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어릴적 시절 잘 생각해보면, 그 시절 어린이 예능, 어린이 만화영화 프로그램 되게 많았음. 퀴니, 투니버스 같은 만화채널들도 많았고.. 어린이 장난감들도 상당히 많았고, 90년대생이 인구수가 유난히 많아서 입시는 물론이고 군입대 경쟁도 심해서 먼저 가고 싶어도 입대날짜 밀릴 정도였음 그 정도로 수가 많았으니 당연히 어린이~가족 위주의 산업들로 굴러가는게 많았던거고.. 어찌보면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발전도 이 때문이 아니였을까 함 앞으론 실버산업이 굉장히 유행할듯
저출산 고령화에 제일 피해보는 부류는 지금 1020여자들임 지금이야 좋겠지 아직 피부로 체감도 안되니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울어져있던 혜택과 배려는 사라질거고 외국인 유입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고 외국인 유입은 당연하게도 범죄율 상승을 불러오니까 ㅋㅋ 일본도 외국인 범죄로 골머리 앓던데 일본보다 몇배는 더심할거임 일본은 역사상 단 한번도 출산율이 1명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음
한국남자들에게 국제결혼이라는 선택의 영역이 아닌 점차 필수의 영역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은 나거한 구명정이자 탈조선 보험 마련입니다. 한국은 저성장을 넘어 국가소멸단계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즉, 한국의 위기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위기상황에서 아내의 나라로 탈조선 할 수 있는 보험을 마련하십시요! 이건 필수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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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간 진짜 소름돋도록 체감한 장소가 바로 지하철임.. 진짜.. 노인석이 아니라 일반석에도 노인들이 전부 차지하고있음... 스탠딩하고있는 노인도 정말 많음... 내가 주로타는게 1호선이라 더 체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작년부터 이 현상을 보고 소름돋음.. 정말 이젠 초고령화 사회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에.. 1호선 이용객의 50%가까이는 노인인것같다.. 지하철 뿐만아니라 카페를 가도 어딜 가도 노인들이 옛날보다 훨씬 많이 늘었다. 노인들이 짠 하고 나타난게 아니라 원래 젊었던 분들, 중년층들이 활동하던 지역들이었는데 그들이 늙어서 그냥 노인이 된 것 같다.... 이젠 정말 실감이 난다.. 고령화라는게
이제는 대들 힘조차 없음 기술의 미래는 2030이 아니라 4050이 누릴것이고 기술의 디스토피아는 2030이 전부 경험할것임 그나마 4050이 쥐어준 깨알만한 기득권으로 완장질하면서 다른 2030들 괴롭히며 일제 앞잡이마냥 연명하는 2030들이나 간신히 결혼하고 애낳고 살 만큼의 권리를 보장받을것이고, 실제로 지금도 이미 그렇고.
근데 2030대들 또한 담론형성이전에 피해망상이 심해서 지 의견이랑 다르면 남 비꼬면서 비교하고 악플만 달아서 그닥... 세대문제라기 보다 한국인 전체 마인드가 문제인거지머 5060대들이 주로 보는 유튜브 보니까 또 댓글은 클린한게 신기했음. 20대나 30대 그리고 40대초반까지 많이 모인 곳은 유독 댓글이 아작나고 싸움질만 많음. 유튜브 연령 2030대가 많은 곳에는 유독 악플비율이 높은건 알고있나? 누가보면 2030대들이 깨어있는줄 알겠네. 그렇게 억울해도 시위한번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인터넷안에서 담론형성 ㅋㅋㅋ 깨어있는척 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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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요즘 유독 더 심하다고 느껴지는게 사회가 늙어가기 때문인거 같음. 사회가 늙으니 새로운걸 만들 동력이 없고, 근데 또 즐기고는 싶으니 과거의 것을 계속 가져와서 돌고 돌리는 느낌. 설령 새로운 것이 창작된다 하더라도 지금 현대 우리나라 사회만큼 새로운 것에 대한 배척감이 심한 사회가 없음. 사회는 계속 변하고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는데도 이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늙어버려서 개선하려는 용기도 없고, 그냥 불편함에 젊은 세대들을 억지로 적응시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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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묵직한주먹-s5f 전반적인 해결책은 역시나 내외부에서 벌어지는 어떠한 사건들로 인한 사회 변혁 및 활력 불어넣어주기임 근데 우리는 급한 상황이니까 그 사건을 뭘로 할 지를 생각해봐야 함 그 키가 우리 손에 있지 않을 가능성도 높음 솔직히 말해서 전쟁 한 방이면 꽤 많은 문제가 해결되긴 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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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얼마 전 시골에 일 때문에 누구 만나러 주소를 받아서 방문한 적이 있는데 집에 아무도 옆집에 여기 할아버지 어디 가셨나요 라고 물으니 그 집에 젊은이가 살지 노인 없디고 함. 집을 잘못 찾은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시골에선 60대면 아저씨도 아니고 젊은이 취급을 받음.
