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한국으로 따지면 북한에서 탈출한 사람이라는 거네 애시당초 사진들 보니 현재 베트남의 정체성도 없을 거 같은데 찐 호주인 이구만 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베트남에서 콘서트 열 바에야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홍콩 같은 곳에서 하지 블랙핑크가 콘서트 했다가 그 나라 총리까지 나서서 말 나왔던 거 생각하면 별로 매력적인 시장도 아님 사회주의 국가라 수익성의 비율도 좋지도 않을거고 어차피 말 나온 김에 갈 일도 없을테니 신경끄면 될듯
하니가 살았던 멜버른에서 4년 살았고 나중에 알았지만 하니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800m 떨어진 병원에서 잠시 일했던 적이 있었다. 호주계 베트남 사람도 여럿 만나봤고 근처 베트남 식당 가서 국수도 자주 먹었다. 그들은 공산당을 피해 2,000km가 넘는 바닷길을 목숨 걸고 넘어온 보트 피플 출신이라 저들과 같은 공산당이 아니라 한마디로 나라 잃은 사람들일 뿐이다. 단지 같은 피가 흐른다고 베트남 사람? 웃기는 소리다. 이 사람들은 한국 사람보다 더 현지 친화적이고 영어도 상당히 잘 한다. 하니를 보면 나에게는 베트남계 호주인의 정체성이 분명히 보인다. 이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미국 한인 2세의 정체성을 가질 수 없듯이 본토 베트남인이 아무리 가지려고 해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본토 베트콩들의 주장은 그저 우물 안 개구들이 지껄이는 헛소리이지. 아무쪼록 하니가 행복하길 바란다.
일때문에 호치민을 1년에 2~3번 가는데 3일전에 5박6일간 다녀왔어요 현지 거래처공장에서 일하는 젊은 친구들 하니 한국에서 인기많다 알고있냐 뉴진스 아냐고 했는데 다 알고있고 하니도 알고있다고했음 정치적 그런 애기는 하나도 애기하는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내가 자랑하니까 자랑스러워하던데요
현제의 베트남에 우리가 스스로 고개를 숙이는것은.. 진심으로 사과라 생각지 않는다 우리의 이익 앞에서 고개를 숙인것 뿐이지 .. 베트남에서 수많은 한국 국민들이 죽었다 우리는 우리스스로 살기위해서 발버둥치던 시절 나라를 위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었는데 남의 민족사에 간섭이라 생각지 않는 그만한 힘을 가진 나라도 아니였고 또한 침략의 역사또한 아니다 우리또한 베트남을 구원한다는 명분으로 간 전쟁에서 우리의 의사와 의지와 상관없이 진 전쟁을 사죄 하는것도 매우 이상하고 .. 우리의 의지로 전쟁의 판가름을 가늠할 정도의 능력도 없는 당시 거지 같던 나라가 어쭙잖은 지식인마냥.. 총대를 자처하는 아주 멍청한 자들이 매우 많다... 돈을 벌기위해서 간 전쟁 동맹이라는 미명하에서 반 강제적으로 총알받이로 미국의 힘앞에서 우리스스로 살기위해서 간 전쟁이라 본다.. 다른 여타 동맹국으로 참전한 나라들 아무 문제제기도 하지 않는걸 우리만 꼴깝인지 .. 당신들이 여기에 글을 쓰고 올바름을 이야기 하는것 또한 그때의 수많은 국민들.목숨값이다.
베트남의 모든 과거 .. 사회주의던 자본주의던 .. 과거에 있었던 베트남의 역사...그걸 끌어 안아야 한다.. 한국도 한국전 당시 공사주의와 민주주의.. 그게 우리의 역사의 버무림으로 인해 오늘의 우리가 있었던 것.... 베트남인들이여 하니가 반사회주의 베트남에 있었다 하더라도 베트남의 현재는 과거 베트남전을 통한 현재였음을.... 난 하니가 엄청 이쁘던데...
팜 하니 스스로 생각하는 정체성은 알 수가 없다. 나도 베트남 사람을 많이 만나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니를 보면 베트남 사람들에게서 느꼈던 것이 떠오르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상냥함", "똑똑함" Không thể biết được bản sắc mà chính anh Phạm Hạnh tự nghĩ đến. Tôi cũng không gặp nhiều người Việt Nam. Nhưng đúng là khi nhìn Hani, mình lại nhớ đến những gì mình cảm nhận được từ người Việt Nam. Ví dụ như "nhẹ nhàng", "thông minh"
Tôi là ng Việt nam và thôi thâý điều này ko quá quan trọng tôi nghĩ đó chỉ là lí do đẻ phán xét 1 ai đó người có nhiều ng thích thì chắc chắn cũng sẽ có ng ko thích
하니의 모국이 멸망했으니,... 별 꼴을 다 보는군! 미국의 강력한 지원을 받은 아프카니스탄과 남베트남 멸망의 가장 큰 요인은 국민들이 자국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부족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미국의 강력한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은 국민들이 자국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하여 아랍국가에 둘러쌓여도 굳굳이 버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군복무 3개월의 대만같은 나라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딱봐도 하니를 싫어하는 이유가 정치적인거 아니냐? 처음에는 베트남 애들 드디어 우리도 리사 같은 베트남 사람이 k팝 스타가 되는구나 생각 했겠지 ㅋㅋ 근데 월남 출신에 보트 피플 출신 부모님이라는거 아는 순간부터 모든걸 부정해야되고 모든걸 꼬투리 잡고 거부해야지 어차피 이런 문제는 해결도 안되는거고 굳이 뉴진스가 베트남 시장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상황이니까 그냥 무시하면 됨 시대가 얼마나 지났는데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니까 공산당은 거르는게 정답이라고 하는거임
현재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뉴진스의 경우 블랙핑크 정도의 센세이션은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 그러니 하니가 베트남계 호주인이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남쪽의 경우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북쪽은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참고로 공개된 하니의 가족 정보를 토대로 보면... 외가는 사이공(지금의 호치민) 출신이고, 친가는 하노이 출신으로 나오는데... 외가의 경우 보트피플일 가능성이 있지만... 하노이 출신이 보트 피플일 가능성은 거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