 떠올라..

멜론에서 듣고싶네요

세상에 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아이유님의 곡이 아니라 조금은 아쉽지만 정승환님에게 곡이 전해져서 행복합니다... 정승환님의 실력은 당연하고 거기에 아이유님의 안목이 선택했을테니 믿고 듣는다,,!!!!! 두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난 무척이나 행복한 사람이야,, 좋은 곡 만들어줘서 고맙고 전해줘서 고맙고 멋지게 불러줘서 고맙습니다,,💓정승환님 이번 앨범 많관부‼️

이 곡 듣고나니까 남은 생을 아이유 머릿속에서 보내고싶네

All IU’s unreleased self-composed songs can be compiled into a gold album TT

아아앙 제발 미공개곡 모음집 내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이라도..

가사가.. 초기때도 옛날음악들 많이 알고 좋아한다했고 꽃갈피 이런때로도 저런 감성들로 이미 낸적있고 지금 이런 느낌의 어쿠스틱 다시 들어도 여전히 잘녹여내네 아이유는 나이가 더 들어도 할 노래가 많을거같음..

아..진짜 다음 세대에 이란 가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연기도 정말 잘해..나의 아저씨에서 지안이 정말 아련하고..가련하고...ㅜㅜ 암튼 내 삶의 일상속 힐링..아이유 항상 응원합니다

새벽 이슬이 기타 현을 톡톡 두드려 내리는 그런 편안한 노래다.. 그라고 어이유가 내 옆에 누워서 조용히 불러주는 것 같다..

하오체 너무 좋네요....요즘 아이유에 빠져있다오ㅠㅠ

와!! 천사의 목소리. 그녀의 기타 실력, 자작곡, 진심으로 노래하는 그녀의 노래는 폭발적이었습니다. 아이유의 노래 듣는 게 너무 좋아요 💙💜

이 노래 부르는 모습에서 자꾸만 고 김광석님이 보인다... 김광석님이 천국에서 흐뭇하게 바라보실것 같음

역시 원곡버젼이야 ㅜㅜㅜ 절대 못잃어….나중에 총알배송 곡제목으로 보너스트랙 제발 ㅜ

내가 살아보지 못한 시절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목소리와 노래

아이유님 잔인한 사람이었어....ㅠ 이런 갓띵곡을 아직도 음원으로 안 내주시다니... 얼른 내 주세요....정말로 현기증 나요 ㅠㅠㅠㅠ

"안녕" 어때요? 처음 만날때 인사로도 쓰이고 헤어질때 인사로도 쓰이듯 돌아오면 그자리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으니 안녕.하고 시작할수 있고 떠나보낸 사람이 추억으로 간직되어지면 안녕. 하고 보낼수 있는 그런 마음 같네요 가사들이.

진짜 천재인가봐.... 아이유 진짜 천재야,,,,,

아이유 목소리로 음원이 꼭 나오기를 바랬는데ㅠㅠ그래도 정승환씨 곡으로 탄생하는 것도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징짱도 언젠가 풀버전으로 불러줬으면....

이노래 들으면서 든 생각이.. 결혼하고 애키우고 살다보니 친구를 만날일이 거의 없고 어릴 때 살던 동네에서 떠나서 살다 어느날 우연히 고향 골목길에서 옛 친구를 만나 한적한 벤치에 앉아서 서로 잊고 살아오던 날들을 주고받으며 밤새는 그 모습이 그려지네요.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이 첫 소절이 기억에 남고 가사가 예뻐서 그냥 이 한줄이 제목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처럼,,

저는 이런 아이유만의 감성이 짙게 그려진 노래가 너무 좋아요... 가사가 어쩜 한편의 시 같네요...노래를 듣고 있으면 뭔가 머릿속으로 장면이 가사따라서 슥 지나가는데 울컥해요 ㅜㅜ 아이유님 사랑합니다😭😭👍👍👍

오래전.. 남편을 만났을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앞에서 새벽까지 이야기 했었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내 이야기를 대신 노래해준 느낌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20대가 하오체라니.. 너무 매력적이야😍

진짜 아이유는 천재다....어떻게 이런 감성까지..ㅠㅠ 가사도 정말 시인해도 됨..

제 첫 연애를 아이유씨가 보고 노래로 쓴것같아 너무놀랬고, 애써 누르고 잊고 있던 기억이.그장면이 눈앞에 펼쳐져서 한참 생각에 빠지게 된 그런 노래네요.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라는 제목이 떠오르네요

이 곡 아이유조각집 “러브레터” 로 12/29일 음원 발매 한거 듣고 또 찾아온 사람🤍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I feel crying listening to this. Her voice and melody touch my heart truly.

정승환 러브레터❤️

좋고 말고 할게 아니라 바쁜 와중에도 저런 미발매 자작곡들이 수십개가 있는 걸 보면, 아이유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한다는 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