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류를 요하는 배터리에선 납땜이던 단자(터미널)이던, 한개의 포인트로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포인트로 작업을 해서 부하를 분산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자(터미널)열에 잘 견딘다고 하셨는데, 100도를 넘나들기 시작하면, 접점부의 산화가 가속화 되어서, 저항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발열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이런건 캠핑카 제작하는 분들이 실수를 많이 합니다.) 혹시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터미널을 예를 들실까 말씀 드리자면, 그냥 선을 생으로 꼬우거나, 단자대에 물리는 것 보다, 압착단자를 사용하는 것이 훨신 더 안전하고, 필료 수준을 충족하기 때문에 사용 하는 것입니다.
진반장님 이런실험도 해주실수있나요? 같은 니켈플레이트 일때 전류는 같고 전압이 다를경우도 플레이트가 버티는게 같은가 아니면 온도가 다른가? 전압이 다르면 와트가 달라지기에 어떨지 궁금합니다 고전압 킥보드 배터리와 4s 파워뱅크 사용시 같은 플레이트 사용시 전류는 같고 볼트만 다르게 한번 실험해주세요 이론은 전선이나 플레이트는 허용전류만 이야기 하지 전압은 고려하지않는거보면 결과는 같을것으로 생가하나 과연 어떤 전압까지 가야 차이가 벌어지냐 이게 항상 궁금하거든요 ㅎㅎ 전기 전공한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몇천볼트까지 가면 절연파괴가 일어나서 의미가 없다라고 하는데 전선에 흐르는 전류는 같고 전압이 다를경우 몇볼트까지 전압을 고려하지않고 써도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교류일때 다르고 직류일때 다를지도 궁금하고 ㅎ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결과를 보니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0.15T 와 0.2T 가 10A로 했을 때 0.15T가 오히려 온도나 낮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결과도 0.15 는 10A , 0.2는 8~12A 라고 표에 나와서 조금 의아합니다. 오히려 0.2를 좀 더 낮은 느낌인데 어떻게 된 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