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여인을 비곗덩어리라 부르는가" / 모파상 소설 "비곗덩어리" 오디오북 

제가 저 상황이라도 비곗덩어리의 희생을 바라겠죠. 하지만 그녀의 희생이 멸시당하고 천한게 아니라 아주 존귀한것이며 그녀를 그 어느 여인보다 존경을 표하며 극진한 대접을 해 줄것 같아요. 진짜 인성들 바닥이네요. 딱 그 수준인 인간들이라 씁쓸하네요.

신분에 따라서 무조건 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목적 달성 후 돌변하는 태도에 씁쓸했습니다 긴시간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건, 인간의 이기심과 이중성은 변하지 않죠. 잘 들었습니다. 올바른 표기는 비계덩어리가 아니라 비곗덩어리입니다. 비계와 덩어리 두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단어에 되었으므로 비계와 덩어리 사이에 ㅅ이 추가됩니다.

나도 위선자가 아닌지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듣고 또 듣습니다 얼른 돌아오소서🎉😊

고맙습니다~

긴시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한 일 하신겁니다 불면증과 친구하고 삽니다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목소리 참 아름답군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다양한 인간들의 심리를 이토록 날것 그대로 날카롭게 묘사할 수 있다뇨.. 좋은 작가, 귀한작품 선정에 감사합니다

와우 적당한 시간에 올려주셨내요. 이제 몇칠 쉬는 날아라 방콕 좋와 하는 저에게 좋은 날이 됄것 같아요. 저도 먼저 좋와요 하고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야비한 인간성의 대표적 묘사입니다. 아마 저도 그 일원이었다면?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차분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주시니 참 좋습니다. 보석십자수하면서 들으니 일거양득이라고 할까요?

많이 기다렸어요 제가 좋아하는 모파상 작품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저는 바느질을 하면서 책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둘다 해결되어 너무 좋아요. 바느질 작업하면서 책을 듣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게다가 책읽는 마음님의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대사 연기 또한 일품이라 더 집중하게 만드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너무 때가 묻은것인가 이 소설을 읽은적도 내용을 들은적도 없지만 음식을 나눠 줄때부터 이름이아닌 비곗덩어리로 부를때부터 이소설의 내용이 어떨지 사람들의 추악한 이중성이 어떻게 나올지 다 짐작이갔다

모파상. 가장 좋아하는 작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죠.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어제밤 자다가 시차때문인지 잠이 깨서 영 잠을 못이루다가 이 작품을 들었습니다 사실 짧은 작품들에 아쉬움이 좀 있었는데 긴 호흡으로 좋은 작품 낭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부분 잘려고 누울때 듣다보니 한두시간 편하게 들을수있는 작품이 좋더라구요 강요는 아닙니다ㅎㅎㅎ 인간의 위선과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모파상의 비계덩어리 귀족들 가진자들 그들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들 정말 역겹고 혐오스럽네요 많은것들을 생각케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드디어 올렸군요. 내용을 알면서도 귀로 다시 듣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다시 들으니 나이들어 더 슬픕니다.ㅠ

책방님의 목소리가 너무 평인해서 밤마다 들었음에도 자꾸 장편을 듣고 또 듣습니다 늘 감사해요🎉

정말 듣기 좋았어요~~~

모파상의 비곗덩어리..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역시나 잘 들었 습니다 🙏🏻😌

1빠~~ 좋아요 먼저 누르고 듣겠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느시대건 인간의 이기적이고 잔인함은 끝이없네요..!!

연기 실력이 나날이 느시네요 😊

감사히 듣겠습니다. 음성이 참 듣기 좋아요.

갑지기 나 자신이 무서워진다 혹시나 모든 것을 당연하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갑자기 철이 드는 듯 아님 나의 이중성을 한번 들여다 보게 하는 겁이 나기도 한 소설 이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명작을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