음식점 키오스크 도입에 가타부타 말이 많은 거 보고 뭐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 나라가 늙어가면서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지고 있구나 싶어서 씁쓸했음. 우리 한국이 이렇게나마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신기술을 유연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인데, 이제 그 강점도 잃고 있는듯
받아들인건지... 적응못하면 그냥 떨구고 가는건지... 은행도 점포는 막 없애버리고, 모바일로 하라는데 어떻게 하나 은행 업무 보려면 해야지 키오스크도 못하는 분들 있으면 예전에는 카운터에서 주문받아줬는데, 이제는 못하면 그냥 나가야됩니다. 키오스크 못해서 카운터 가면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십시오 이럽니다.
젊은층이 주역아 되어야하는데 단순노동제외하면 2030대가 들어갈 일자리가 없음 청년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세금을 많이내면 모를까 대부분 비정규직 알바로 오히려 복지대상이죠. 옛날엔 청년들이 주역으로 제일 고소득으로 세금도 많이냈는데 지금은 5060대가 제일 소득도 높고 연금도 많이 받을 분들이죠.
누구는 대한민국 고점은 지금이다 하는데 이미 고점 진즉지났지 사회가 활력이 넘치면 절때 이정도로 사람들이 각박하지도않고 사회공동체들의 갈등이 사회전반에서 일어나지도않음 사회학자들은 이렇게댈꺼 경고햇고 학자들은 10년전부터 예상햇는데 사회모두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린결과가 지금인거고... 겉으로 위대한 민주주의라고 하는데 그게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지부터도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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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이 제목 자체가 너무 뼈저리게 느껴짐. 노인을 공경해야한다 이런 의미가 아님 노인 자체가 짐이 되어 젊은 세대를 빨아먹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짐 ...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앞선 세대들을 보면 나도 저 나이 때 손에 있던 것들에 만족하고 내려 놓을 수 있을까. 저들 처럼 추레하고 비참해지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지금 보면 60세가 되면 깔끔히 물러나는게 저는 좋다고 봅니다. 사회인도 공직자도 전부. 사회인이 되는 과정이 늦어졌다 한들 직장을 사회 자체를 노인으로 만들 순 없는 거니까요.
그나이까지 살아남을순 있고? 지금 노인들이야 뒤질때까지 건보 연금 짱짱하게 나올테니(지금 그렇게 하고있으니) 백세시대 ㅇㅈㄹ하는거지 정작 젊어서 생기 싹다빨리고 윗세대 분뇨 뒤집어쓴 독 그대로 몸에 다 쌓여 우리 늙어서는 우리 부양할 사회는커녕 사람조차 없기에 하루하루 인간 생명연장 공장에 나가서 기계에 기대어 간신히 목숨만 간당하게 부지당하고 더 뽑아먹을게 없을때까지 세포하나까지 쥐어짜내여지다가 이내 짜낼것도 없어서 그마저도 못들어오게 쫓겨나 우리가 자라온 길거리보다 더 더럽고 참혹한 쓰레기더미 위에 버려지겟지 고작 70,80 나이에 내가 젊을때 봤던 7080은 기름이 주르르 흐르던 부르주어였구나. 생각하면서 내가 2030때 버린 쓰레기 위에서 저 쓰레기는 내가 언제 버렸더라 하며 쓰레기와 같이 썩어가며 자살할 힘도 마약을 놓을 힘조차도 없어 그냥 썩어가는 그리고 이렇게 될거면 차라리 발악이라도 하고 일찍 죽을껄 하고 후회의 눈물 한적 떨구고 끝나버리는게 우리나라 현 밀레니얼의 '평균' 결말임
@@ProtoLis 그쵸. 그래도 자신의 미련때문에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의 아집이 생기거나 하는 것보단 오히려 다른 일에 종사하는 편이 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크고 세세한 판단력을 요구하는 중요한 일에는 더더욱 그렇지요. 나이라는 것이 인간이 과학적으로 물리적으로 거스를 순 없기에 그들을 오래 중용하는 것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에게도 그리고 그 후세대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기 힘드니까요. 물론 그것때문에 소외되고 죽어라 라는 말 또한 아닙니다. 최근에는 그런 분들을 위한 일자리가 꽤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늘어날 예정이구요. 다들 시야를 너무 좁게 잡고 계십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초고령화의 시대인 만큼 관련 일자리가 더더욱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저는 그 고령자분들을 마냥 골방에 낡아가는 것보다 각자에게 맞는 일자리가 더욱 다양하게 생겨 그곳에 종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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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ctedCaffeine 지금만해도 이미 전문의 포기자 속출중 펠로우십 자체가 4050 꼰대들 똥오줌 웃으며 받아먹어야 하는 감정노동임. 그들이 받았던것보다 더 독하고 악랄한것은 말할것도 없고. 그렇게 안간힘써서 가장 장사 잘되는 피부과 정신과 나와봤자 개업도 4050 돈으로, 메인 고객도 4050, 쎄빠지게 벌어도 4050들한테 세금으로 다 상납. 이미 의대를 간 시점에서 스스로 개목걸이 착용한거지. 그래도 개목줄조차 없이 쇠사슬에 묶여서 고문당하는 길거리 똥개들보단 귀여움받는 고급 반려견이 낫긴 하니까.
