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자연과 산책하며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과 현상을 그저 바라봄인 관조, 와 연결하여 무의식중에 깊은 명상상태로 옮겨가게 되니 나와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어느 새 녹아드는 깨달음의 경지인 삶의 넘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산책하며 공기의 입자 하나 하나로 느꼈을 상태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에 그 만의 동굴이 되었으리라 ! 나만의 가장 아끼는 이 공간 이야말로 오롯 나로 느낄수있는 감사의 동굴이 됨입니다. 꽃이 이쁜건 바다가 시원하게 보여 좋은건 나의 감정이라 하루치생각속 3가지 혜안에 옳거니 라고 즐겁게 메모하는 평온 참 좋습니다 그저 책한민국님 덕분입니다 과거의 누구나 우러르는 철학자 니체님도 훌륭하시지만 조목조목 철학을 실생활의 비유로 알아차림으로 이끌어주는 책한민국철학자님이라 칭송하고십습니다. 감사 그득입니다 🙇♀️ 선승 지하 의 이야기 기와와 대나무가 부딪힌다 딱 소리 한 번에 깨달음은 수행이나 지식이 아니라 대자연의 특별한 기회를 통해 알게된다~~ 그 딱 소리가 제 노트속에서 정적과함께 울려퍼집니다 ...
젊은날 머리로만 읽었던 니체의 책, 사람에 대한 철이 조금들어가고 나에 대한 철이 들어가고 신에 대한 철이 조금 들어가는 중년의 시간에서 다시 만나는 니체의 책을 가슴으로, 삶으로 공감하며 듣습니다 오늘도 하루치 생각에서 큰 도움을 받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책한민국님 많이 축복합니다~^^
펜데믹시대로 인해 휘트니스센타를 옮겨 자연과산책을 한지 2년 넘어가네요~그런이유인지 오늘은 니체와 함께 산책을 하니 더욱 느낌이 새롭습니다~어젠 혼자 여기저기를 걸으면서 좀 외롭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ㅜ오늘 읽어주신 내용덕분에 가슴이 뻥~!!뚫려 기분이 좋습니다~^^ 요즈음은 하루를 명상으로 시작해서인지..나의삶을 더 깊이 바라보게 됩니다. “지금 내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지? 난 그것을 해결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있지? “내게 주어진 시간속에서 어떻게든 문제들을 내인생의 한부분으로 끌어 안으며 책임지려 나를 더 냉정하게! 그리고 주체적으로 관찰하는 연습을 하려 의식적으로 깨어 있으려 애씁니다 나의영혼을 찾기위한 연습으로 명상과 사색과 관조를 나의루틴으로 만든지 세월이 꽤 되었네요~^^ 1)그어떠한것으로부터 얽매이지 않으며 매사에 느긋하고,태연하게 행동하리라! 2)내가 어떠한 환경에 있든지 환경을 뛰어넘는 초월한 삶을 살리라! 3)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자유를 난 가진다! 초연,초월,자유를 내삶의 우선순위로!!! 오늘도 나의태도와 마음을 변화 시키는데 촛점을 맞춤니다!!! 언제나 책한민국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