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잘 드러나는 비만보다 더 무서운 마른 비만. 스스로 비만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더 위험할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l KBS 20231108 방송 

​@@TheCocaColaCompanyThe.진짜별로다

@@TheCocaColaCompanyThe. 뭘 또 일일이 덧글 확인하고 또 달고...

심지어 배 튕기기까지 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없는 사람있어?

재경이 누나 유쾌하심ㅋㅋㅋㅋ

그래두 아예 손놓고 안하는거보단 조금씩 히다보면 체력도늘고 강도도 점점 세게 할수있어서 점점나아지실고에요!!

손놓고 지내면 나중에 더 몸이 망가지니!!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중량 시작으로 횟수가 낮아도 들어지기만 하면 하루에 10번 하더라도 꾸준히 하면 몸은 금방 적응해여~~전 오른쪽 무릎이 아파서 스쿼트을 잘 못하다가...하루에 더도 않하고 그냥 30회만 하고 꾸준히 몇칠하니 ..스쿼트 횟수도 올릴수 있고..무릎에 통증도 많히 가라앉자네요!! 평상시 걸을때 무릎이 시큼 거렸는데~ 횟수을 많히 가지거나 무게을 무거운것을 들 욕심내면 못하고.. 아주 작게 시작해서 일주일 보름 정도하면... 운동량이 서서히 늘기 시작합니다~

무릎 꿇고 팔 굽혀 펴기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꾸준하게 하다 보면 좋아 지는 편입니다. 혹여 유산소 쪽은 무릎이 안 좋아서 걷기나 뛰기가 힘드시다면 수영을 천천히 배워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구요.

몇 년간 벗어나려고 노력했으면 지금쯤 체형 자체가 바뀌었을 거 같은데... 아무리 팔다리 가늘어도 강도 조금씩 높이면서 웨이트하면 근육량 높은 표준체형 돼 있을 걸요...

'체지방이 표준 범위 밖이다'라고 하면 오류가 없지 않나?

그런식이면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체지방률이 정상인데도 체지방량이 많다고 체지방이 표준 범위 밖이다 라는게 말이 될까요 체지방은 항상 상대적으로 보는게 맞음 물론 근육량이 적다는걸 말하고 싶은거면 체지방률이 정상 범위 밖인 추가적인 이유로 설명하는게 맞지 체지방량 자체가 표준범위라고 해서 체지방 자체는 정상이다라고 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음 그리고 근육량 자체도 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큰 사람에 비해 근육량이 더 적게 나올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라 체지방량이 표준범위에 있다하더라도 몸에 비해 많다고 할 수 있음

섭외가 아니라 지원임 요샌 유투버나 지망생들이있는 방송지원사이트가 있음

재경씨 제 스타일이네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내 이상형을 만나다니.. ㅠㅠ

유튜버세요. 멸치라는 채널 운영하세요

@@TheCocaColaCompanyThe. 도태남 찐따남 검거

​@@as234dfㅋㅋ

@@ggmind 이 사람 35kg에서 찌우려고 운동하고 식단시작해서 지금은 저렇게 된거임

살 안 찌는 체질이 좋은 게 아님... 에너지를 흡수하지 못 하는 거라... 과식하고 나쁜 거 먹으면 건강 나빠지는 거는 똑같아서...

근력운동이 최곱니다 테니스 걷기 이딴거 아무소용 없어요 그낭 체력 좋아지기전에 관절만 나가요 딱 1년만 꾸준히 하시면 근육 붙는순간 그때부터 그냥 일반식해도 살 잘 안붙습니다.제가 올해 47세인데 체지방률 17%로 2년째 유지합니다 직장생활해서 운동도 주4회정도밖에 못해도 근육 붙으니 쉽게 살찌지 않더라구요 80kg에서 67kg까지 감량했구요 헬스장 당연히 가기 싫죠 유산소도 걷기나 러닝보다 무릎아프시면 싸이클 타시죠 모델 한혜진님도 감량 하려면 무게를 치라고 하더라구요 살빼는데 선수들이 그렇게 얘기하면 말 다한거지요 화이팅하세요 길고 지루한 싸움 입니다.

​@@user-lv5dx5ou2i정말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런 테니스 운동으로 골고루 지방 분배하고 근력 늘리려면 저렇게 깔짝깔짝 치면 안 되고 진짜 격하게 쳐야하늗데 그렇게 안 해서 그론듯

몸무게가 30키로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근육이 없는 게 문제인데 비어 있는 체중을 근육으로 메꿔야 하거든? 그런데 지방으로 메꾸고 있으니까 문제죠. 저럼 당뇨로 가버립니다. 근육이 부족한 마른 비만 당뇨는 관리가 더 힘들어요.

