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한 집들 카메라 달기 전에 이렇게 요원들 투입해서 몰래 찍어봤으면 좋겠다. 평소에 진짜 모습이 어떠한지 먼저 보고 솔루션 해줄지 말지 결정하자. 진짜 절실한 사람들 많은데 왜 이런 집들만 골라서 방송 하냐??? 일부러 방송 각 잡으려고 그러는거냐??? 아니....진짜 절실하고 진짜 제대로 따라할 사람들 많은데....에휴....
원래 사람의 진정한 본성은 어려움에 처했을때보다 오히려 더 상황이 나아지고 좋아지고 여유가 생겼을때에 더 잘나오는거 같음.어렵고 힘들땐 웬만해선 다 노력할려하고 열심히 할려하지,중요한건 그 다음이지.발전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얼마나 유지시킬수가 있느냐 또한 중요한듯.
표정이 바뀌었다느니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 저는 바뀌었다기보단 원래 저런 사람이였는데 방송이 나가니까 연기했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 손님들에게 웃으면서 살갑게 대하던 모습이 원래 본모습이 아니였던거죠. 저 식당에 자주 가는 동네손님에게 물어보면 더 명확해질 것 같네요.
음식장사는 아니지만. 자영업 하시는 우리 부모님은 부부싸움 티도 안내고 손님들이 무슨잘못있냐며. 우리가게 잊지않고 찾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지금처럼 어려운시기에 부모님의 해안이 빛을 바라고있어요. 단골 매출이 80% 니까요. 부모님 존경합니다. TMI ,그말을 20년 듣고 자랐는데. 알바할때 자동적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임했더니 시급 5000원 받고 일했어요.(카페시급3500~3800원 일때). 버스끊기면 택시비 5000원 따로 주시고.
@干芒果건망고 세상에 음식 처음만든사람만 그걸로 장사히야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여론몰이 한거지 먼 표절이야 ㅋㅋㅋㅋㅋ 프랜차이즈 낸사람은 몇달뒤에 장사하지 바보같이 방송나온지 얼마안되서 관심클때 내고 덥죽 사장님은 연론써서 막아내는것도 당연한거고 세상돌아가는거 다 그런거지 그냥 덥죽 사장님은 머리 잘쓴거고 프랜차이즈 사장은 멍청한짓 한거지 특허있는것도 아니고 모든 아이디어는 돌고 도는거
거미새집은 원래부터 조짐이 보였음.. 백종원대표가 거제도민들이 톳김밥하려고하면 도와주라라고 했는데 싫다고 특허내야겠다면서 이기적인 모습보였음.. 나는 그 말 할 때 진짜 이기적이네 이생각했는데 그에 비해 이 집은 음식맛도 좋고 재료도 아끼지않고 좋은 모습만 보여줬는데..
이 집 작년부터 그랬음. 방송 끝나고 3개월 지나고 친구들과 들렸었는데.. 지금 방송에 나오는거 처럼 밑반찬부터 엉망 이었음. 손님 쳐다보는것도 무표정이었고 돈만 받는데 열중. 밖에는 계속 10여명 정도 줄지어 있었고....... 다시는 안가고 싶은 식당, 차라리 망하게 두는것이 좋을듯...!!
