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 갈기 찟어서 국민들끼리 싸우게 만들어 놓은게 현재임 국민들이 위기감이 없는게 아님 충분히 다들 위기감 느끼고 있음 그러나 행동으로 이어지기엔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넘 진짜 하나로 운집할수 있는 방법은 혐오문화 갈라치기 부터 없어져야 비로소 시도해볼수 있다고 본다
0. 집 살려도 돈 모았는데 진짜 집만 있음. 은퇴. 1. 노인을 알바로라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음 + 일자리 없음 2. 기대수명이 김 3. 자영업 비중이 높고 쉽게 하는 사람들이 많음 4. 사업하다가 빚 생김 5. 빚 감당 못하고 보조금 받다가 회생 파산 요즘 안 힘든 세대가 없네요 서로가 싸우기보단 고충을 이해하는 세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푸름-j1v 맞음. 한두살 위로 들어가면..형대우 해주는 친구도있지만 그냥 동기는 말놓는 사람. 심지어 동아리가면 학번 위인데 나이는 어리지만 학번이 우선이라면서 하대하는놈..별놈들이 다 있는..그럴바에야 그냥 나이속이고 동갑 친구로 지내는게 좋은 선택일수도 있죠. 한학번위 동갑한텐 존칭쓰고 높여야 하는건 좀 껄끄러울순 있지만..
사교육에 빨려 들어가는 돈이 제일 문제임. 사교육이 은퇴하는 중장년층의 노후를 다 빨아먹는거나 다름없는데, 문제는 이게 리턴값이 무조건 좋은가? 라고 하면 절대 아님. 대다수는 망하는게 현실임. 사교육은 들어가는 값이 높을수록 성공확률이 큰 가챠나 마찬가지라서 사교육에 무한으로 돈을 박을수있는 최상위층의 리턴값은 엄청나게 높지만, 그 밑은 솔까 아이의 재능에 기대는 도박에 불과함. 그래서 어중간하게 박았다간 돈은 돈대로 증발하고 애는 지쳐서 만신창이가 되고 부모는 노후가 박살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함. 한국은 주식, 펀드 같은 기본 금융교육이 박살난 나라라서 안그래도 노후가 불안정한데, 사교육으로 돈이 죄다 빨려나가니 미래가 없는거임.
나이가 깡패이고 언어 존대문제 가 가장 큰 이슈란 생각이 듬. 외국에서 직장 다니는 관계로 간혹 20대 초반 팀장과 일할때 있는데, 기본 영어로 소통하다 보니 그냥 서로가 존중하는 선에서 일을 하면 아무런 충돌도 없고 편함. 나이때문에 조마조마한 그런 불안감이 없어 좋긴 함. 전적으로 내 능력기준. 다만 외국의 기업의 특성상 업의 상황이 나빠지면 쉽게 해고가 됨.
너는 나이 5살~10살 차이나는 애가 너한테 "야. 뭐하냐? 안가냐?"하면 받아들일 수 있어??? 나는 할 수 있음. 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함.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 반대로 나보다 어린 사람이 나한테 친구처럼 대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음. 20대 애들도 꼰대 꼰대 하면서 본인보다 어린애들한테 꼰대짓 하려고 하는 꼴을 너무 많이 보고, 형들한테는 친구처럼 혹은 맞먹고 싶어하는데 동생들한테는 선 긋는 애들이 많아서 아예 그런게 없어야 한다고 생각함.
많이 돌려돌려 얘기했지만 결과적으론 연공제랑 정규직에 집착하는 현상등등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게 핵심같음. 미국은 항상 예시로 나오는데 얘넨 나이 많아도 권한,책임이랑 연봉이 비례하고 각자 그냥 자기 역할을 열심히 하는문화임. 이게 프로테스탄티즘이고. 근데 한국은 신입때 개같이 구르고 짬차면 늘어져서 돈만 빨아먹는 기름덩어리들이 너무 많아짐. 책임은 아래로 전가하고 권한은 남용하는 유교꼰대문화. 그리고 고용유연성얘기만 나오면 이마에 빨간 절취선 두르고 나오는 그분들 본인들이 진짜 비정규직,비숙련노동자를 대변한다고 착각하는데 고용유연화가 안된다고 그들이 고용안정을 쟁취할 순 없음. 공공연하게 다 알잖아? 하도급 뺑이돌리는거. 덕분에 중간에 깃발수 하는놈들만 돈벌고 근로자는 항상 최저임금임 ㅋㅋㅋ 한국이라는 연극무대를 좀 인간세상으로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걍 이 나라는 나이에 정신나갈 정도로 집착함 ㅋㅋㅋㅋ 유교문화에서 가장 최악의 단점인 나이서열 문화만 남아서 몇살에 뭘 해야되는지 이미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있고 그걸 벗어나면 사회적 루저취급함. 근데 정작 100세 시대에 그 가이드라인이 50살에 끝나는데 그 이후에 뭘 할지 물어보면 ?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ㅇㅈㄹ 하고앉았음
자영업자 소상공인 분들 엔데믹에 더 힘들어졌단 소식 접하고는 대부분 열심히 사시는 거에 비해서 성과와 보상이 잘 안따라주는 세태가 안타까움..주말에도 개점휴업스러운 곳들 보면 내가 뭐라도 해줄 수 없는 넉넉찮은 처지지만 지나가다 그런 모습들 우연히 보면 “사장님들 몸과 마음 건강하세요”라고 마음 속 응원이라도 한다 그냥..
