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걸 넥슨이라는 큰회사가 모를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득충님이 말한것처럼 컨 소모 속도가 부담되서 그런 게 확실히 맞을듯 사실 선발대 컨텐츠 따라잡기 속도가 참 매섭긴함(물론 로아도 그걸 감당 못해서 지금 저점을 찍긴했지만) 이걸 잘 넘기면 다른 rpg겜에도 지혜롭게 잘 해결한 선례가 될 수 있을듯
선발대 컨텐츠가 메마르면 게임에 악영향을 준다는 건 아마 과거 사례들을 통해서 교훈을 얻은 바 있겠죠. 근데 그게 뉴비들 말려죽일만큼 중대하게 다루는 건 한참 잘못 생각하는 것 같네요. 고인물들은 욕 하면서 계속하거나, 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근데 뉴비는 욕같은 거 안해요. 그냥 겜 접고 잊어버립니다. 이득충님 말처럼 6차로 간극을 줄여야 하는데 오히려 넓혀버렸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로아와 던파는 상황이 좀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로아는 아브렐슈드 전까지 엄청난 속도로 컨텐츠 뽑다가 아브렐슈드 이후 AOS, PVP, 공성전, 섬, 배틀아레나, 스토리 등등 대다수의 유저들이 사이드 취급 하는 컨텐츠에 너무나 많은 인력을 낭비 시킨 바람에 제발걸려 넘어진 상황이고 현재는 기조가 바뀌어 개발 취소밑 수직 컨텐츠에 몰빵하기로 선언했죠 던파는 컨텐츠 뽑는 속도는 작년 봄부터 올 봄까지 도트인력 충당후 컨텐츠 출시 속도는 대단했습니다 다만 접속률이 바닥인건 메이플 처럼 재획을 요구하거나 로아처럼 모험 컨텐츠가 있는게 아니라 주간 숙제하면 접속할 필요가 없는점 성장, 파밍 방식과 엔드 아이템들 자체가 파밍할수록 불편함만 생기는 역겨운 구조라 유저들이 파밍을 포기한점 등 이로 인해 시즌 시작도 하기전에 이른 시점부터 유저들이 이탈을 시작해서 붙잡겠다고 템을 퍼주니 개발진들 스스로 마이너한 감성을 밀어 붙인 바람에 역대급 컨텐츠 퀄리티와 양을 보여줬음에도 유저가 없죠 올여름에 재정비후 8월 쇼케이스라는 늦은 타이밍에 재도약을 준비중이죠 두게임다 인력 자체가 많기 때문에 제발에 걸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달릴 능력이 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메이플은........ 컨텐츠 출시를 통해 유저들을 상위 지역으로 올리기 보다 최대한 성장을 늦춰 다음 컨텐츠 시간 벌겠다는 생각 밖에 없어보이니까요
@@기린-b7u6차가 빡쌘 건 컨텐츠 소모속도 줄이기 위함이 아님 불과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컨텐츠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춘다? 말이 된다고 생각함? 심지어 6차 전직만 해도 최종뎀 10-20퍼정도 올라감 몇 시간만에 최종뎀 이렇게 올리는 컨텐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채널장도 뉴비를 생각하는 건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닌데 너무 자극적으로 영상을 뽑았음 6,7시간 걸리면 그냥 나눠서 하면 됨 하루에 8시간씩 하는 메이플에 진심인 메창들은 하루만에 6차하는거고 평소에 1-2시간씩만 하던 일반인들은 그냥 평소대로 1-2시간씩 하면서 천천히 6차 하면 됨 이런 시간을 투자한 만큼 6차에 대한 보상이 적나? 앞서 말했듯 6차만 해도 최종뎀 10-20%는 오르고 심지어 경험치도 2배로 받으며 6차 후 1재당 벌리는 재화가 걍 넘사가 됨 6차완화보단 아란같은 불합리한 딜패턴을 조정해야지 6차 전직에 대해 딴지를 걸면 안됨
@@d-doong나도 이 의견 동의 너무 빨리 전직이 되는게 편의성에선 당연히 좋겠지 근데 6차스킬이라는건 결국엔 지금 모두가 다하는 그런 전직이아니라 나온지 얼마안된 260이상만 찍을수 있는 그런 새로운 힘을 받는 전직이란 말야? 지금이야 테라버닝하고 200찍기가 2시간도안되는 그런 시기니까 5차가 만연해진거지만 5차전직하려면 핑크빈 길뚫해야하는 시절 5차전직 처음 나오던 시절에 200찍기가 그렇게 쉬웠을까? 처음나오는 전직이고 새로운 힘을얻어서 쌔지는 만큼 그정도의 컨텐츠 속도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지금 5차전직하면 딸깍몇번에 바로 쌔지는 급으로 주는게 아니라..