그런데 인터넷으로만 접하고 실제로 가본게 아닌데도 돌아서버리는 사람도 이상한거에요 음향효과나 자막이나 이런 편집없이 그냥 풀영상이면 몰라도 이렇게 편집이란 편집을 다 거친영상만보고 기가 찬다는건 잘못된거임 악평을 하더라도 직접 경험해보는게 좋음 사실과 다른집들도 천지에요 내가 무언가를 산다는건 편집된 행동이 아니라 실시간이니까
@@user-kd5sd4ts6q ㄴㄴ 그렇지않음 제 경험중에 그때 깨달은건데, 배달시켜먹다가 맛별로여서 다른집먹었다가 쉬는날 직접방문해서 먹어보니까 존나맛있는거임 왜 배달로 했을때는 맛이 이상했냐고 물어보니까 음식이 나온지는 한참됬는데 라이더가 안와서 너무 늦게와서 그랬다고 하셨어요. 아니 음식은 벌써나왔는데 라이더는 56분후에 왔다는게 ㅋㅋ 이거 진짜 직접먹어보지않으면 모르는집들 허다해요 그때 깨달음(?)을 얻음 간접경험으로 라면끓이고 1시간후에 드셔보셈.. 그리고 솔직히 리뷰쓰신분들이 나랑 입맛이 같을수가없음 예를들어 매운거 좋아하는사람이 리뷰에 개좋다고 썻는데 맵찔이가 가서 먹었는데 이건 사람이 먹을것이 아니라고 한거랑 같음 어떤음식점의 음식을 떠올리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예를들어 신라면하면 아 매운맛 라면이구나 하듯이 그러니까 그 계통 사람들이 그 음식점으로 몰리는건데 자기가 생각한쪽 맛이 아니면 맛없다고 하는거 다른사람이 맛없다는거 나한테는 맛있을수있는거 굳이 꼬집어 집고넘어가자면 민트초코같은거?
원래 지금 모습이 평소 모습이고.. 살갑게 굴었던 모습이 저 사장님의 방송용 가면이었던 겁니다. 사람은 원래 항상 숨겨두는 자신만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진실되고 참된 모습으로 가꾸는 것이 어려운것이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통제하지못하고 드러낸다면 실패하는 것이죠.
긴급점검을 받아야 할집이 현실에서는 더 많습니다. 거제에 있는 톳김밥집처럼 긴급점검을 가로막고, 숫가락삿대질을 하지만 않으면 다행이고, 긴급점검을 통해서 식당마다 본성이 다 벗겨내시는 백종원 분을 볼때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후기가 네거티브이면 임시조치가 걸리거나 삭제되어 없어지는 등등 문제많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다같이 긴급점검이니 관리해야한다느니 이것저것 말해도 세간에 알려진 평판이 있어도 장사가 되니까 그렇게 하는거겠죠, 예전에 백종원 대표님이 티비에서 그러셨죠 '장사할때 모든 손님에게 맞출수는 없다고 당연히 불만품는 사람도 나올거고 모두 맞춰줄수 없다고' 그 톳김밥집도 그곳과 맞는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우리가 솔직히 뭐라뭐라 말할수없음 그냥 나랑 안맞으면 안가면되고 먹기싫으면 안먹으면 됨 다른 음식에 비유를 하자면 양고기 특유의 노릿내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 있죠 민트초코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치약맛이라며 악평하는 사람도 있죠 마라탕 향신료 냄새때문에 머리아프다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그게 맛있는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솔직히 인터넷공간에서 불평하는거 저 악평과 다르지않음 아무리 불만이 있어도 누군가들은 저곳이 불만이 아닌 혹평일수 있음
진짜 몬 사정이 있는건가 싶을만큼 너무 달라서 당혹스럽네요 근데 개인사정이 있는거면 가게를 좀 쉬던지 해야지 제돈내고 밥 먹으러온사람을 무슨죄입니까 돈 버려, 한끼 버려, 기분 버려, 시간버려.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그랬다할꺼면 밥먹으러 왔던 사람들에게 환불 다 해주세요. 알지도 못하는 사정에 그들이 왜 피해를 봐야합니까
혹시나 싶어 여기 가게 찾아보니 아직도 영업은 하나 손님이 이때처럼 많지는 않는 듯. 작년 12월 이후 올해는 딱 블로그 하나 올라와 있어서 봤는데 되려 손님이 줄어드니 다시 예전 성격으로 돌아왔는지 흥도 정도 많아졌다 함. 갑자기 손님이 많아지다 보니 힘들고 버거워 번아웃이 왔었나 봄. 맛도 이때보단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또 크게 맛있진 않다네요. 그래도 잡내는 안난답니다.