그 10년 더 버티는 동안 회사 월급이 아닌 다른걸로 부가창출할 것들을 만들어 놓으세요. 아니면 독립해서 할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서 은퇴전에 차리던지요. 그대로 10년을 더 버텨 40대가 되어 퇴직하면..지금 망해들 가고있는 치킨집 자영업 사장님들과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됩니다. 회사에 다닐때 미리미리 대안을 준비하는것만이 살길 입니다
@@qjddfc 그런 사람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건 진입장벽이 낮아서 어쩔수 없는건데 그렇다고 싸잡아서 그래버리니 지금 이꼴난거죠 막상 현업 뛰었던 입장으로써보면 개차반인 인간들은 99프로가 조공 수준임 회사원으로치면 인턴이나 사원수준 이바닥도 사람사는데고 직종별로 결국 만남 고로 개차반에 일 못하는 인간은 어디가서도 대접도 못 받는다는거임😊
자신의 이전 직장을 잊고 취직자리가 없으면 경비라도 해야 합니다. 가오 찾고 자영업 하다가 대부분 말아먹고 계층추락 급격히 일어납니다. 일본이라고 종신고용제가 유지되고 있지 않으며 재취업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비율은 우리나라 절반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자영업 비율은 멕시코 그리스와 1위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돈 들여서 고깃집 크게 하다가 장례지도사 하는 분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 고깃집 할 돈 들고 있으면서 장례지도사 하면 훨씬 형편이 여유롭겠죠. 자신이 일해서 버는 수입 + 금융소득이 생기겠죠. 하지만 한두번 가게 말아먹고 나면 근로소득 - 금융비용이 됩니다. 가오 찾지 마세요. 자영업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가끔 식당 가다보면 딱 봐도 음식점 처음 하는 사람이라는 티나는 집 있습니다. 그런 집 오래가는거 본 적 없습니다.
자식세대에 시대파악 못하고 다들 내쳐지면 비빌 언덕 싹 없으면 베트남 가정부보다 단가낮추려고 제발로 자기입으로 노인들이 토해내기 전엔 불가능함. 지금 노인세대들 대단히 잘난 인력인양, 법에 최소기준은 맞아야 한다며 결국 일안하고 돈만 원함 기업도 알고 그러니 베트남,중국,일본애들이 알바,가정부,식당 다 잘 취업해도 자국노인들이 주제모르고 버팅기는거
전 20중반부터 30후반까지 한회사에 붙어 있는데요 애들도 이제 중학교가고 정말 아이 일찍 난편이엿는데 그땐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애들 중학교 바라보고 있고 좀 살만해져서 일찍낳아서 정말 편한거 같아요. 제 인생에 제일 잘한.선택중 하나에요 외벌이만 12년차인데 이제 애들도 크니 와이프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좀 도와줘서 좀 덜 부담스럽고 .아무튼 아이는 일찍.낳는게 최고 인건 맞아요. 당연히 그만큼 힘들지만.힘든만큼 더 돈독해지고 내공도 쌓이니깐요
진짜 우리나라도 도입해야함 쓸데없이 기업들의 멍청하고 이상한 고집때문에 선뜻 시도못하고 포기하는 애들 많음 지금 외국계 다니는데 여기 입사할 때 레쥬메에 정말 깔끔하게 인적사항은 이름이랑 컨텍트 정도, 나머지 work exp 랑 프로젝트 학교 쓰고 끝. CV랑 커버레터에 이것저것 많이 쓰긴 했는데 확실히 한국보다 더욱 코어한 스킬에 중점을 더 많이 본다는 걸 느낌 한국은 그놈의 나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이때문에 절망한 취준생들 많을 듯.... 하... 그리고 엿같은건 중소기업이 오히려 그런거 더 따짐 ㅋㅋㅋㅋ
두가지 요인이 있음 첫째는 우리나라는 해고가 증말 쉽지 않음. 경험이 많은 분 데려와서 한번 써볼까? 가 안됨. 적당한 선에서 못하면 어떻게 할 방도가 없음 두번째 존대말 반말 문화 어른공경 문화 같은게 있어서 나이대와 직급이 똑같아야지 나이 많은 사람이 뭐좀 시도해 보겟다고 다른 분야 진출하면 그 밑의 사람이 아니라 윗사람들이 겁나게 시러함. 사장이 써볼까? 해도 30대 팀장이나 팀원들이 나이 많은 사람 어케 부리냐고 부담스럽다고 난리치면 사장도 난감함.