내 아이에게 보다 나은 내일을 줄 거라는 마음가짐 보다, 내 아이에게 이 불행한 세상을 겪지 않게 하는 게 낫다는 마음가짐이 팽배해진 결과지... 물론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정책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국민정서 또한 큰 문제임. 서로 비교하고 누가 더 낫니 하는 등 본인의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 비교 우위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제발 그만 했으면... 이 세상 사람들은 본인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 나온 것을 후회 할까 두려워 하는 것 같음...
세상에서 제일 빨리 늙어가는 사회인데 그 후폭풍은 젊은 사람들이 다 맞을 예정임.... 늙은 사람들은 개꿀이지 지금 복지 다 받고 죽는데..... 국가부채, 공기업부채, 건보공단기금고갈, 국민연금고갈 이 폭탄들 터지기 전에 복지 다 받아먹고 죽잖아? 결국 그 폭탄이 터질 우리 세대만 죽어나는거고 그 터질 때쯤 청년이 될 2010년 이후 출생자들은 우리 세대를 나라 망하게 하는 늙은 세대라고 욕하겠지. 정작 나라 망해가는데도 아무 것도 개혁하지 않고 개꿀 빨다 죽은 세대들은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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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많이 느끼는데, 예전엔 애도 학생도 많이 보였는데 요샌 애는 고사하고 학생도 많이 안 보이는 거 같아요 폰을 보다가 문득 요즘의 사람들의 인구 구성을 보려고 고개를 들어 조금만 시선을 돌려도 대부분이 30대 이상으로 보여요 20대도 잘 안보여요, 핫플레이스 역정도 가야 좀 드문드문 보이는 거 같고
유재석의 승승장구에도 이부분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실력도 좋지만 우리가 과거에 좋아하던사람하고 같이 늙어가기때문에도 클거같아요. 글구 반대로 젊은세대가 원하는 제품이나 프로그램도 어느정도 온라인상에서는 선방할거같습니다 과거보다 온라인상으로의 접근이 워낙 쉬워서 젊은사람이 주는만큼 온라인상에서는 또 막 죽어나가지는 않을거같아요
피트니트 센터 진짜 공감... 저기는 20대에 가는 곳이 아님. 20대는 풋살 농구같은 즐기는 운동을 하지. 30대보다 40대에 가까워지니까 진짜 살기위해 가서 런닝머신위를 달리고 계단 올라가고 뭐라도 좀 들어다 놨다 하게 된다. 안하면 진짜 죽는다고 병원에서 그러거든...
