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korealawyer2043 #법률혼의권리 #결혼은시장이다 #파탄났는데이혼안하는이유 이미 끝이 났음을 아는데도 이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혼이 고민될 때는 아변의 정수를 읽으세요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전국 서점 절찬리 판매중!!
@@user-so8ll7do9k 저 33인데 결혼한 여사친이 그러더라구요. “다 짝은 있더라. 니 짝도 니 만날려고 어디선가 열심히 살고 있을 거라고.” 잡스가 말했죠 자기 인생을 살고 꿈을 이루는게 1차적인 거고 그 외 것들은 2차적인 거라구요. 걱정되시고 불안하기도 하겠죠. 그런게 정신과 의지를 단련시켜 줄거에요. 주변의 소음과 관습에서 빠져 일반적인 충고가 신경쓰지 않을 만큼 단단해지시고 자기 길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드실거에요.
안타까운 같은 여자 이지만, 남자 그림자에 숨어서 기대어 사는 여자들 보면, 안타깝다. 그렇게 살려고, 앙~~하고 태어난건 아닌데... 스스로의 영혼을 잘 관리하고, 죽어서라도, 혹 영혼이 있다면, 스스로 고귀해 지길 바람. 남녀 평등 외칠꺼면, 스스로가 먼저, 자립할수 있어야한다. 혼자 오고~ 혼자간다. 노인요양병원가면, 마지막, 10년 혹은, 몇 년씩은 . 다~혼자 드러누워있다. 그 시간은 젊어서의 몇 십년 만큼이나....길고 지루한 시간이다.
제가 아는, 성격이 좀 특이하구, 남자들에게 별 인기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무척 밝히는 전문직 30대 후반 미혼 여자가 있었는데요, 애딸린 이혼남 새끼의 화려한 잠자리 테크닉에 넘어가는 바람에, 부모님 두 분께 건강,정신적으로 커다란 피해를 드리면서 결혼해서, 6년째 자기만 편하면 그만이라면서 애 하나 더 싸질러 놓고 룰루랄라 살고 있어요, 살인미수로 형사고발하고 싶을 정도의 피해를 부모님께 드렸죠. 아직 벌 받지 않았는데 하루 속히 천벌받길 기도하고 있어요. 그뒤로 애딸린 이혼남의 미혼 여자 후리기 성공 사례를 많이 찾아보니, 애딸린 이혼남의 유일한 강점은 전처와의 결혼 생활 통해서 얻은 화려한 잠자리 테크닉이라는 걸 알았음. 저런 새끼하고 몸섞고 사느니 속세랑 인연끊고 수녀, 비구니로 사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참고로 그 여자는 드라마, 금지된 사랑 이런 걸 좋아하는 사차원 기질 있었고, 들려오는 말로는 자기 행복하다고 한다는데 얼굴은 맛이 갔다고 함. 부모님과 인연끊고 애딸린 이혼남 새끼랑 사는 하자 있는 미혼 여자가 천벌받지 않고 잘 사는 건 한 5-10 프로 정도 되는 듯. 그런 골빈 애들이 인터넷이나 주위에다가 애딸린 이혼남이랑 초혼녀랑 결혼해도 잘 사는 케이스 있어요~~ 이러고 다니던데, 이런 멘트하는 사람들은 믿고 거르시길. 자기 케이스가 특이하고 희귀한 사례인 건 언급 안 하는 골빈 사람임. 또다른 골빈 애들이 그런 거 보구서 애딸린 이혼남과의 환상 가지는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간접적인 범죄자인 것이구. 저런 애들이 생각없이 구체적인 확률 비율 언급없이 싸지르는 헛소리가 만화나 드라마 속 환상을 접하는 것보다도 더 무서운 멘트인 것
다행히 남편이.. 결혼 20년차가 지나고부터 싫어져서. ㅋ 축적된 재산의 50퍼정도는 제 권리가 있다고하니, 이혼을 생각헤보게 됐어요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닌데 은근히 늙어가는 저를 무시하는 남편의 모습에서 이제 우리는 끝이구나 싶다가도 그냥 한 고비 같이서 참고 지나가야하는지? 남편은 사회적으로 너무 잘나가고 있어서 저 또한 같이 기뻐하고 그 성공을 나눌줄 알았는데. 이런 픽크에 도달하니 늙은 저를 외면하더군요. ㅎㅎ 미친
결혼이 가장 불합리한 제도 여자에게만 요구가 많은 지금은 여성위상이 높아졌다해도 여전히 불리한건 마찬가지 본질이 조건과 거래인데 결혼생활이 잘될리만무하죠 사랑이 바탕이되도 변색되는게 결혼인데 대부분 80%가 남자가 문제인경우가 많아서 헤어지는듯요 누구좋으라고하다 세월만 보낼듯요 심보를 편하게하면서 보내고 행복하게 사는게 더 효율적인것같아요