@@과학주의 나이를 취업할 때 단순이 물어보지 않고 적지도 않는건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야. 다만 문화 자체가 문제인거라서 외관상 누가봐도 50대 같으면 나이를 안물어봐도 안 뽑지. 그리고 공공기관도 대규모로 뽑아서 민원 응대 시키는 기관 말고 사람도 적고 소수 채용하는 공공기관은 채용 이후에도 나이 다 밝히고 나이 많으면 불편해하고 싫어해. 이미 그 기관 내에서는 니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니가 몇살인지 다른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거곸ㅋㅋ 미국은 애초에 나이를 신경을 안쓰니 물어볼 필요가 없는거고
@@reinesk.5371 리스크 관리한답시고 은행대출 금리나 금액을 집단 단위로 묶어서 리스크 전가시키고 빌려주잖슴... 그러니 이 분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거임 성공할 수 있는 특정 개인에겐 성공 못하는 다른 사람들의 리스크까지 감안해서 대출이 나오는데 그렇기에 당연히 성공해도 리턴이 아쉬울 수 밖에 잘 모르면서 왜 쓰레기 같다니 욕을 함
현장 관리직으로 나이 많으신 분들과 많이 일하는데... 한국 특유의 유교 문화때문에 책임자가 나이가 적으면... 능력과 체력도 인격도 안되는데 일단 개기는 사람들이 있음. 감히 나이도 어린 놈이 나를 시켜~~ 이런 기운을 몸에 두르고 일하는분... 또 자를수도 없음. 이런 분 처리하는데 체력 정신력 소비하면 나보다 나이 많은사람 뽑을 수가 없어요. 솔직히 좋은 사람이 10에 9이 넘지만 젊은 패급은 몇번 현장 구르면 나가지만 이분들은... 생존이라 나가지도 않음. 책임자 급에서 나이 많은 사람 안뽑는 제일 큰 이유가 대부분이니... 적어도 50대 이상부터 노동 유연화하는 방법이 없다면 50대 이상의 취업률이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내려놓기 교육. 이런 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그 누구도 퇴직, 은퇴, 노후에 관한 교육을 해 주지 않았다. 에초에 경제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2. 노후를 담보로 자녀에게 필요 이상의 비용을 지출한다. (자식에게 쓰는 비용을 '투자'라는 표현을 쓸 수 없네...) 3. 국가가 책임지기에 국가주도의 연금운용이 너무 양아치다. 4. 50~60대는 본인 영역에서의 경험이 사회생활의 전부인 줄 알고 자영업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5. 자녀를 성인까지 키우고 혼인-육아까지 추가 적인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 6. 사회적으로 '전문가'에 대한 인식이 개차반이다. 존중 받아 마땅할 고급인력들을 노인네, 꼰대 취급함. 7. 은퇴자들은 과거의 영광, 서열관계에 취해서 인정하지 아니하고, 인정받고 대접받으려 함 총체적 난국임.
슬프지만 100세시대니 뭐니 해도 솔직히 스스로를 보존할 능력없고 바라기만 하는 노인은 쓰레기랑 같음. 쓰레기는 제때 치워야지 집에 고이 모셔놓으면 결국 쓰레기집이 되는것임. 건강한 사회와 미래를 위해서는 쓰레기들 빨리 처리하는 것이 맞음. 왜 자꾸 비옥한 땅을 두고 사막이 되어버린 땅에 아까운 자원을 뿌려 비옥한 땅을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음. 늙으면 죽는게 자연의 섭리고 최선을 다해 살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이 존경받을만하지 징징거리는 노인은 철없는 아이보다도 못한 쓰레기 그자체임. 무조건 노인공경이야말로 유교의 악폐습이자 폐해의 본질이었다는걸 이제야 깨달음.
