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loOoO 임금 동결시키는 대신 일 예전처럼 확 줄이고 겸직허용 시키면 누칼협 운운하는 놈들 공뭔들 요구사항 싹 다 해결됨 이것밖에 답 없음 지금 공뭔 퇴사자 늘어나는 건 임금이랑 업무강도인데, 누칼협애들은 공뭔 월급 올리는 거 반대함 월급 적게 받는 대신 예전처럼 업무량 확 줄이고 복지혜택 민원서비스 확 줄이고, 겸직 허용되게끔 하면 퇴사하는 공뭔 거의 없을듯!!!
솔직히 본업과 관련없는 대리운전, 서빙 알바는 할 수 있게 해줘..진짜 어떨땐 생활비 모자르면 대리운전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도 못하게 막아...그렇다고 그만두면 당장 공백기에 생활비도 없고..나이는 이미 들었고 이직도 쉽지 않고....월급 현실화가 힘들면 진짜 투잡이라도 풀어주던가...어떤 사람은 편의점 알바했다가 걸려 징계 받아서...명절 보너스 다 짤렸으...
아니 다른건 둘째 치고, 악성민원인들에게 까지 친절해야된다는건 도대체 어느 ㅅㄲ ㄷ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어?? 공무원이 국민 세금먹어서 어느정도 친절해야된다는건 이해되는데 도가 지나쳐도 참아야된다는건 공무원이면 평생 남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만 하다가 뒤지라는겨?
1.연금 메리트없어짐 2.살인적으로 인상된 물가에 비해 임금상승의 부족(최저시급보다 못한 급여체계),약10년동안 경제가 어려우니 공무원들이 희생하라며 임금이 많이 안오름. 3.인권위,국민신문고,감사등 피말리게해서 악성민원인들 비위나 맞춰야되는 현실등. 4.봉급에 비해 과도한 업무량,책임 5.보람이 별로없는 틀에박힌 업무들 등.
@@rony.muscle923 너진짜 독해능력 딸리네 니가 내가 뭔일 하는지 왜나와? 지금 니가 공뭔이 틀에 박힌 일 반복한다메 난 그래서 공뭔이 새로운 사업 기획하고 새로운 보고서 쓰는 일이 틀에 박힌 일이 아니라고 한거고 진짜 니같은 넘한테 에휴 맨날 같은 일 반복이면 나 공뭔조직 박봉이라도 뼈를 묻는다
고위공무원은 거저 그 자리에 갔냐? 높은 직위만큼 책임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하고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빡세게 일하는 중일거다 거기다가 하위 공무원 숫자가 몇인데 의원 나으리들 월급 삭감으로 채우려고 하냐? ㅈ도 모르는게 지 월급 깎는다 하면 개 ㅈㄹ떨거면서 남 월급 깎자는 얘기는 ㅈㄴ 쉽게함 ㅉㅉ
@@SerenitySoundsn 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7급이지만 5급, 4급 팀장 과장 그 위에 3급 국장님들 많이 노력하시고 바쁘시고 지자체장의 요구와 중앙부처와의 교류 등 많은 부분에서 연봉에 걸맞은 활약 하신다고 봅니다. 문제는요. 지금 저도 박봉이지만 진급을 통해 그 자리에 올라가서 그렇게 갈려나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싶지가 않다....간절하지 않다...저만의 생각 아닙니다. 예전처럼 진급에 목매는 직원들이 많이 적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반적인 직업 만족도도 떨어지고 '이돈씨'가 여기에도 적용되어서 그만두고 나가는 직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월급은 왜 공무원보다 많이 받고 일시키면 내일 아닌데 부당하게 시킨다고 빼액!!! 학교는 더 합니다. 교장위에 교육공무직있어요. 교사한테 지시하면 교사들이 네네 하는 정도 입니다..진짜에요 진짜 수업도 안하고 와서 수다떨고 급식 처먹고 집에 가면서 월급은 교사만큼 달래. 교사들은 성대 갈려가는구만.