음식점 하다보면 상처 받는 일이 있을 수 있음 사실 무슨 일을 하든 사람 상대하는 일은 다 싱처 받는 일이 생겨도 그건 그거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면서 일 하는거임 나도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람들 많은 곳에서 서빙 알바 했었는데 저런 식으로 식당이 운영되고 있다는건 정말 잘못된거임 어떤 사정이 있다고 해도 손님 응대와 음식 맛이 저렇다는건 진짜 커버칠 수가 없음 너무 충격적이다 백종원님 말처럼 저런 식으로 운영할 거라면 장사를 안 하거나 쉬는게 맞는거지 저걸 어떤 속사정이 있다고 커버쳐 줄 수 없음 어쨌든 손님들은 다 돈을 지불하고 정당한 맛과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건데 진짜 저게 뭐야...
서산 근처 부대에서 근무한 병사로 제가 상병쯤에 골목식당 촬영 하고 촬영 이후 일과후 외출이 생겨서 제 선후임들이 방송 종료후 많이 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과 모두 배탈이 났었습니다 전역회식으로 같이 훈련한 후임들 데리고 갈 맛집으로 생각했는데 평가보고 골목식당 나온 곱창집으로 간 기억이 있네요
백대표와 스탭들도 있고 방송 나간다는걸 알고 있을 때랑 같을 수가 있나;; 장사 안 되는 집은 다 이유 있다. 그냥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을 뿐ㅎㅎ 홈쇼핑 음식도 시켜보면 안다. 방송용이랑 똑같지 않다는 것을 ㅡㅡ 지나보니 홍탁집 아들이 가식없이 진실된 사람이었네ㅎㅎ
저도 장사한지 2년차부터 하루에 몇번씩 손님한테 데이니(아저씨들 질낮은 농담, 아주머니들 가당찮은 요구,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말 등) 얼굴에 표정이 사라지고 목소리는 여전히 상냥하려하지만 표정은 마스크뒤에 숨어서 무표정하게되더라구요. 항상 저보고 곱다,복많게생겼다,인상좋다 하시던 손님이 어느날 저보고 사장님 바꼈냐, 왜이렇게 인상이 변했냐 못알아봤다. 하시더라구요. 그때 아.. 난 이제 장사 못하겠구나 싶었어요. 장사 오래 하시면서 웃음 잃지않고 선한인상 유지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주변 지인들도 저보고 성격이 왜이렇게 예민해졌냐고 얼굴이 우울해졌다그러고.. 장사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3년차인데 장사로 벌어먹고살고있고 회사다니는거보단 더 벌지만 이제 진짜 관둘때가된거같아요. 로또 당첨되고싶다
뭣도 인연도 없는 식당에 들어가서 촬영하고 솔루션으로 고칠점도 고쳐주고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쥐어주고 소비자는 그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식당을 간다. 이것이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예전 가게들을 점검해야하는 이유다. 뭔가를 착각하는지 모르겠는데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받았으면 변하지 말고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에 폐끼치지 말고 열심히 해줬으면 한다. 시청자가 골목식당이라는 브랜드를 신뢰하지 않게 될때 골목식당에 연계된 수많은 식당들이 피해를 볼테니까 덜렁 사진만 걸어놓고 솔루션 다 끝났으니까 라고 쉽게 생각하고 거지같이 운영하지말고
처음엔 오는 손님 아쉬웠다가 방송타고 바빠지니 음식과 서비스 관리안돼서 손님들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스트레스로 가슴에 담다가 그마저도 포기하고 모든게 귀찮아지신듯 보이시네요 완전 심신이 지치신 것 같아요 해답은 그만두거나 오래쉬시다 그리워지실때 다시 초심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방송 보고 얼마 안 있어 너무너무 궁금해서 가봤음. 1시간 줄 섰음. 국밥하고 비빔밥 시켰음. 국밥은 국물 맛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100인분 준비해놓고 200명한테 파는 건지 건더기가 거의 없었음. 누가 먹다가 남기고 간 것 같았음. 비빔밥은 정말 최악이었음. 맛도 없고 성의도 없고... 학생식당에서 파는 3천원짜리 비빕밥하고 똑같은데 8천원이가 그랬던 것 같음. 집에서 김치 넣고 밥 비벼먹어도 그것보다는 맛있겠더라. 너무 짜증나서 식당 맞은편에 자몽주스 만들어서 파시는 분한테 하소연하다가 집에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