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아, 저렇게 하면 윈터 타이어 안 해도 눈길 갈 수 있겠구나!" 하지 마시고 그냥 얌전하게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답입니다. 트랙션 컨트롤 끄고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운전감각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운전 초보가 저거 끄고 가속페달 밟다가 잘못하면 차가 엄한 방향으로 튀어나가서 사고 납니다. 애초에 차량의 거동이 불안정할 경우 사고 나지 말라고 달아놓은 기능이에요.
오르막길 잘 오르는 법! 속도에 맞춰 엑셀 컨트롤이 필요 합니다. 오르막 이전부터 속도를 올리는게 중요하고, 움직이는 동안 타이어 접지력을 올려 주기 위해 헛바퀴가 돌 경우 엑셀을 살짝 놔주고 접지력이 생기면 다시 밟아 주는 컨트롤 해 주면 쉽게 올라갑니다. 비포장도로 오르막길도 그렇게 해 주면 파지않고 올라가죠. 꾹 밟고 있으면 접지력이 떨어져서 더 못올라가고 타이어만 태워먹습니다. 영상의 후륜차는 동승자가 뒷좌석으로 옮겨 타주고 (트렁크에 타면 더 좋음.) 전륜일 경우 동승자들이 내리는게 유리합니다. 이 팁은 매우 유용하니 눈길, 비포장길 운행 하실때 이용하세요. 엑셀 컨트롤은 미끄러져서 내맘과 다르게 차가 밀려갈때도 필요한데 미끄러져 내려갈때 브레이크 계속 잡고 있으면 썰매처럼 얕은것으로 밀려갑니다. 이때 엑셀을 살짝 밟아주면 헨들 컨트롤이 가능해 지는데 충돌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약간의 숙련이 필요 한 기술입니다.
트랙션 컨트롤꺼도 못올라가는 길은 못올라감. 저건 눈이 별로없어서 휠스핀으로 눈을 녹여서 바로 바닥이 나오니 올라간거고. 원래 눈이 두껍게 쌓이면 최대한 휠스핀 억제하면서 살살 올라가야됨. 무엇보다 윈터끼면 후륜이라도 4계절낀 전륜보다 잘올라감. 후륜이냐 전륜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이어를 어떤걸 꼈는지가 더 중요함.
@@웃는남자-b7z 앞으로 가는것보다 후륜에 무게가 덜 실려서 후진으로가는건 별로 효과 없습니다. 물론 끄는힘과 미는힘 중 끄는힘이 좀더 유리하긴 하지만, 전륜이 잘가는건 엔진이 앞에 위치해서 무게가 전륜에 더 실려있기 때문에 접지력이 더 좋은겁니다. 따라서 눈길에 후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트렁트에 무거운걸 얹져놓으면 됩니다. 트렁트 열고 사람 2명 앉쳐놓으면 없을때보다 엄청 잘올라갑니다.
@@허세원-r1t 이상한 소릴하시네요. 그럼 엔진이 뒤에 있는 rr이나 mr같은 포르쉐는 후륜 접지가 잘되니 눈길 언덕 잘 갑니까? 전륜이나 사륜이 잘 올라가는건 엔진이 프론트(구동축과 조향축)를 동시에 누르기 때문입니다. 후륜은 조향축(프론트) 접지가 안나와서 뒤에서 아무리 접지력이 나와봐야 옆으로 미끄러집니다. 뒤에서 밀어도 방향을 못잡아서 못올라가요. 과학적 원리는 ㅋㅋ 그리고 일반 승용차나 fr가지고 이야기하는게 당연하지 그럼 뭔 차로 이야기하나요. 눈길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동일타이어, 특히 언덕등판이라는 전제를 달면 후륜은 그냥 조용히 있어야되요. 무게 많이 실린 트럭이요? 한번 몰고 가보세요. 눈길 언덕 못올라갑니다. 올라가다가 조향이 안되서 옆으로 그대로 돌아요.