공무직 다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점 두가지 1. 본인들 월급을 기관 내 노조를 조직해 투쟁투쟁하여 매년 최저임금 인상분 이상을 올림(기관장은 지 돈도 아니고 굳이 대립각 세우고 싶지 않으니 막올려줌+전 정권 동안 30프로 이상 올린 기관 다수) 2. 본인 하는 일에 책임소재는 담당공무원에게 가니 책임감 0%....(시간만 떼우면 되고 책임소재 없으니 나몰라라 하는식의 업무 무한반복.근데 월급은 계속올라감😅)
@@user-pb6my2tm8w 파업을 계속 하니 연봉이 계속 오르더라고요. 울학교 실무사중에 학교와서 폰만 만지다가 집가는 공무직도 있고 매일 조퇴달고 병가쓰는 공무직도 있습니다. 교사는 바빠죽는데... 진짜 교사 사기만 떨어지죠. 그럴 예산있으면 교과교사나 더뽑아서 기준시수를 줄여줘야지. 교사는 수업하는 기계도 아니고 한주에 24시간...
직업마다 갖고있어야할 직업정신이 존재한다 돈만받고 일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예를들어 경찰이 돈만받고 일하는직업으로만여기면 누가 강력계 범죄를 처리하려하고 누가 열심히 살신성인하겠어?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등 다 봉사정신이 녹아있어야 하는직업들이다 시대가 바뀐다고 직업정신마저 사라지면 그 직업의 가치가 사라지는거다
@@주라차 직업정신과 헝그리 정신은 다른데요 직업을 선택할떄 최소한의 책임감 입니다 직업정신은 직업정신은 상황에 따라 있고 없고가 아니라 그 직업을 가진사람이 항상 지녀야할 책임감인데 먼 직업정신이 생기게끔 해야된다라고 하시는지...... 시대가 변화해도 직업의 책임감은 사라지지않습니다. 그만큼 소홀하게 했다간 누군가는 피해보고 누군가는 책임지고 큰 문제가 발생되는 직업군들이니까요
MZ세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개선해줬으면 하는 몇가지를 말씀드려볼게요. 1. 기초의원제 폐지(시의원, 구의원, 군의원 등) --> 쓸데없는 예산낭비 사업, 규정 어겨가며 억지로 사업 추진, 수의계약 청탁, 계약직 청탁, 민원갑질, 쓸데없는 행사 의전 등 웬만한 적폐 다 사라짐 (하지만 가장 현실성이 없다는 게 ㅠ) 2. 시간외수당 현실화 --> 현재 9급 기준 시간외수당(야근, 휴일근무 등 업무 외 시간 수당)이 최저시급에 못 미치는 시간당 9,000원 정도 함. 이마저도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그 이상 근무하면 받지도 못함. 수당금액과 시간 현실화 필요 3. 겸직제한 유연화 --> 투잡하지 않는 이상 공무원 월급으로만 살기는 너무 빠듯함. 저거 풀어준다고 본인 업무에 엄청 지장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전 직업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직업은 투잡 허용해 줬으면 좋겠음 이런 상황에서도 혹시 공무원이 하고 싶으신 분들 계시면 공무원 말고 공무직으로 들어오는 게 최고입니다. 근데 이게 엄청 어려운 게 필기시험 같은 거 없고 면접만 보고 뽑히기 때문에 애초에 구의원 등 누군가와 연줄이 있어야 면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공무직은 문서 기안, 보고서 작성 같은 건 아예 없다고 보면 되고(애초에 책임지는 업무 자체가 없음) 단순 기능직 업무만 합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시간외수당도 민간수당 그대로 쳐주고 호봉도 계속 오릅니다. 연금만 공무원연금이 아닌 국민연금 적용받는데 요즘 상황에선 오히려 이게 더 나아 보입니다. 그래도 공무원으로 들어오고 싶다면 저는 운전직 추천합니다. 말 그대로 운전만 하면 되거든요. 다른 행정직, 기술직처럼 보고서를 올리거나 뭔가 문서 기안을 한다거나 이런 게 거의 없습니다. 그냥 운전만 잘하면 됩니다. 다만 대형면허랑 약간의 운전경력이 필요합니다. 시험은 3과목만 보면 되기 때문에 행정직, 기술직보다 훨씬 쉽습니다. 2~3개월만 공부하면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무직 다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점 두가지 1. 본인들 월급을 기관 내 노조를 조직해 투쟁투쟁하여 매년 최저임금 인상분 이상을 올림(기관장은 지 돈도 아니고 굳이 대립각 세우고 싶지 않으니 막올려줌+전 정권 동안 30프로 이상 올린 기관 다수) 2. 본인 하는 일에 책임소재는 담당공무원에게 가니 책임감 0%....(시간만 떼우면 되고 책임소재 없으니 나몰라라 하는식의 업무 무한반복.근데 월급은 계속올라감😅)
@@user-rd9zb7rm8b 국민연금이랑 통합하자는거죠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구분없이 하나의 연금제도로 가자는 것입니다. 두 배로 내고 낸 것만큼 받지도 못하고 퇴직금도 없는데 무슨 메리트가 있나요. 그 뜻입니다. 국민이면 모두 국민연금으로 같이 가는 것이 어떠냔말이죠.