와 다른 유튜버들 영상은, 그분들이 260은 아득히 넘은 분들이다보니 6차 스킬 밸런스 논하는 경우는 많았어도 전직 과정이나 전직 하자마자의 고난이 짚이지 않은 케이스가 상당히 많았는데, 이렇게 6차 전직하기까지의 문제를 제대로 체크한 영상이라니 머리가 멍하고 좀 트이는 느낌이네요 잘보고갑니다 이제 막 본캐 257 찍었는데 고난길이 열릴거라니 참..
느낌이 6차개발기간이 1년이 아니라 올해초 1월 리퐁대전이 터지고 핵,클라사건등 연달아 악재가 터졌을때 최후의보루로 갑작스럽게 6차준비를 시작한거같음 실준비기간은 5~6개월? 미완성이라도 여름에 6차가 안나오고 또인샾으로 가득찼다면 메이플은 전례없는 나락을 갔을거라 확신함 어쨌든 운영진의 역량이 부족한건 맞고 6차데미지를 대폭올렸을땐 부족한역량으로 감당하기 힘들었겠지 그래서 엄청보수적이고 어려운 난이도로 패치를 한후 점점 완화시켜가는 방향으로 일부러 의도한거같음 감당할수없게 스펙인플레를 발생시켜서 갓텐츠소모속도로 나중에 나락갈바에 지금 욕먹더라도 조금씩 완화시키면서 조련하는게 낫다고 판단했겠지
사실 스틸러 패치는 뉴비가 아니라 고인물들과 스트리머들을 위한 패치지만... 이제라도 개선되서 다행이긴 하네요. 근데 요즘 RPG들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도 나이가 몇인데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가 문제 인 듯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퇴화되고 유입은 없고 가볍게 할 수 있는 롤이나 한 판 한 판이 빨리 끝나는 fps, 자동사냥 게임 등으로 몰리는 추세라 봅니다.
이 게임은 스펙업 하려면 본인이 초고스펙이여야 가능하게 만들어놓음 자연스럽게 쎄지도록 유도하는게 아니라 꼬우면 템 맞추고 오거나 겜접어 이런느낌을 받게 하니까 불쾌함 보스만 봐도 칠흑 템 안끼면 칠흑 템 드랍하는 보스를 잡기 빡세다고 봐야 되는데 ㅈㄴ 역설적인 상황인거지 다른 게임들은 에초에 하위템을 낀 상태에서도 상위보스가 돌아지고 그 보스에서 드랍되는 템을 거의 다 맞춰 갈때 쯤에 새 보스가 나온다니까 계단식으로 성장이 가능하다고 근데 메이플은 돈 안쓰면 인생 갈아넣는 노력을 하지 않는이상 스펙업하기가 너무 빡세 누가 보스를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 확실히 메이플은 뉴비친화적인 게임은 아니야 어떤 뉴비가 원킬도 안뜨는데 꾸역꾸역 에르다 파밍 하겠냐 다 도망가지 꼬우면 돈질러서 템맞추라는 식으로 보이잖아 막말로 원킬 뜬다고 해도 일반인한테 1200시간은 태산같다고 느껴짐 스팀 겜 1000시간 찍기도 빡센데 일반인이 메이플 사냥만 1200시간을 어캐하냐 컨텐츠 소모속도 문제를 이해해 줘야되냐 니네가 해결책 만들어 오던가 일을 더 하라고 돈 일년에 5~6천억은 버는 겜 수준이 이정도인게 웃김 260까지 풀어놓고 6차 기대감으로 유저 모아놨으면 맛 보게 해줘야지 불쾌한 경험만 ㅈㄴ 심어주네 쌀먹하는 인간들만 신나고 나머지는 ㅈ같아짐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아직 솔 에르다에 드랍이 적용되는지에 대해 제가 확신이 없어서 (데이터 부족) 해당 내용 넣지 못했구요, 차후 드랍율과 드랍퍼 적용 공식까지 밝혀지면 해당 내용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냥 리워드가 모두 드랍템이다 보니 자석펫 강제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할 수 있겠네요.