@@jasoncho9366 중학교 물리 시간에 마찰력과 최대정지 마찰력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이걸 이해하고 있으면 4륜이 상술이라는 말 절대 못합니다. 게다가 애초에 사륜이 더 좋냐, 윈터타이어가 더 좋냐 하는 것도 바보 같은게. 사륜에다가 윈터타이어 끼우면 되는데 왜 그걸 비교해요? 바보같이. 이런저런 사유로 어쩔수없이 2륜차를 사게 되었을때도 역시 윈터타이어 끼우면 안끼운거보다 더 좋은데. 왜 비교해요? 바보같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이 있죠.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지...ㅋㅋㅋ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봉담 거기 아래 굴다리쪽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구간이군요. 원래 굴다리에서 나오는 거랑 들어가는 도로인데, 거길 신호등 비껴가는 용도로 자꾸 사용하네요. 그런식으로 쉭쉭 지나가는 차량들 때문에 정작 굴다리에서 나오는 차들이 위험해지죠. 아마 저때도 신호등 비껴갈라고 내려갔다가 못올라가신 분들 꽤 있을겁니다..ㅎㅎㅎ
제가알고 있는 방법은 다소 불편한대 그래도 말해드릴게요 여긴 눈도 안와서 마니 써보진 못햇고 2번정도 사용햇던 내용 입니다 전륜,이면 전륜에 후륜이면 후륜 타이어 바람을 3분에1만 남기시고 다빼고 진행 하시면 그냥 올라 갑니다 오르시면 나중에 타이어 바람 다시 주입해야 되겠죠 눈밭에선 서행주행 하시면 근처 타이어집 까진 갈수 잇을겁니다 참고 하세요 ㅎ
여기서 말하는 트랙션 컨트롤은TC 다른말로 VDC 또는 ESC로도 불립니다. 도심 언덕에선 AWD나 사륜 출고사계절 타이어면 어디든 잘 올라갑니다. 전륜도 경사로가 영상 같은 곳이면 밀리긴 해도 올라갑니다. 후륜은 영상에 보시는것과 같이.. 사륜 강원도 대관령도 문제 없습니다. 산 증인이고, 다른 영상들도 많아요. 외진 산중턱이나 눈이 10CM이상 쌓이고 높은 경사로는 다 못 올라가죠. 스노우타이어 껴도 못 올라갑니다. 옛날 스파이크 타이어는 가능하죠. 근데 특수용도 차량들만 비상시 쓰이고 일반인들이 사용하면 불법입니다. 일상 주행에서는 사륜 오너들은 안전운전만 하시고 윈터 안 끼우셔도 되요. 겨울에 후륜은 운전을 안하시는게 좋고, 스노우 4짝 끼우세요. 비단 언덕뿐만 아니라 코너에서도 스티어링이나 스로틀 각도나 밟는게 심하면 후륜은 무조껀 180도 360도 스핀합니다. 전륜은 스노우 2짝이라도 끼우시는게 좋습니다. 사륜은 안 끼셔도 되고 안전운전 하시면 됩니다. 대신 사계절 타이어라도 뭐 3만이상 탄 마모도가 심하면 무용지물이니 트레드 확인 정도는 해 주세요.
이사람은 사람 여럿 죽이겠네 TCS(트랙션 컨트롤) : 구동타이어 구동력 제어 VDC, ESC(차체자세제어장치) : 구동력 제어뿐 아니라 차체자세까지 제어 TCS만 끄고 밀고올라가자야 VDC나 ESC까지 끄면 올라가는걸 떠나서 차체 방향성 못잡고 그냥 차 돕니다^^ 이래서 인터넷 정보는 걸러서 들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본인의 지식을 남에게 알려줄때는 본인의 지식이 확실한지 한번더 확인하세요. 정 못믿으시겠다면 TCS랑 ESC검색해보세요 누구말이 맞나
@@멜랑키세스 딱 봐도 급식이나 학식충 같은데 명칭만 다르지 동일한 트랙션 제어 on/off 기능입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처럼 명칭이 다르고 기능은 동일한 것 처럼 말이죠. 운전 경력만 18년입니다. 댓글 스샷했으니 조리 돌림 당할 준비하세요.