장기간 공헌과 기여가 증명된 사람을 퇴출시켜달라니...경우가 없군요 국민은 다 같습니다. 서비스만족도가 높다는건 오랜기간 그 공헌과 기여가 증명됬기에 그 직급과 직무와 여유를 인정하는것이지요 국민에게 기여하고 공헌을 증명받은사람을 저해하는 행위는 국민이 인정못합니다. 그럴자격을 증명하시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던가 혹은 님이 필적하는 공헌과 기여를 국민들에게 했다는 사실을요 거긴 민간기업조직이 아닙니다. 관입니다. 만족도평가는 국민이하는거고 그건 결국 보편적으론 시간입니다. 자중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잘버티셔서 국민들의 응원과 감사를 받는 공무원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업무가 과중한부분은 시기적인걸로 보입니다. 그부분에 있어선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공무원이란 정권이 바뀌고 또 장이바뀌고 할때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특성이 있습니다. (앞서말한 민간조직아닌 관) 부디 잘 버텨주시고 꼭 고연차의 품격있는 존경받는 공무원이되시길 바래요
월급문제가 아님. 9급 7급 공무원 월급 얼마인지 다 알고 들어감. 그런데 들어가보니 50대 꼰대문화가 장착돼있고 게다가 민원에 일 몰아주기 등등 조직문화랑 업무가 돈에 비해 생각이랑 갭이 너무 큰겁니다. 만약 조직문화가 좋고 민원업무도 좀 해결이 된다면 월급 적어도 계속 다니는 MZ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공무원 퇴사한 브이로거들 퇴사 결심한 영상 보세요. 90%이상 돈얘기는 2순위 입니다.왜냐 다 알고 들어가거든요
가난한 집안이 보통 좋은 대학나와서 안정적인 직장 가서 노예 루트 타는걸 정답으로 여기고 부자들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리스크는 감수하게끔 가르치고 투자에 대해서도 생각이 열려있음 가난한 집안은 투자=투기라고 생각하고 눈덩이를 굴릴생각도 없이 손으로만 뭉치고 있으니 시간이 가면갈수록 빈부격차는 커질수밖에 없지
억까를 해라..외노자가 너보다 훨씬 위험하고 힘든일하는데 더 받으면 어디가 덧나냐? 이상한 비교네.. 그리고 개넨 잠깐하다 고국으로 가는얘들이고 공무원들은 정년을 향해 갈수록 연봉 쑥쑥오르는거 왜 말 안하지? 근데 직접 실무에서 일 많이 하는 낮은 직급은 급여 오르는거 찬성..하지만 직급높고 하는일 별로없는 고인물될수록 오히려 급여 깍아야한다고 생각함
공무원이 그동안 경쟁률이 높았던 것은 급여나 업무 조건이 좋아서 그랬던 것이 아니고 대기업이나 공기업 빼고 나면 그나마 근근히라도 먹고 살만한 직업은 공무원 밖에 없어서 그랬던겁니다. 공무원 마져도 못되면 중소기업에서 최저시급 가까운 돈 받고 살아야 하니까요. 좋아서 경쟁률이 높았던게 아니고 거기라도 못들어가면 사는게 힘드니까.....그런데 지금은 중소기업이랑 차이도 없는거 같습니다. 돈 주는 만큼 거기에 맞는 인재가 오는 겁니다.
신기하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죄다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공무원 시험 경쟁률 얘기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실제 주변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20대~30대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그 무시무시한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 사람들이 그만두는 것도 충격적이었다..