근육 증량은 진짜 어렵고 지방증량은 진짜 쉬움 마른 사람들이 지방안붙고 근육만으로 증량한다는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함 마른사람이 증량 빨리하려면 일단 지방붙이고 운동으로 서서히 근육늘리는 방법을 써야함 지방안늘리고 근육만으로 몸무게 키운다는건 프로선수들 아니면 진짜 어려움 지방붙여서 증량하고 운동 적당히하면서 살다보면 몸은 늘어난 중량을 지탱하기위해 필요한정도로 근육이 붙게 돼있음 운동안하고 살만쪄도 그 무게를 지탱하기위한 최소한의 근육은 붙음. 물로 근육과 지방 비율이 별로 좋지는 않겠지만 운동안하고 60→80키로 되면 지방만 20키로찌는게아니라 근육도 어느정도는 자연스럽게 늘게됨 저분도 30에서 40으로 증량이 지금은 거의 지방으로 됐지만 적절히 활동하고 운동병행해주면 그 체중에맞는 근육이 붙으면서 자연스럽게 해결가능한 문제임 찐사람이 빠지는데 근육만 빠지는게 더 문제지 물론 적절한 시간내에 지방걷어내면서 근육으로 채우고 적절한 체지방률로 돌아가지않고 저 상태가 지속된다 그러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겠지만

@@abxjsjcnjencnf 제가 딱 그렇게 했네요 우선 지방이 껴도 일단 많이먹고 그 이후 목표체중 달성하고 다시 3끼로 줄이고 운동량은 늘리고 해서 결과적으로 체지방량은 다시 원래로 돌리고 근육량만 늘렸어요

근데 이말맞는게 일주일술안먹고관리하면 배쏙들어감 맞음 3개월마다검진전 술인스턴트끊으면 5키로빠짐. 배는 등과인사하고 .

근데 문제가 다이어트식사 에서 일반식으로 바꾸면 또 뱃살로 간다는 거임.. 그래서 클린푸드로 칼로리 유지하면서 운동하며 빼야됨...체질안바꾸면 답도없음

남성들은 지방대사가 굉장히 강력해서 운동 조금만 하면 뱃살이 순식간에 없어지는데 여성은 훨씬 오래 걸립니다.

@@sugarfree97 운동병행하면 너무 힘들기때문에 그냥 하루한끼 그다음에서 0칼로리 맹물만 마심 한끼를 하루 버틸정도는 먹어야됨 자기활동량에 따라서 그정도만 딱먹고하면 뱃살은 쉽게 없어집니다

내장지방 아닐까요...

수영하고 식욕엄청 당기는 사람도 있어요 ㅎ😂

날씬하셔요 전 158 50~52 왔다갔다해요

체지방은 인슐린 저항성과는 관계 없고 내장지방의 문제입니다. 저 정도 뱃살로는 내장지방이 표준범위 이내입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원래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서 혈당을 아주 잘 활용합니다. 저탄고지는 여성에 비해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지방산 대사가 강력한 남성들이 오히려 할만 한 것이고요.저 분의 진짜 문제점은 근육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비어 있는 체중을 근육으로 채워야 되요.