오피셜한 정보가 없으니 유보한다는 입장은 이해가 되네요.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그동안 공지했던 방식이나 현재 진행중인 제룬님의 소송건과 엮어서 생각해보면 드랍퍼가 적용이 안 되면 적용이 안 된다고, 드랍퍼가 일부 적용이면 일부 적용이라고 릴리즈 노트에 반드시 적었을 거라고 봅니다. 드랍퍼가 정상 적용이 안 되는데도 별도 언급이 없다면 소비자 기망으로 걸고 넘어질 수가 있거든요. 제가 본 몇몇 사례에서 드랍퍼 영향이 매우 크게 나타나기도 하는 걸 보면 드랍퍼가 온전히 적용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뉴비랑 기존 유저랑 격차를 줄어주면 기존유저는 그동안 한게 뭐가됨? 260 버닝인것도 솔직히 문제지 260 찍자마자 6차 못한다고 찡찡되는데 세르니움에서 사냥하면4시간만에 할수있음 그냥 유니온x 코강 x 포스 x 인 상태로 지금 찡찡되는건데 뭐 얼마나 완화해야됨? 그냥 모든 사냥터 몹 체력 1로 고정시켜서 뉴비들도 원킬컷나게 하고싶은거? rpg게임에서 기본 베이스가 없는상태로 계속 문 뚜들기니까 못열지
리마까지 유기하고 나온 6차가 이딴 미완성 시스템이라는 게 정말 통탄스러울 뿐이네요 6차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아직 구조적으로 문제 있는 직업들이 너무 많다는 거였는데... 정말로 이렇게 툭 던져놓고 끝낼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이번 메이플의 흥행의 주 원인 중 하나가 사냥 강요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말에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아직은 하버 뉴비들이 260 찍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부디 빠르게 피드백 받아서 추가 패치 해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겠네요
ㄴㄴ 하위보스 한번 도는걸로 절대 못따라잡음 몬파도 하고 심볼일퀘도 하고 주간보스도 돌고 일보도 돌고 우르스도 돌고 이벤트 exp주는거 세가지도 하고 길드도 들어가서 수로도 치고 플래그도 하고 주보캐도 키우고 유니온도 8500찍고 이래야 뽕 뽑기 시작하는거지 그렇게 맛보고 좋으면 농장하고 유니온 키울때 메m이벤트 안했으면 다음 육성이벤트때 메m도 하고 뽕뽑으려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저거 안할거면 걍 쉬다 오는게 훨 나은거같음 5차 첨나올때 접고 돌아왔으면 1번째 이득 : 몇년간 다른겜 즐기는거. 2번째 이득 : 하이퍼 버닝으로 260까지 빠르게 맛보기 가능 3번째 이득 : 마을에서 다른사람들 6차 쓰는거 구경가능, 사냥 많이 하면 본인도 6차가능 이번 6차는 다른겜 하면서 이벤트나 뭐하는지 종종 보고 6년 있다가 오면 될듯 어차피 선두는 커녕 중간단계도 대부분 못따라잡을거고 아득바득 재획해서 하면 뭐하나... 패치 한두번에 직업 나락가는데 고치는건 한참걸림. 소소하게 즐길거면 님 말이 맞는데 뽕뽑는건 아님 검마도 금방 해방 못하는데 뭔 뽕을뽑음...