결혼을 옷에 비유하셨는데 넘 와 닿아요. 평상시 스타일도 아니고, 사이즈도 안 맞고, 소재 최악에 세탁법 복잡 등등 절대 사면 안 입을 걸 알면서 마음에 든다는 한가지로 다양한 이유를 대며 사서 결국 옷장 깊숙히 들어가 있죠. 버리거나 안 버리거나, 다시 그런 실수를 하거나 안 하거나는 결국 내 몫이고 빠른 인정과 결단력인데...인정과 결단력 전에 생각을 멈춰버리네요!!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며 어찌어찌 알게된 인연으로 정말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생각이 명료해지고 있어요. 인생의 조언 감사합니다.^^
30년 전에는 여성한테 일이 너무 제한적이고. 무엇보다 결혼에 대한 압박이 너무 심했던 시대라서 어지간해서는 힘들었을 것 같네요. 지금도 결혼 안 하면 자식 취급도 않고 ㅂ ㅅ 취급하는 집들 많아요. (못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라고 적었어요. 그런데도 이유 없이 압박하는 거죠. 제 얘긴 아닙니다. 그 정도로 이상요상하게 결혼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직도라는 말.)
본인의 인생도 돌보며 사세요. 나 자신이 행복하고 평안해야 자녀들도 행복하게 자랍니다. 이혼이든 사별이든 당시엔 당연히 자녀들만 보고 살겠다 결심하고 그렇게 잘 살아냈을지라도 중년이후의 허탈함이 주는 후유증이 크더라구요. 큰아버님은 다섯자녀가 있음에도 50에 큰어머니 사별후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재혼하셔서 10년간 잘 서사다 암으로 세상 떠나셨어요 친구 아버님 8남매 두셨지만 역시 50대에 부인 사별후 재혼하고 90넘어 돌아가셨어요. 그와 달리 친정 고모님과 아는 몇몇 여자분들은 20대에 남편 사별후 자녀만 보고 살아 70대인데 온갖 병에 특히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자식도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젊은 날 수많은 선택을 포기하고 살아온 삶이셨는데 옆애서 보기에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식들이 결코 배우자의 대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시장 공감. 근데 옷은 선택권이 없다. 내가 맘에 들면 사면되고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고.. 근데 옷은 그냥 내 선탭을 받을 뿐.. 내가 따지고 고르고 고민하는 사이 남자도 똑같이 한다. 절대 이 논리 성립 될려면 한 쪽이 약간 모자라야 함. 내가 1000가지고 1000 가진 남자 만나는 게 최고덴 인생은 그리 호락하지 않아
내게 더 이상 안맞는 옷이 다른 사람에겐 잘 맞을수 있다. Somebodys trash is someonelse’s treasure 라고.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누가 내다버린 고쳐진 사람을 줏어다 데리고 사는 게 좋을수도.. 버려져도 안 고쳐 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버려진후 자기반성과 함께 고쳐진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공감가네요.. 지금제가 하는 생각... 상대는 젊은 회사 여자와 썸타는중인지 선을 넘은 사이인지 몰라도 관계가 있어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이혼해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현재 아이도 않생겨 없는데..이혼 하면 그 젊은 여자랑 아이낳고 잘살겠지 싶은게 너무 괴로울것 같아요..불륜현장을 잡는것도 너무 어렵고.. 요즘 정신이 반 나가있네요ㅠ 상대의 다른 유책으로 이혼하자고 합의하고 그냥 일년을 이렇게 살고 있는데..속이터지내요..이러지도 저러지도ㅡㅡ
