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습니다 그 정도면 양호하지요 20대 후반에 전 명절 며칠전에 6시내고향비슷한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껍질째 먹을수 있는 콩깍지가 나오더라구요 마무리로 요즘 배달음식등에 많이 쓰고있다~ 이래서 그런가 보다 했음 명절때 친척집에 갔음... 오랜만에 간거라 재밌게 잘어울렷죠 누가 배달음식을 시켯는데 콩깍지가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은 어떤 배달음식에도 콩깍지 아니라 깐 콩도 안나옵니다 난 그걸 보면 아 이지역은 배달음식에 콩깍지가 오네 이게 껍질째 먹을수 있다는 그건가 하면서 그 콩을 껍질째 씹어먹엇엇어여 친척들 다 모인 앞에서 ㅋㅋㅋㅋ 나중에 보니 다 껍질 까고 있었....
오마르님.. 이 주제 너무 궁금합니다..제 남친이 너무 우직해요 너무 너무 우직합니다 어느정도냐면 눈을 잘 맞추지도 않아요 그런 애정어린 표현조차 하나도 해주지 않아요 하지만 이사람이 절 좋아하지 않는건 아닌데...이게 우직한걸까요? 단순한걸까요? 사실은 절 덜사랑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