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때문에 망한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음 초창기때는 최신가요도 노래로 나왔지만 업뎃이후에 사라지거나 최신가요는 볼수없었음 거기에 따른 불만도 많아서 떠나간 유저도 많았고 인기있었던 당시 다른 리듬게임도 인기많았음 오투잼,비트마스터,오디션 등등 다들 비슷한시기가 전성기였고 비슷한시기에 망했음 그냥 게임판 흐름에따라 망한거라고 생각됨
@@퉷튓퉷 내생각엔 그냥 흐름에 망한거라 생각함. 저당시 오락실은 EZ2DJ 컴퓨터는 알투비트 폰겜도 리듬게임있었고 저땐 리듬게임이 대흥행의 시대였음. 학교에선 폰으로 하교하곤 오락실에서 그리고 집가면 컴터로. 근데 그게 유행이 끝난거임 그래도 꽤 길게 갔음 2~4년 간거면. 그전에 DDR은 금방 망했고 펌프는 매니아층이 두터워서 그나마 잘 버티고 있었던거지.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한둘 시들해지면서 모~든 리듬게임 유저수가 하락세 타고있었음. 만약 알투비트만 잘했다면 알투비트만 망했지 딴 게임(오락실이든, 폰게임이든, 다른 PC 온라인 리듬게임이든)은 잘있어야하는데 그건 절대 아님 모두다 하락세.
저는 초등학교 1~4학년때쯤 동물농장과 함께 폐인처럼 한 게임이 알투비트였는데 가요노래 안했음.. 발컨,왕벌의 비행,야파티,질럿 등등 이런걸했지 음 초반에 별유저일때는 패밀리가떴다노래나 뭐 사랑비 이런것도 한 기억은 나는데 아주 어렴풋이...¿ 근데 내 띵곡리스트에는 가요란 없었다.. 달채널인가 보름달채널인가에서 놀았었는데 짖심 유저들 곡정하는거보면 많이 나오는 곡이 정해져있음ㅋㄱ 맵은 무조건 fungus hill이었지
난 리듬게임 노래 들으려고 해서 알투비트 달채널에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서 진짜 많이했었는데 ㅠㅠ 근데 알투비트 망한 이유는 친목질이랑( 수다방 만든건 진짜 ㅂㅅ짓이었음. 그거 진짜 왜만들었는지 아직도 이해 안됨) 부족한 신곡 , 리듬게임의 한계 같음... 리듬게임 자체가 마니아들만 하는 게임이라 대중성이 부족함 질리기도 빨리 질리고 내가 했던 리듬게임 다 없어져서 개 슬픔... 흑
진짜 알투비트 너무 좋아했었는데ㅜ 보름달 나오고나서 유저 떨어지고.. 협동게임이랑 알빗댄스도 나오고 그랬는데 결국 유저는 안오르고 망하게 됐죠ㅜㅜㅜ 하 진짜 너무 그립다ㅜㅜㅜ 전 처음에 닉이 야옹이***이였다가 cheery_옹이* 로 바꿨죵.. 유저 떨어졌을 때 맨날 밤에 들어가면 항상 보던 커플분 봤었고 알빗 노래들도 넘 그립고 난 재밌었는데..ㅠㅠ
진짜 진짜 중딩때인가.. 고딩때 학교 끝나면 바로 집으로 달려와서 친구랑 방파고 열심히 했던 게임입니다. 당시 해 까지 있었을때 모든곡 올콤 하겠다고 ㅋㅋ 밤샌적도 있는 게임이죠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영상보다가 저도 모르게 손가락이 리듬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잊고있던 추억 떠올리게해줘서 고맙습니당
6:45 부분은 뭔가 틀린 것 같은...(?) 알투비트가 한창일때 6년 넘게 한 고인물로서 말씀드리면 사실 후기에 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존의 인기곡들을 많이 밀어냈습니다. 그 유명했던 질럿, 맥시멈 리스크 등의 기존 인기곡들이 나중에 가서는 죄다 인기곡 표식도 뗐을 정도니까요. 대표적으로 신세계, 미친과학자의 실험실 등이 있죠. 당연히 퀄리티가 좋지 않거나 재미가 없어 묻힌 신곡들도 굉장히 많지만 적어도 초기 곡들에 비해 퀄리티 자체는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과장을 약간 섞자면 오히려 신세계 등의 신곡은 초창기 곡들을 묻어버리고 줄창 이 신곡들만 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쪽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보니까 나무위키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