@@sugarfree97 음... 인슐린 저항성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물론 복부 지방에 체지방이 대부분이라고 검사 결과는 나왔지만 음주 선호하는듯 하고 설탕이나 액상과당 들어간 음식 젊은 분들이 좋아하니 지금은 덜 심할지라도 좀 더 나이들면 그리 갈 가능성 높다는 말씀드린거구요.. 물론 근력운동 중요하지만 식습관 개선 없이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MACK1124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지방 맞습니다. 체지방은 상관 없다 보시면 되고요.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내장지방보다는 피하지방을 비축하려는 성향 때문에 엉덩이와 허벅지 팔뚝 등에 집중적으로 살이 붙습니다. 그래서 내장지방이 쉽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인슐린 민감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고요. 혈당과 당뇨의 측면에서는 오히려 축복입니다. 그래서 폐경기 이전의 여성은 당뇨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것인데 다만 폐경기 이후가 문제죠. 호르몬 변화가 오면서 내장지방을 쌓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미리 근육을 키워놔야 하고요. 여성이 한 번에 내는 힘은 남성보다 40% 가량 떨어지지만. 남성에 비해 근육내 모세혈관이 훨씬 촘촘하기 때문에 혈당을 강력하게 활용하고 근육의 회복 능력이 발군입니다. 똑같이 근력운동을 하면 남성이 먼저 나가 떨어져요. 그리고 근력운동은 근육 내의 글리코겐을 사용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더욱 높입니다. 인슐린 민감성을 높게 유지하면 살도 덜 찌게 되고요. 반면에 남성들은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지만 다시 그 힘을 내기 위해서는 여성보다 긴 회복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장시간 활동할 수 있는 특징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지방산대사가 강력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남성들은 숨만 쉬고 있어도 지방이 타요. 즉 지방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축적해야겠죠? 어디에 축적합니까? 바로 꺼내쓸 수 있는 곳. 피하지방이 아니라 내장지방입니다. 그래서 남성들은 내장지방이 쉽게 늘어나고. 또 쉽게 축적되는 것이고요. 문제는 운동부족의 현대 남성들은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안 태운다는 것이죠. 그래서 중년 이전의 당뇨 비율이 남성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 또한 여성들은 혈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근력운동이 가장 적합하고. 남성들은 지방산대사를 늘리는 유산소운동이 더욱 적합합니다. 의외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반대입니다.

@@sugarfree97 네 일반적인 내용을 길게 적어주셨네요.. 다만 남녀로 구분짓기보다는 본인 체질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하죠.. 저탄고지가 남성에게만 맞다는 게 윗글님 주장인데 유투브등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여성분들 잘하는 분들 많아요.. 채소 과일식도 그렇구요.. 다만 30대 초반 여성이 복부에만 과다지방이 몰러있고 식생활이 좋지 않은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욱빠르게 내장지방내지 인슐린저항성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식단 조절없는 운동많으론 힘드시지 않을까해요

@@MACK1124 남녀 차이입니다. 여성호르몬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대사질환 걱정 없다가 폐경기 이후로 로켓처럼 들어나서 남성을 따라 잡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저탄고지가 남성에게만 맞다는 것이 아니라 여성은 굳이 저탄고지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여성은 근육 미세혈관이 훨씬 조밀해서 인슐린 민감성이 남성보다 40% 더 높습니다. 혈당을 강력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반면에 남성은 인슐린 민감성이 여성에 비해서 낮고 지방산 대사가 강력하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탄수화물 비중을 줄이고 지방을 좀 더 먹어도 됩니다. 지금 착각하는데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이 건강의 척도가 아니에요. 건강한 체조성을 만드는 것이 척도입니다. 체중만 줄이려면 왜 굳이 저탄고지를 합니까? 안 먹으면 되죠. 터진 입을 막으면 즉시 체중이 빠질 것을 입은 터지게 놔두고 체중을 줄여보겠다고 이상한 짓을 하거든요? 30대 초반 여성이 복부에만 지방이 올라와 있는게 아닙니다. 복부지방 빼는 운동. 팔뚝 살 빼는 운동. 이런거 없는 아시죠? 마찬가지로 복부만 살이 찌는 것도 없습니다. 허벅지에도 지방이 몽글몽굴 할 껍니다. 원래 여성이 살이 붙으면 배꼽 아래로 지방이 먼저 붙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다시 말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지방이고요. 여성은 저 정도로는 내장지방으로부터는 자유롭고. 남성은 원래 내장지방을 축적하기 떄문에 피하지방이 저 정도 찌면 내장지방도 가득하게 올라왔다는 신호라서 급하게 감량 들어가야 하고요. 저런 분은 저탄고지니 뭐니 그런게 아니라 근육을 보완해야 합니다. 마른 비만 당뇨는 골치 아프거든요? 이런 분들 처방은 혈당이 어느 정도 오르더라도 끼니 거리지 말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잘 드시고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이 병원에서도 내리는 생활처방입니다. 마른 비만은 반드시 근육부터 키워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량이 많아져야 기초대사량이 오르고 그럼 유산소와 근력운동 같이하면 충분히 살이 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쉽지

유튜버 멸치 이재경 님은 얼굴이 예쁘고, 피부가 하얗고 고와서 이미 유명하지요.

테니스 레슨 저렇게만 받아도 심박수 150~180에 15분하면 토나올정도로 힘든 운동강도에요 ㅋㅋㅋㅋ

​@@hhahn1795약한 사람 기준인가보네요

남자53이면 개멸치인데 175기준 자신감도없으실꺼고 일단 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