@@신군-q9t VDC에 TCS가 포함되어있습니다 VDC에 대한 설명입니다 차체자세제어라고도 한다. 쉽게 말해 차량을 미끄러짐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차량 안전 시스템이다. 여기에는 구동 중일 때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적절히 조절하는 TCS, ABS, EBD, 자동감속제어, 요모멘트제어(yaw-moment control: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막는 자세제어) 따위가 모두 포함된다. 가장 큰 역할은 스핀 또는 언더·오버 스티어 따위가 발생하는 것을 제어해,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다. VDC를 끄면 위에 모든 기능이 꺼지면서 마른노면에서도 언터스티어나 오버스티어 제어 못하고 차 날아가요 그런데 저런 눈길에서 VDC를 끄면 차가 어디로 튈까요 눈길에서는 TCS만 끄고 가는게 맞습니다 운전경력18년이면 뭐합니까 차량취급설명서에도 있는 내용을 모르시는데 이내용까지 스샷찍어주세요 꼭^^
@@멜랑키세스 급식인지 학식인지 모르는 분 차를 사 본적이 있는지? 운전은 해 본적이 있는지? 아님 뭐 중고차 타고 다녀요? 옛날차 타고 다녀요? 아님 뚜벅인가요? 답을 좀 해줬으면 싶네요. 어디 커뮤니티나 나무위키 블로그 복붙 글 쓰지 말구요. 따로 끄는 기능이 없답니다. 위에 쓴 글 처럼 통합이라서요. 명칭만 다르지 트랙션제어 on off 통합 기능이라 했는데.. 상대방 말을 들으려고 안하는 자세는 고치는게 좋습니다. 흔히 한국차는 VDC 수입차들은 ESC 통상 명칭입니다. TCS를 끄고 VDC ECS는 끄지 말라? 이건 무슨 나라 말인지? 차종에 따라 TC라고 표현되는 옛날차들은 있겠네요. VDC나 ESC로 일괄 통일이죠. 다 포함 되는 기능인데 따로 꺼라? 뭐 외계인어 하세요?
@@신군-q9t TCS 한번 누르면 TCS꺼지고, 길게 누르면 VDC꺼지는데 모르시나보네요 사진만 보고 어려보인다고 충고하지 마시구요 저는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제차로도 직접 해봤고 발품 팔아서 사실을 확인한 정보입니다만. 상대방 말을 들으려고 안하는 자세는 고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ㅋ .... 트랙션 콘트롤러라고 말하면 처음에 알아듣는 사람 100명중 1명도 안됩니다. 특히 위급 상황에선 당황해서 귀도 닫혀서 더욱 안들려요. 무조건 TC 버튼 또는 TCS 버튼이라고 첨부터 말해야합니다. 버튼에 적혀있는 그대로 말해줘도 그나마 알아들을까 말까입니다... 여자들은 더욱.
다른 방법들은 다들 말하신것 같고 저 장소에서 후륜차라면 차라리 차를 뒤로돌려 후진르로 올라간다. 다만 장소가 영상처럼 정상부근에 차를 돌릴 장소가 있을때만 응급으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후륜차는 구동축이 뒷바퀴이기 때문에 무게를 뒷쪽 좌석 트렁크에 중량의 무게가 실려있으면 눈길 주행에 안정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 기준치 보다 낮게 유지하세요. 악셀은 계속 쎄려 밟기보단 살짝 밟았다 놨다. 반복하셔야 합니다.
☆올라가는것 보다 중요한 내리막 꿀팁☆ 오토 차량 1 또는 L에 놓고 최대한 천천히 내려갑니다 이때 경사도에 따라 가속이 빨라집니다 이럴땐 브레이크를 얇게 밟아서 앞 바퀴가 락이 걸리지 않도록 제동을 이어갑니다 경사도가 심한 경우 빠르게 속도가 늘어남에 당황하여 브레이크를 좀 더 깊게 밟는데 이때 앞 바퀴에 락이 걸려서 조향 각도와 상관없이 쭉 미끄러지며 충돌로 이어지는게 보통의 전개입니다 충돌이 예상될때 충돌을 피하는 동안 브레이크를 놓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향후 다시 얇게 브레이크를 밟아 감속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ABS가 있어도 끊어 밟아줘야하는데 이때의 브레이킹은 정지가 목적이 아닌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한 조향을 위한 브레이킹임을 꼭 기억하세요 좌회전 또는 우회전시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면 다시 락이 걸리며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쭉 미끌어짐으로 이때도 원하는 쪽으로 조향하는 동안은 브레이크를 놓고 진행합니다 가속이 빨리 붙을것 같지만 1 또는 L에 기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짧은 시간에 붙는 가속도는 쭉 미끄러져 내려가는것보다 훨씬 속도 증가가 적습니다 꼭 참고하시고 침착하게 실행에 성공하신다면 사고를 피할수 있습니다
자가도 후륜이고 회사차도 화물 후륜 운전 하는데 저거보다 더심한 길도 잘올라 다니는디... 후륜은 뒤쪽이 무거워야 잘올라 갑니다 그리고 언덕이나 중간에 왜 멈추는 운전자들이 많은지.. 저랑 같은 언덕길 출근하는 지인이 출근할때 잘 올라 왔냐길래 한번에 그냥 올라 왔다하니 자기는 간신히 왔다고 같은 차종 4륜타고서... 물론 사륜이 조금더 안전하겠지만... 저정도면 운전에 문제가...