마스터리 코어나 헥사 스탯 등이 잠겨있는 것도 동일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완벽히 ‘컨텐츠’로써의 파악이 미흡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스킬과 스탯만을 주고 최소한의 수치를 준 상태에서 하나씩 풀어나가며 밸런스를 맞추겠죠. 그게 얼마나 빨리 나오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저는 헥사 스탯과 마스터리 코어 등이 한칸씩 열릴때마다 해당 시스템의 전체적인 수치가 올라가게되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방에 필요한 자원을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이미 고일대로 고여버린 게임에서, 기존에 게임에 시간 투자하고 돈 써주는 유저들과 신규 유입 중에 선택하라면 당연히 전자죠. 후자의 경우는 아무리 뉴비 친화적인 패치를 해줘도 메이플 특유의 중노동에 가까운 플레이를 대다수 소화하지 못하는 단발성 플레이어인데 메이플 운영진이 중요시 하는 컨텐츠 소모속도를 희생하면서 까지 유입 신경쓸 이유가 없음
6차 쇼케이스때도 이거 미완성이구나. 아직 한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은 계속 들었음. 이해는 하지... 욕은 안함. 지금 260까지 레벨링 완화해준것도 진짜 많이 발전한거니까... 다만, 뉴비들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솔직하게 답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우리 시스템 아직 미완성이다. 기대하셨을텐데 미안하다. 보완할점이 많다. 6차전직이 강력할 만큼 조금만 기다리고 지켜봐달라. 그냥 라이브 한번 켜서 몇 마디 해주면 좋을 것 같음. 겉으로만 6차, 속은 빈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으면 함...
요번에 하버로 유입한 메린이인데 고인물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하나있음 6차전직은 최종 스펙업컨텐츠라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어야된다는데 6차전직은 최종 스펙업컨텐츠가 아님. 최종 스펙업컨텐츠로 가는 '입구'인거지 이번 쇼케이스때 6차 다들 맛보라고 그렇게 홍보했는데 막상 4500억 재획으로 사냥시간 태워서 한번에 하는것도아니고 500×9번 자리뺏길수도있는 불안감에 들락날락해야하고 그러면 뉴비들은 쇼케이스보고 들어왔는데 어케 6차전직함??? 진짜 몰라서 그럼
태어나 처음으로 3일간 매일 3재획을 했습니다. 최근 이벤트로 메이플 애정도가 높아져서 할 수 있었는데, 마스터리 코어 뚫고 이펙트 한 번 보고 나니 내가 '지금' 6차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벌써 끝나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5차 전직처럼 시간이 지나면 완화가 되겠지만, 그 기다림의 시간이 유저 탈출 기간이 되지 않도록 운영진 분들이 재미있는 컨텐츠와 유저 목소리를 반영하는 업데이트를 잘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본캐 엔버라서 더 공감이 되네요. 그나마 이벤트받고 억지로 하니까 3일컷은 났는데 이벤트마져 없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은 생각이.. 그리고 6차를 했다고 해도 크게 쎄졌다는 체감도 없고...막상 솔에르다 모아야 되는데 전직하고나니까 현타와서 사냥자체를 쉬고있어요 확실하게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금상황이면 뉴비들 다 죽어요.
메이플 평소에 문제 심각하다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막상 유입들 들어오니 좋은 방향으로 패치하는 거 보고 한 번 더 믿어봤음. 근데 6차 꼴 보니까 앞으로는 절대로 믿음을 주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을 정도로 심각한 완성도였음. 진짜 단순하게 IP랑 템값으로 게임 유저들 빠지는거 겨우 방어하는 주제에 요즘 게임 메타 흐름에 맞게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안만들고 끝까지 자기네들 컨텐츠 소모속도에 집작해서 게임을 점점 망치는 꼴을 더 이상은 못보겠음. 사람들이 진짜 돈을 안써줘야 게임이 개선이 되든 끝까지 나락에 처박히든 둘 중 하나를 고를텐데 저런 패치를 보고도 돈을 써주는것도 솔직히 개인 선택이라지만 이해는 안 감.