@@user-iz3ob6eb4x경제성장에 노인들이 부품으로 쓰였음 그 노인세대들의 절반이 50-60만원으로 연명중임.. 그러니 자식 키우라 직장에 치이고 다 늙어서 국가와 자식에 안좋은 취급만 당하는게 누구탓이겠냐 경제성장 이루면 뭐해 노인들 대다수가 몇 자기사업 성공한 부류외엔.. 일부러 죽이잖아 지금도 고령화 늦추려고 의사들 젊은애도 묻지마당하고 한국오니 전보다 더 뺑뺑이 돈다는게 이미 팩트로 나왔는데 그냥 쓰다 버려진 세대임. 청년애들은 그걸 부모세대로 배우니 열심히 더 안하는거고
아직 65세 이상을 고용 안해봐서 모르시나본데... 노안이 많아서 글을 읽으려면 한 참 봐야함... 체력이 필요한 근무는 불가능... 현재 65세 이신분들의 교육 수준은 생각보다 처참해서 곱하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따로 골라야함...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병원 시간 빼줘야함... 나이드신 분들은 높은 확률로 고집이 강해서 자주 화를 내심... 한국은 노동법이 노동자에 편향적이라 노인을 고용하면 미국과 다르게 사용자가 책임져야할게 너무 부담스러움... 기분 달래주고 건강 케어하고 일 도와주고 하면 이게 고용한건지 수발드는건지 모르는 나이대가 60대임...
15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주장하는건데.. 자영업이 너무 많아요 외식비용이 너무 싸고 식자재는 너무 비싸요 자영업이 줄고 외식비용이 올르고(인건비) 식자재는 싸서 돈 많은 사람은 외식하고 없으면 직접 사먹는데 부담없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유럽보다 식자재가 비싸고 외식비용은 싼게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슬프지만 100세시대니 뭐니 해도 솔직히 스스로를 보존할 능력없고 바라기만 하는 노인은 쓰레기랑 같음. 쓰레기는 제때 치워야지 집에 고이 모셔놓으면 결국 쓰레기집이 되는것임. 건강한 사회와 미래를 위해서는 쓰레기들 빨리 처리하는 것이 맞음. 왜 자꾸 비옥한 땅을 두고 사막이 되어버린 땅에 아까운 자원을 뿌려 비옥한 땅을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음. 늙으면 죽는게 자연의 섭리고 최선을 다해 살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이 존경받을만하지 징징거리는 노인은 철없는 아이보다도 못한 쓰레기 그자체임. 무조건 노인공경이야말로 유교의 악폐습이자 폐해의 본질이었다는걸 이제야 깨달음.
돈없는데 돈있다고 착각하고 자녀의 사교육에 과몰입한게 큰 문제이기도 하다. 없으면 없는대로, 안해도 괜찮은 분위기가 조성되어여 한다. 살다보니까, 20대의 10만원은 30대의 100만원, 40대의 1000만원의 힘을 가지는것 같다. 산술적으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노후를 위한 저축 투자는 어릴때 시작할수록 좋다거나 복리는 마법이라는 말과 똑같은거다. 그러니 아이를 영어유치원 보내느라 쓴 한달백만원은, 은퇴후 한달 천만원을 태워버리는거다. 영어유치원 "한달백만원이면 보낼만 하네" 가 아닌거다. 거기다니는 아이들중 진짜 부자집 아이는 반의 반도 안된다고 본다. 다들 경제적 산송장들이다.
@@hun-j6n 진짜로요. 내말이. 내가 몬테카를로 시뮬로 계산해봤어요. 4년 미국대학 유학비용 4억.. 그돈을 SP500 에 30년 (유학후 일할수있는 기간) 동안 묶어놓는다 생각하면... 그 돈은 30년동안 유학졸업장으로 벌수있는 연봉을 모두 더한것보다 더 많을거란...
사실 진짜 문제는 현 부부들의 초혼 연령대가 높아져서 지금보다 훨씬 더 은퇴 연령이 올라가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런 일자리는 많지 않을 것이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면 지금의 노인빈곤 문제는 새발의 피 수준일 것임. 제대로 정신 박혀있는 사람들이라면 20, 30대부터 노후 대비를 시작해야 함.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자녀 교육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기보다 인문학 위주의 독서를 가르치면서 여분의 돈을 미국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것을 추천드림. 자녀가 없거나 미혼이라면 싱글,딩크의 삶은 적당히 즐기고 아파트가 아니어도 되니 1주택 자가 마련과 남은 돈은 적절히 재테크 하기를 추천드림.
솔직히 노인빈곤율 1위로 허수가 많은 게 income을 기준으로 잡아놔서 높게 뜨는 거지 가진 wealth를 기준으로 잡으면 30%도 안됩니다 Wealth로 기준을 안 잡고 income을 챙길거면 싹 다 주택연금으로 돌려놓으면 20% 수준일껄요?? 그냥 집 가지고 있는 걸 처분하기 싫어서 안 하니 통계의 함정이 튀어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