전륜+윈터타이어보다 4륜+사계절타이어가 더 잘 올라가고, 눈길 외에 경사로 험로 모래길 일반운행안전 등에도 압도적으로 사륜이 나으니 차는 무조건 4륜으로 사고 봐야 함. 몰라서 혹은 고작 1-2백 아낀다고 2륜으로 뽑으면 평생 후회함. 4륜으로 어려운 눈길은 윈터타이어를 껴야 하는 게 아니라 체인을 껴야 함. 블랙아이스 등 언 도로에선 윈터타이어 효과 없음. 4륜에 TC버튼 4륜락버튼 눌러주면 저런 눈길은 그냥 식은 죽먹기. 그러니 4륜이면 윈터타이어 낄 일이 없음. 겨울이라 해도 눈길주행은 정작 며칠 안됨. 윈터타이어 끼면 눈녹으면 일반주행 안정성 떨어지지 교체시 비용과 번거러움 등 단점이 너무 많음. 그냥 무조건 4륜 사면 다 해결됨.
올라간후 내려갈때 까먹지말고 다시 꼭 켜야 합니다. 겨울에 걍 스핀될 수 있어요. 내차 스포츠카에 후륜이지만 윈터끼고 윈터 안낀 사륜이 못올라가는 눈언덕도 올라감. (4륜중에서도 눈길 강하다는 RAV4와 실험했었슴) 물론 윈터 안끼면 내차는 겨울에 눈 안 와도 위험. 결국 윈터타이어가 신세계이고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겨울에 윈터는 필수라는 인식은 언제나 할까. 선진국처럼 법으로 제정 해야만 하나..
기술이 좋아지면서 차량들에 첨단편의장치가 생기다보니 정작 사람들은 운전실력이 옛날사람보다 떨어진것이 사실이다 오로지 운전자의 판단에 모든걸의지하던 80 90년대에 운전하던사람들이 길도잘외우고 눈길도 문제안된다 90년대 경기도성남 언덕빼기 끝장동네어서 폭설이와도 오르막 길 중간집에 티뷰론 스틱으로 평행주차하던 1인
전륜 후륜으로 나누지 마시고, 눈길은 윈터타이어끼면 다 올라가고 잘 섭니다. EQ900 후륜과 K9 4륜 몰고 있지만, 눈길에 윈터끼면 전부다 같습니다. 사륜도 단순 사륜 아닌, 스바루나 아우디가 되어야 좀더 수월하게 올라가지만, 윈터끼지 않으면 다 정지를 못해 다 사고냅니다.
전륜차를 후진으로 올라가면 엔진이 누르는 힘에 추가로 올라가면서 뒤로 쏠리면서 구동축(전륜차라 앞 바퀴)을 눌러주는 힘이 증가해서 올라가 지는데 후륜차는 안 그래도 엔진으로 앞바퀴쪽이 더 무겁고 뒤는 가벼운데 뒤로 올라가면 더 눌러줘도 모자랄 뒷바퀴에 그나마도 조금 있던 하중(마찰력)을 아예 없애 버린다고 보면 됩니다. 아예 꼼짝도 못 해요. 일부 RR(뒷쪽 엔진, 뒷 바퀴굴림)차량 같은 경우는 가능할 수도..
겨울에 윈터 끼고 다들 빌빌거릴떄 후륜 bmw 340으로도 잘갑니다. 윈터를 끼세요. 윈터끼고 안전운전하세요. 겨울에는 주행의 재미가 아니라, 안전운전의 재미입니다. 남들 못가고 휘청거릴때 안전하게 슈욱 올라가는게 재밌는겁니다. 주행재미를 느끼는건 늦봄즈음 써머로 교체 후 시원하게 또 겨울전까지 즐기시면 됩니다. 윗지방 윈터껴본사람들은 그맛에 윈터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