근데 오랜만에 시작한 뉴비입장에서보면 6차가 망했다고는 해도 별 상관없는게 기존에 있던 컨텐츠마저 못하던게70프로는 될거임 하지만 260하이퍼버닝이나 이런거저런거260빨리빨리 찍으라고 주는 혜택들, 무자본이면 만져보지도못할 템 써보면서 충분히 재밌었음 + 보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번 이벤트가 뉴비한테는 기존에 있던걸 즐길수있게 해주고 기존 고인물들한테는 새로운 고난이도 과제를 준 방식인것같아서 나름 괜찮았다 생각함
@@장시웅-t7h 누가 하루 안에 4재획 다 하래? 처음부터 긴 컨텐츠를 목표로 한다 했음ㅇㅇ 260 찍 6차 찍 하고 튀라고 6차 낸게 아니라 천천히 하라고 낸거임 고스펙들한테 피해 주면서 레벨 완화에 아이템 미친듯이 퍼주는데 6차까지 찍런하게? 그건 그냥 날먹 심리지
진짜 그냥 이것들은 매출 절대좋으면 안됨 매출좋으니 이 지랄 났음 그리고 이번에 금강선 라이브보고 결국에는 디렉터가 담당하는 게임을 좋아해야 발전 할수 있다고 다시 한번 깨닫는다 혼자서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만 2시간이나 해줌 그런데 강원기? 자기가 직접 게임을 잘안한다고 직접말함 이게 ㅅㅂ 말이 되냐 자기가 담당하는 겜인데. 잘안하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일아야힐데 그걸 안하니 이 지랄 남
스포없이 딱 본섭에 나오고나서야 6차전직 진행중이고 이제 3번째 여신 경험치 채우면서 이게 마지막이구나 휴 했는데....머요..? 6번이 아직 남았단말야? 이 과정조차도 ㅈ같은데 영상보니 이후의 에르다 수집 과정이 진짜 말그대로 개 헬이네요... 6차전직 타이틀 하나로 타겜에 비해 갓겜 소리들으며 떡상한거였는데 정작 뚜껑열어보니 먹기 너무 힘듦;;
캬 역시 감탄하고 갑니다 6차를 경험하며 제가 느꼈던 부분들이나 생각해보지 않은, 사실 일반 유저의 입장에선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는 부분들까지 다뤄주시니 너무 좋은거 같네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느낀점과 유사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걸 이렇게 논리적이고 충분한 근거들로 뒷받침하여 여러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설득하는것이 언제봐도 참 대단한거 같네요 아무리 봐도 유입이란 유입은 다 와있는 상황에서 하이퍼 버닝과 경험치 완화로 저점을 끌어올려놓고 갑자기 6차와 동시에 ‘너 여기서부턴 돈 안쓰면 못즐겨’ 하는것이 참 안타깝고 바람직한 방향이 맞을까 하는 생각은 드는데 깊게 따져보면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것이 참 골치가 아플거 같더라고요 적어도 6차에는 사냥기를 주고 시작하는게 맞지않나라고 6차발표전부터 생각을 했던건데 보스기로 마스터리코어를 선정한이상 피할 수 없는 결과라 생각은 합니다 물론 사냥기를 강화하는 형식으로 나오기야 하겠다만 이득충님이 말하신대로 지금 당장에도 해결해야할 문제도 산더미인데다가 전직업 사냥기 강화에 모든직업이 4차기로 사냥하는게 아니라 진짜 빨라야 올 겨울일거 같은데 뉴비들이 그걸 기다려줄 이유는 없으니 지금 힘들다면 말대로 반년후에 돌아오는게 최선이라는게.. 뭔가 아이러니하면서도 안타깝네요 ㅋㅋㅋ 유입들을 정착시킬만한 패치들도 많았는데 정작 6차스킬로 유입들을 쳐내고 가야하는 상황이 참... ㅋㅋㅋ
중학교때 매일 2재획 돌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고등학교 때문에 잠시 끊고 수행,중간고사,기말고사에 치여 살다가 겨우 다시 시작해서 6차전직을 진행하는데 저는 이정도야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에르다솔 1200시간 소리에 숨이 턱 막혔습니다.자려고 누운 순간 다시 생각해도 한숨이 나옵니다. 입시 미술을 배우고 있는 지금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들기 때문입니다. 시간 많은 분들이 정말 부럽지만 현생을 살아야하는 저로서는 큰 벽을 감당하면서 현생까지 챙길 자신이 없기에 그냥 주간보스만 돌다가 나중에 괜찮아지면 그때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크게 즐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20년동안 이게임을 했는데 가면갈수록 그냥 운영진이 갑인 게임임 소비자들이 들고 일어나는데도 그 잠깐만 미안한척 한다음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는 능력을 가졌을 뿐더러 그냥 돈만 받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운영하고 있는것같음 그래도 정 때문에 계속 돌아와서 하고 하는데 점점 정이 털려서 이젠 신뢰도마저 바닥을 치고있음 머리 조금만 굴려도 눈앞의 이득생각하지말고 다른게임 터졌을때 그 사람들 수용할만큼 운영해서 미래의 이익을 보장하면 좋겠는데 참... 안타까움
저도 6차 보고 끌려서 복귀했고 복귀 하는 김에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완전 처음부터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만 게임을 쭉 해보니 6차 상태가 메롱하다는게 눈에 튀어서 일단 본케 육성은 거의 멈추고 유니온이나 천천히 키우고 있습니다... 유니온 6~8천 찍을 쯤으면 완화패치던 신규 코어던 뭐가 나와도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저도 이득충님 말씀 백번 공감됩니다. 6차 전직으로 어그로 끌어서 유저 끌어모은다음 6차 레벨인 260까지 금방 찍을 수 있게 잘 만들어 놓고 대체 왜 6차 자체를 어렵게 만들어 놨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행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리퐁대전이니 뭐니 보단 이쪽에 더 불타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걸 방지하려고 일부러 갈라치기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심란하네요...