한국 사회는 희망이없습니다 우린 망해가고있습니다 우린 계속해서 무능력한 지도자를 뽑을 것이며 병든 사회분위기를 결국 바꾸지 못합겁니다 젊고 깨어있는 친구들고 결국 세뇌되고 썩을 것입니다 국가 순위나 지표등에 얽매이지 말고 각자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그나마 우리가 찾을수있는 답입니다
초고령화 인구구조 직격탄을 맞는건 일본이랑 똑같겠지만 출혈은 더 클거임. 영상에서는 짧은기간 안에 초고령화를 맞이해서 타격이 크다 했지만 한국은행 총장 이창용이 언급했듯 일본은 한 때 세계 경제 2위를 찍어본 경제 대국이라 건물주 노인네임 반면 한국은 노인 빈곤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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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가 옛날에 2000년 대에 주로 봤던 거나 들은 노래만 듣게 되는 듯. 보는 것도 애니들이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유희왕, 달빛천사 등등.. 노래도 이용신이 부른 또 다른 나, 나의 마음을 담아라던가.. 나이 들면서 봤던 거 또 보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닌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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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오래전부터 고령화를 겪어서 늦어도 2055년 경에는 기형적인 인구구조가 끝날 것으로 예상됨. 이미 30년 간 고령화로 고통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 30년 정도만 더 참으면 전체 인구는 줄겠지만, 소수의 청년층이 다수의 노년층을 부양할 필요가 없어짐. 그때는 노년층도 없고, 청년층도 없는 국가가 되는거지. 반면 한국은 노년층은 오랜기간 꾸준히 늘어났지만, 청년층이 엄청나게 짧은 기간 동안 급속도로 줄었기 때문에 아직 고령화가 시작도 안된 상태임. 한국이 일본처럼 노년층도 없고, 청년층도 없는 국가가 되려면 빨라도 2090년은 되어야 함. 그 전까지는 소수의 청년층이 압도적으로 많은 노년층을 부양해야 함. 앞으로 70년 간 새롭게 태어나는 애들은 그냥 죽었다고 보면 된다.
우리 사회가 하루라도 더 빨리 다루어야 하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1분 쯤 나오는 "우리는 왜 사회가 늙어감을 느끼지 못할까?"는 아마 비슷한 연령의 만남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연령을 넘나드는 만남이 그리 흔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usysloth6592 이 정도로 급격한 고령화는 한국이 유일함. 아무런 대비도 없는 상황이라는 건 더 웃긴 거고. 불평? 이미 늙은 것들은 미래를 결정했어. 국민연금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반토막을 내도 모자를 판에 우리는 더 받아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산성 없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생산성 있는 사람들은 착취당하면서도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하는 미래, 그건 필연이다. 그 걸과 이 나라는 견고한 민주주의로 몰락해 가는 새로운 케이스가 될 거고.
민주주의는 사이클이 있다고 봐요 지금까지 전성기였고 이제 하향곡선을 그리겠죠 수도권에 계신분들은 잘 못느끼겠지만 지방은 거의 붕괴됬습니다 곧있음 국회의원도 의석수도 줄여야되네 말아야하네 할겁니다 시급 도시들도 빠르게 인구가 줄어서 군단위 줄고 군도 면으로 가고...광역시들도 못버티고 부서지는상황이라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그때쯤 되면 의석수를 지키기 위해 정치인들은 지방을 살리는 정책들을 공격적으로 내 놓을겁니다 지금 2~40대는 솔로 비중이 높습니다 10년이 지나 3~50대가 되면 본격적으로 고독사가 시작될겁니다 간단한 병증이지만 119도 연락못하고 급성으로 사망하거나 수술동의서 작성을 못하는 경우도 늘어날테죠...암울한 이야기지만 그때쯤 되면 우리 후대는 우리처럼 되지 않겠다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겁니다 우리세대를 비웃으면서요 마치 일본의 버블직후 취업도 못하고 히키코모리가 된 지금의 일본의 50대 처럼요 민주주의는 항상 3보전진 2보 후퇴를 반복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나아간 1보가 강력한 체제죠 다만 우린 그 3보의 끝자락에 와 있을뿐이라고 봅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동의합니다 저도 MZ지만 윗세대의 결혼생활을 보면서 전혀 행복하지가 않은게 느껴지니 그들과 반대로 결혼해봤자 뭔의미인지 의미를 찾기도 힘들더라고요 다만, 이대로 살아간다면 고독사 할테니 인생의 말로가 고독사라면 그게 싫어서 지금 2024 ~2030년쯤부터 태어나는 애들은 저희세대보고 혼자살려고 안할것 같습니다
당장에 시골 지역에서 조용히 증가하는 중인 월세 1만원 짜리 아파트들만 봐도 진짜.. 근데 더 심각한 건 이런 고물가 시대에 저런 파격적인 월세를 제안해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점 ㅋㅋㅋㅋㅋㅋ 기업들한테 본사 이전 시 향후 5년 간 세금 면제 같은 혜택이라도 주지 않는 이상 해결하기 어려울 거 같은데 과연 이제 회사 다닐 일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 연금을 기업들한테 퍼붓겠다는 말에 투표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