5년 이내 퇴직자가 늘어난건 문재인 5년간 그전보다 3배는 더 뽑으니까 많은거지.. 당연히 경쟁률 2011년보다 줄지.. 3배를 더 뽑으니.. 기자라는 인간이 제대로 기사를 써야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노량진 사람 줄어든건 인터넷 강의 때문이지.. 누가 요즘 학원 가서 듣냐
월급문제가 아님. 9급 7급 공무원 월급 얼마인지 다 알고 들어감. 그런데 들어가보니 50대 꼰대문화가 장착돼있고 게다가 민원에 일 몰아주기 등등 조직문화랑 업무가 돈에 비해 생각이랑 갭이 너무 큰겁니다. 만약 조직문화가 좋고 민원업무도 좀 해결이 된다면 월급 적어도 계속 다니는 MZ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공무원 퇴사한 브이로거들 퇴사 결심한 영상 보세요. 90%이상 돈얘기는 2순위 입니다.왜냐 다 알고 들어가거든요
진심 일반 노동자에 준해 근로기준법 적용 받으면 좋겠습니다. 누칼협 논리로 계속 내몰면 사회의 공공 서비스 전반이 나락갈 수 밖에 없고 결국 그 피해는 결국 공무원 본인들 및 국민 전체가 고루 받게 됩니다. 실질 급여가 편의점 알바 월 수령액에도 못미치는 시점에서 어떻게 봉사심, 혁신성, 친절함, 사명감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대로 계속 외면받으면 공공 관련 서비스는 지금 제공받는 수준조차도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회의원과 고위직 공무원 연봉을 대폭 삭감하여, 열심히 일하는 젊은 공무원들에게 주어야 한다. 국가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비스 직종들이 진상 인간들 때문에 도통 사람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진상들을 그런 짓을 못하도록 강력한 처벌 조항을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은 제발 거창한 법률 제정 말고, 이런 작은 부분부터 입법화시키는 의정활동을 하기 바란다. 맨 여야 정쟁과 싸우라고 당신네들 2억 넘는 연봉주면서 뽑은 것 아니다.
어차피 유튜브라 솔직히 적어보면 입직한지 3년차인데 진짜 박봉이라 점심 먹고 데이트 하는 거도 힘들고 야근도 많아서 이직 준비중..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실질적 임금 삭감까지야 뭐 다들 힘든 상황이라 이해할 수 있었으니.. 코로나도 사실상 종식된 지금 그동안 요상한 지원금 뿌린다고 못 올린 임금을 현실에 맞춰줘야 된다고 생각함 이와 별개로 최저임금 급상승이 공무원 급여 재앙에 근본적인 원인이라 생각함
공무원 쪽이 변화를 거의 못해서 경직된 것은 사실임. 우리 아부지는 7급으로 들어가서 3급까지 오른 전설인데(공무원들이 전설로 부른다고 함. 이건 사기업으로 치면 공채 합격한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상무이사 된 수준) 퇴직하고나서 나보고 공무원 하지 마라고 했음. 7급 될거 아니면 대우도 못받고 급여는 사기업보다 못해서 추가근무 수당 안채우면 생활 어려워서 야근, 주말근무가 필수라고. 7급도 생활하기 어려운데 9급은 훨씬 어렵다. 그냥 중소기업 중에 너랑 성향 잘맞고 업무 할만한 곳 가서 적응하고 몸값 올리는게 훨 낫다함. 그리고 그 얘기도 하심. 이런 시기에 7급 이하로 들어와서 공직생활 계속 하는 사람들은 공무원 생활이 마음에 든다기보단 진짜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우리동네 애가 공무원 시험봐서 합격했는데 1년도 안되서 사표냈다더라 왜냐고 물었더니 돈얘기는 안하고 너무 힘들어서라고. 공무원한다고 그렇게 공부를 하고 합격해서는 차도 집에서 사주고 그랬는데.. 공무원을 그만둔다는게 상상은 가질 않는다. 집도 부자고 하니 큰 미련은 없겠다만은 MZ들이 생각하는 문화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생각해본다
빡치는게 뭐냐면 영끌해서 집값올린 사람들은 세금 퍼부어서 금리 안올리고 살려주면서 막상 국가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몇년째 임금 삭감중 올해도 최저임금, 물가는 5% 가량 올랐는데 공무원 임금은 1.7프로 오름 안그래도 박봉인 공무원인데... 이게 올해가 끝이 아닐거라는게 더문제임 국가가 부리는 노비라고 제일 만만한듯 연금도 지금 mz세대는 낸만큼만 받으면 다행인 수준인거고...
