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good8117 좀 끼어들자면 그 추모 이용해서 ㅎㄱㄹ oo마우스 같은놈들이 상대당 찍어내리는게 말이됨?? 도대체 님같은분들이 추모하는 그분은 ㅂㅈㅎ ㅇㅅㅁ 같은분들하고 나은거 머임 ㄴㅁ 먹고 ㅈㅅ한 사람을 어떻게 저분들보다 나은거고 말도 못하게 만드냐고?? ㅅㅂ ㅈㄲ네 진짜 ㅅㅂ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2주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노무현재단 이사장님의 초청 인터뷰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민주적 대통령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을 낳은 것만으로도 위대한 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시민 이사장님은 늘 자신을 낮추지만 그럴수록 더욱 빛나는 합리적 지성과 민주적 역량이 사람들의 마음을 끄시는 힘입니다. 뉴있져 변상욱 대기자님,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원 어디서 찌라시듣고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네. 그게 권여사 문제였으면 노대통령 죽음과 상관없이 수사 계속했겠지. 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 종결난거 모르냐? 니가 정확한 근거와 증거가 있으면 어디 써봐라. 만약 그게 사실이 아니면 너도 고발대상이다. 이건 법으로 이미 사건이 종결된 것이기 때문에 만약 허위사실이면 넌 고발감이다.
유시민은 상대하기 엄청 까다로운 사람이다.아는 것이 너무 많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엄청 넓어서 아무한테나 정을 주지 않고 친한척도 하지 않는다.그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이토록 애정을 표한다는 건 그가 노무현을 세상에서 가족만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다.유시민의 사랑을 받는 노무현은 참 복받은 사람이다.
@@쿵푸케니 ㅎㅎ 정말 수박겉핧기로 사는 인간하나 들어왔네. 수준이 아예 없는 사람이 허구헌 날 떠들어봐라 너만 우스워질뿐. 하긴 이런애들이 있으니 대놓고 범죄를 저질러도 공정과 정의를 앞세워 지도자로 나오지. 지가 대한민국을 살릴 지도자래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지.
유시민 이사장과 변상욱 앵커를 원샷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인터뷰.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질문과 솔직하고 명료한 답변이 이어지는 인터뷰가 짧아서 아쉽다. 힘 없는 사람에 대한 연민과 분노, 이것은 노무현 정신뿐만 아니라 모든 통치자들이 받들어야할 지도자의 정신이다. 차기 대통령은 이 정신과 태도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로 판가름 나길 원한다.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이재명같은 양아치를 들이대는 건 고인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라 생각합니다. 공통점이요? 도대체 무슨 공통점이 있는데요? 이재명이 스스로를 '전투형 노무현'이라 칭하기는 했지만, 그것 자체가 이재명이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해 쥐뿔도 모른다는 걸 증명합니다. 노동변호사, 인권변호사 시절의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은 '투사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나 드세고 억센 분이었는데, 무슨 전투형...같은 되도않는 수식어를 갖다붙입니까. 이재명을 '전투형 정동영'이라 칭한다면 인정합니다. 본래 정동영의 수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