로아 대량 탈출과 대형 종겜 스트리머들 홍보로 엄청난 유입이 들어오고 있는 지금이 메이플 반등의 최고의 찬스고, 5차가 그랬던 것처럼 6차 전직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카드인데 이 시기에 이 카드를 써먹는 방식이 너무 아쉽다.. 5차는 이전까지의 시스템과 체제를 확 갈아 엎어버린 느낌이어서 6차는 거기에 더해서 메인 사냥기와 보스기가 바뀌는 정도의 변화까지 기대를 했는데 정작 나온 건 더 얻기 힘든 하이퍼 2차네. 진짜 4~5차의 보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임.
@@염룡-i3m 좀 이해를 못하겠네 님 메이플 하시는 분 맞음? 이미 그런 시스템은 수없이 존재해왓는데? 잊엇음? 1,2차 스킬들 다음 전직으로 강화해서 II IV이딴식으로 새 스킬처럼 해왔는데 그게 어려운가? 그냥 마찬가지로 기존 것에서+로 강화되게 하면 될 뿐임 이펙트만 바꿔서 근대 저걸 저딴 식으로 내니까 말이 나오는 거지
@@없응-p1q 전에거는 뭐 들어감? 렙업 하면 딸려오능 거잖아 ㅋㅋㅋ 5차가 렙업만 하면 딸려오는 스킬임? 님 코어강화 안해봄? 어떻게 1234차랑 5차를 똑같이 생각함? 겜안분임? 심지어 애초에 4차 5차 강화도 포함되어 있는 내용임 ;; 거기다가 추가 컷신있는6차 액티브를 넣어준거고 님이 말한게 다들어있음 뭘 원하는거임 대체?
다른 사람들은 딜 세진 거라고 그냥 무지성 찬양만 했는데 이득충이 옳은 소리 한 것 같다, 6차 전직 경험치도 문제인데 전직퀘 본캐라서 시간을 적게 쓴 거지 부캐도 똑같이 적용하면 전직 배우는 시간이 미친 짓이나 다름없음, 게다가 6차 이후에 스킬 쓸려면 기본 3재획인데 스킬 하나에 6시간 쉬지 않고 사냥하는 게 게임이 맞나 싶음, 드메템 맞춰도 힘든데 확률이라서 안 뜰 때는 진짜 안 뜨고 부캐는 상황이 더 답이 없어서 사냥하는데 장시간 앉아있어서 허리가 아픔
현재 리멘 사냥으로 6차 전직을 끝내고, 아직 세르 사냥이 불완전하고 불편해 리멘에서 계속 사냥중인 264렙 버닝섭 무과금유저입니다. 6차 내용 때문에 억지로라도 세르 사냥을 해야 하나, 메소와 편한 재획을 포기 해야 하나 고민 했는데 이득충님 영상 보고 그냥 리멘에서 쭉 편하게 시간 들이면서 사냥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비는 아직 엔드컨텐츠를 아직 손 대면 안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