30~40년전만해도 민원서비스 개념도 없고 업무도 다양화 되지 않아 비교적 단순했으며, 공무원외 타 직종 임금 수준이 지금보다는 공무원임금 대비해서 지금보다 덜 차이가 있어 안정성과 연금으로 위안삼아 버텼지만 지금은 장점들은 다 사라지고 꼴락 남은건 안정성 하나... 귀하고 곱게 자란 젊은 MZ세대가 못견디는건 필연이다. 답은 두가지 급여현실화와 주52시간 준수 및 시간외수당 민간기업수준만큼 지급해야
8급3호봉인데요 최근에 뭐라도 배우고싶어서 테니스시작했어요 레슨비가 월에 18만원인데 그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만둘까 고민했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그거는 내주시겠다고 배우라해서 그냥 배우고는 있어요. 근데 정말 공무원되고서 돈이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적어요
왜 자꾸 월급으로 얘기하는거지 누가 좀 이해좀 시켜줘 ㄷㄷ 9급 3호봉(남자군대) 기준 연봉은 2900 5년차면 7급 진급 가능 3800이상 가능 7급 10년차 좀 넘으면 5500 찍습니다 5500정도면 요즘 전기기술사 초봉이 6000인 반해 노력없이 시간만 지나도 4년10년 공부해도 딸까말까한 기술사만큼의 돈이 들어오는 정도이며 20년 지나면 6500정도 30년 지나면 8000 이다 거기다 금리 3프로대로 예금하면 들어오는 대략 7억정도 상당의 돈이 노후에 연금으로 들어온다 그 사이 대기업은 짤려서 백수 중소기업은 연봉 6000도 많이 받는 중 또는 백수던가 이직을 밥 먹듯이 해서 망한 퇴직연금 노후연금으로 90만원(30년간 꾸준히 월급300만원 기준 국민연금을 들 경우, 공무원연금은 이것에 2배 이상) 알바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평생 최저시급 나라 빚 2000조 중 1000조가 공무원 평생연금의 의한 빚이다 이래도 아직 공무원이 박봉이냐... 맨날 하는 게 똑같은 직렬도 많은데 30년동안 똑같은 일만 해서 8000찍는 사기직업을 ㄷㄷ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고 박사따고 해도 8000찍기는 힘들어 최소한 이것만큼은 바꾸자 월급으로 얘기하지말고 연봉으로 얘기해라 니네 상여음 명절 떡값다 받으면 3000찍잖어 중소기업은 추석 설에 5만원 햄참치로 퉁친다 그리고 5년 10년 20년 후 연봉도 같이 공개하면서 얘기해라 ㅁㅊ
예전에 공무직 노조에 일했던 사람으로써 느낀게, 노측이 사측이랑 협상 할 때는 협상이 깨졌을 때, 이를 강제할 만한 수단이 있어야하는데, 일반적인 근로자들은 노조가 파업을 통해서 경고를 가했지만, 공무원은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법으로 제한되어있음. 그래서 대다수 공무원들은 쟁의행위를 못하니 정부 입장에서도 니들이 뭐? 협상 깨뜨리면 어떻할껀데? 이 심리임. 그래서 임금 인상률도 그냥 까라면 까는 거임
@@user-ow7zc3kx7q 님은 나중에 노령연금 받으시겠죠? 공무원은 노령연금도 못받습니다. 또한 공무원이랑 전혀 상관이 없었던 배우자도 .. 내배우자라는 이유만으로.. 노령연금 지급 제외대상 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은퇴이후 내가 혹시라도 사업해서 잘 되면......... 내가 받을 연금까지 가차없이 깎아버린다는 것.
공무원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사회 어느 조직을 봐도 제일 큰 문제는 월급을 더 많이 받는 사람들이 그만큼의 밥값을 해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능력은 없는데 나이 많다고 직급 좀 높다고 일 떠넘기고 책임 회피하고 문제 생기면 희생양부터 찾고... 진짜로 멋있어서 배우고 싶고 따르고 싶은 찐리더가 별로 없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솔직히 주변 동료나 동생들 봐도 걔네들이 오직 돈만 문제 삼아서 얘기하는 게 아니다. 앞에서 멋지게 이끌어주고 자기 아는거 퍼줄 줄아는 멋진 선배가 안보여서 그 조직에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다. 윗사람들은 제발 사실증명도 안되는 라떼 무용담 그때 그시절 고생같은 과거에서 빠져나오길 바라며, 사회 초년생들도 병적으로 기존의 관습을 모조리 부정하려는 마인드를 버리기 바람. 매스컴에서 자꾸 부추기는 세대 갈등, 꼰대, MZ 이딴거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고 어딜가나 밥 값 이상은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인드로 사는 사람이.더 많아지면 이 사회가 더 멋있어질 거다.