참 인생 한번 살다 가면서 그렇게 머리 쓰지 말고 사랑 한번 진하게 하고 갈 생각은 없고 그런 생각으로 사니 이혼이 많아지지. 인생 별거 아니다. 어쩌면 티끌에 불과할수도 있고 너무 계산적으로 살지말자. 결혼이든 연애이든 기꺼이 상대방을 보내줄수 있는 마음으로 살면 마음이 편하다. 그런데 말이지 그런 마음으로 살면 상대방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
남자인가요? 남자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자가 그런 맘으로 살면 나중에 현타 오고 걸레 돼서 한숨만 쉬고 사는 사람 많더라고요. 여자들은... 계산 철저히 해서 결혼하고 남자가 조금만 낌새 보여도 바로 다그쳐서 모든 걸 내 위주로 척척척 해내야 가정 테두리 만들어지더라고요. 실컷 놀던 센언니들이 결혼 잘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자기가 놀아 봤기 때문에 남자가 낌새만 보여도 알아채고 스크래치 내서 남자 스스로도 조심하고 주변에서도 넘보다가는 ㅁㅊ 녀언 될 거 아니까 조심해요. 이게 또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아는데 남자들은 잘 모르죠. 결혼해도 남자들은 돈 벌고 밖에서 할 거 다하고 살면서 여자들 집에서 쓸고닦고 미모관리에 남자관리까지 안달안달... 어휴.... 여자도 밖에서 할 거 다 하고 살면 되지?...이것도 맞는 말이나.....이럴 거면 결혼은 왜 한 거임?ㅋ 언제든 보내 줄 거야~~ 하고 자유롭게, 내 인생 방생 남편 인생 방생.... 글쎄, 결혼이 뭘까요? ㅋ 말 그대로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방생하고 기꺼이 언제든 보내 줄 수 있는 마음으로 편하게 살 수 있다면 사실 굳이 결혼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근데 결혼을 했다면.....반대로 해야지요. 건성으로 알 때 잘 모를 때 멋모를 때 믿는 건 쉬워요....
당연하죠 결혼 힘들지만 이혼은 더 힘든거같아요. 잘 살려고 선택했고 또 진심을 다 했고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노력을 했으니까. 상대방의 경제적 무능력에( 한달 10 일 일하고 20 일 노는 사람) 합의이혼한 사람입니다. 잘 살려고선택했던 사람이기에 지금도 가끔씩 힘든때가 있습니다. 다시 그누구를 만난다는건 더 어려운 숙제니까요. 단 한가지, 상대방이 성실한 분이시라면 다른건 눈감고 넘어가는게... 나한테 맞는 그런 완벽한 사람 없습니다.
제 생각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사랑이다! 그 사람 하나때문에 당신인생 버리고 혼자사는건 억울할듯. 합의이혼하고 몇달 혼자 살아보니 그래도 옆에 내사람이 있어야 됨. 옆에서 말하는 혼자 살라는 사람들 들여다 보면 별 로 행복해보이지가 않음. 여자사람 친구랑 남자 사람친구랑 내 베개옆 사람이랑 다름! 제일 중요하게 본인이 경제적 독립이 되어야 사랑도 오고 오래갈수 있다는! 혼자 살라는 사람들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임.
아이들때문에요?? 경제적자립이 안돼있으면 당하면서도 궁색한 이유 대면서 살던데... 설마 아니시겠죠 경제적 자립과 능력되는데 아이들때문에 참고산다... 그런 환경에서 사는 아이들 행복할까요? 애들 다 압니다 그리고 그런가정환경에서 자란 아이들 가슴속에 상처남아요. 평생 트라우마 남아요. 참고로 제가 그런 가정환경속스에서 자랐구요. 물론 이혼하고 아들 다 키웠어요. 엄아도 아이들도 자립해야 됩니다
진짜 세상 좋아져서 이런 어디가서도 못 들을 주옥같은 조언들을 유튜브로 듣네 공개적으로 올리는거라 이 정도로 순화해서 말하지 일대일로 상담오면 더 날 것 그대로 얘기해줄 수 있는데 ㅎㅎ 듣기 거북할 수도 있지만 어째 그게 현실인걸~ 똑똑한 사람은 알아듣고 자기 인생에 적용하겠지만 멍청한 것들은 계속 자기 몸과 인생으로 각종 사회문제들을 양산해나가겠지~ 소귀에 경읽기라고 아무리 옆에서 말해줘도 못 알아들음 이래서 지능이 중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