2000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 연금은 국민연금 수준으로 더내고 덜받는다. 수급연령도 55세에서 62세로 7년 늦춰서 받는다. 퇴직후 공백기에 파지줍고 다녀야한다. 따라서 일반 사기업처럼 퇴직금(20년근속시 1억~2억)이라도 신설해서 지급해야 55세 연금 받는 퇴직자와 62세때 국민연금 수준으로 받는 퇴직자와 비교해 어느정도 형평성에 부합하고 정의구현에 맞다
그럼 공무원 때려치우고 현장에서 용접하고 더러운곳에서 한번 일해봐라 공무원이 좋아서 지ㅡ금도 줄서고 있다 경쟁도 없고 시간만 가면 되는 일을 하고 있잖아 책상머리에 않아서 일하는데 국민 세비을 받아 가면서 에어콘 빵빵틀고있는 환경에서 나도 근무하고 싶다 박봉이라도 좋다.배분든 사람 지그미라도 공무원 때려치우고 건축현장에서 한번 일해봐라 그려면 돈 많이준다. 때빛에서 일하고 있는사람과 비교을 해봐라 밥깂도 마찬가지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된다 직장도 6천원밖에 안해 그런데 공무원은 왜 일만원 주었야 되는데 밦값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 더저렴 하는데 시청 공무원들 보니까 시청밥 멋지게 나오던데 왜 이리 불만이면 그만둬 택 ㅡ티
5년차 현직이다. 1. 최근 10-15년은 극악의 경쟁률로 엄청난 엘리트는 아니더라도 학생때 성실히 공부했던 사람이 성실히 공무원시험준비해서 들어왔다. 그런 사람들이 최소 1-3년 그것도 합격한다는 장담도 없이 인생을 걸고 도박해서 들어온 곳이야. 그런곳을 입사한지 몇달몇년만에 퇴사한다. 심각한 문제지 2. 누칼협? 박봉인거 몰랐냐? 당연히 알았지. 원래도 박봉이었는데 최저시급비율로 인상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해도해도 너무했지. 올해는 9급 수당다포함한 연봉이 최저시급도 안되서 몇만원 더 올렸어. 그리고 공무원연금 그냥 폐지했으면 좋겠어. 3. 당연한 듯 노동법에도 보호받지 못함. 공무원은 기술직이든 행정직이든 노동자가 아니라고 규정. 노동자에게 적용되는 법들이 당연한듯 적용안됨. 당연히 식사시간은 무급. 그래서 9시출근 6시퇴근. 야근비? 당연히 밥을 먹으나 안먹으나 1시간 자동공제. 퇴근하고 3시간 일하고 가면 당연히 2시간만 적용. 물론 돈도 제대로 안준다. 야근인데 9급 기준 9600원 ㅋㅋㅋㅋ 7급은 11000원ㅋㅋㅋㅋ호봉상관없음 제일큰건데 퇴직금도 없음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연금이 다 어느정도 커버쳐줬는데 연금개혁이후 개똥같은 공무원연금 폐지가 답이다. 4. 정치권에 이용당해 만들어진 편견 어느정당은 취업자수를 늘리기위해서 인원을 늘리며 마구 뽑았고 정권 바뀌며 뽑힌 공무원들을 사회악처럼 만들어버림. 여든야든 제발 너내들 표팔이 하는데 이용하지말라고...
공무원 연금 없애고 , 국민연금으로 수준으로 바꾸고 퇴직금 지급하고, 이제까지 냈던 공무원 연금 하고 국민 연금 차액 돌려줘하 국민연금 보다 3배나 냈다 돈은 더 내고 받는건 덜받는게 말이 되냐? 연금 수령 나이도 65세 이상으로 계속 늘어나고 죽기전에 연금 못타고 쥭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