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리그'라는 게임이 있죠, 건즈처럼 고인물화된 유저들 때문에 새로운 무기가 업데이트되도 고인물들이 다 금지시키고 자기들이 쓰던무기로만 게임하도록 하니까 뉴비는 양학되고, 캐시탬입어야 게임할수있는 수준이되었던 게임. 오버워치 나오면서부터 완전히 유저 사라지다가 결국 유럽행
건즈를 11년 넘게 해온 유저로써 이 영상은 공감이 가네요..지금 상태보면 진짜 동접자수 열손가락 손에 꼽히는것도 봅니다...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한땐 갓겜이였는데ㅠㅠ어느덧 저두25세네요ㅎㅎ예전 유저분들 그냥 가끔 생각나시면 퀘스트라도 하러 들어와주세요ㅠ😭😭😭😭😭😭😭😭😭
내가 그 고인물였던터라 씁쓸... 캐쉬탬은 산적없고 양학은 안했지만.. 추억이네요.. 건즈가 서비스 종료되고 잊고 살다가 얼마전 마상소프트에서 건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기쁜마음에 들어갔는데 동접자가 100명도 안되는.. 그것도 절반은 비밀방이었던 결국 다시 돌아 나왔지만 그때의 속도감을 다시 체험해볼수 있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게임은 레벨 또는 현질로 랭커를 가리지 않았지 공홈 자유게시판에서 삭빵으로 뜨는 유저들이 랭커가 되는 식이였고 그말은 곧 실력으로 네임벨류에 분류되어 랭커가 되는 식인데 나 본인도 이 게임에 네임드였음 클랜 또한 실력이 출중한 테스터 및 클랜 운영진 마스터 들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치고 들어간 랭커 클랜이였지 그후에 공홈 자유게시판에서 내노라던 랭커 삭빵유저들 일기토에서 승전하는 맛으로 게임을 즐겼는데 이 게임이 서비스가 처음 종료된 이후 마상에서 재오픈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가 회원가입 후 다시 즐기려했지만 정말 고일대로 고이고 썩을대로 썩은 진국 고인물들만 남아서 그렇게 날라다녔던 나 조차도 일주일을 못 견디고 그만두게 되었음 이것도 큰 문제이지만 정말 큰 문제는 게임방이 많으면 4개 적으면 1-2 개 수준으로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들어가서 예전처럼 길면 4-5 시간 적으면 2-3 시간씩 건즈를 즐길 수 없다는 거임 그럼에도 여전히 내 가슴속에는 건즈는 나의 인생게임이고 아직도 예전의 그 건즈가 너무 그리움 그 정도로 느껴본 사람들은 아는 레전드게임이였음
안녕하세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건즈 14년차로 플레이중인 김나쵸(mazinbuu)라는 칼유저입니다. 저는 건즈의 모든 컨텐츠(총,칼,퀘스트,버서커 등)를 해보았는데 여태의 건즈를 돌아보고 망한 이유를 종합해본 결과로는 1. 높은 진입 장벽 제일 큰 문제는 높은 진입 장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커맨드 기술이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 렙이 높든, 템이 좋든 그만한 기술과 에임을 요구하는 게임이고 그 기술들이 하루 아침에 익혀지는것도 아닐뿐더러 공방엔 차고 넘치는 고인물들이 있는데 그 속에서 연습하기란 정말 힘들껍니다. 2. 유저들의 인성 지금 현존하는 건즈 유저들 몇몇분들을 보면 소위 말하는 비매너 유저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뉴비들과 소통하고 커맨드를 알려주며 같이 퀘스트를 하거나 또다른 컨텐츠를 하면서 같이 즐겁게 게임을 하면 되는데 뉴비를 양민 학살하고 도발하며 폭언과 조롱을 하는걸 정말 많이 보았어요. 3. 컨텐츠 부족 및 기간제 캐쉬템 현재 건즈의 대표적 컨텐츠로는 팀전, 개인전, 총전, 칼전, 퀘스트, 웨폰 챌린지 이렇게 있는데 컨텐츠가 어쩔수없는 한정적인 부분이지만 부족할뿐더러 넷마블 시절 무제한이었던 캐쉬템을 기간제로 돌려놓으니... 템 수집을 취미로 하던 유저들도 떠나게되는 일들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으론 1. 연습모드 개발 지금 건즈에선 k스타일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게 건즈의 매력이기도 하고 가장 큰 포인트니까요. 그런 의미로 롤처럼 연습모드를 구체화해서 개발하고 커맨드 키를 알려주며 튜토리얼을 미션화하여 템 보상을 주는 그런 방식도 좋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2.운영자들의 철저한 단속 비매너 및 핵유저들에 대한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 보여지고 그에 대한 처벌도 강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3. 현존하는 컨텐츠의 구체화 대표적인 경도나 숨바꼭질같은 컨텐츠를 구체화하여 그냥 하나의 방 모드로 만드는것도 좋을것같다 생각해요 또한 실력에 따른 랭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에 따라 뉴비의 실력 상승을 적극적으로 돕고 고인물과 맞춰가야한다 생각해요. 본섭에 도입되었으면 하는 자체 모드 경도, 숨바꼭질, 공포, 탈출, 스킬맵, 전쟁 마피아 모드, 랭크전 잠 안와서 끄적여보고 자요 물론 터무니없는 바램이겠지만^^...
신넙치 그 mg 인가 머신건 들고 탄창 약? (의료킷 대신 드는거) 들고 퀘스트 하는 맛도 있었고 ㅋㅋㅋ 그 포푸아 인가.. 무슨 인형 가방 ㅋㅋㅋㅋㅋㅋ 수라 처음 나왔을띠 너무 가지고싶어서 맨날 바운티 벌리는거 전부 캡슐에 다 까버리던 시절.. ㅎ 파이오니어 샷건이 필수... ㅠ
저는 딱 리로드까지 익혔는데, 그이후로는 내능력이 부족해서 더이상 게임진행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저는 단텝나왔을때도 익히긴했는데 그냥 걍 나비텝 위주로 짬밥으로 지형이용해서 칼샷 에임으로 그나마 버티고잇었는데, 이런저런 기술이 나오니까 따라가기가 정말 버거웠습니다. 당시에 저도 나름 고인물이라면 고인물이였는데도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게임이지만, 최근에 마상소프트 건즈 다시들어가서 해보고 벽느끼고 다시 접었습니다 ㅋㅋ 다행이 기존에 썼던기술들은 몇판하니까 몸이 기억하긴하더라구요. 근데 이런 저조차도 벽느끼는데, 아예 처음 입문한 유저들은 그냥 할 수 가 없는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 마상소프트 건즈를 하는사람들은 그야말로 찐중의 찐들밖에 안남았기 때문이죠... 메이플스토리 다음으로 저한테 의미있는게임하나를 꼽으라면 스타나 건즈를 꼽습니다.
적절한 패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함 그래서 개인적으로 카스 글옵 랭크전에서 버니합을 사용 못하도록 패치 해놓은건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함 버니합을 하나의 기술로 유저들이 취급 하긴 하지만 그게 랭크에 까지 사용 되면 진입장벽이 될수 밖에 없는 문제라... 그렇다고 그게 본래 게임사가 의도했던 것도 아니고 물리엔진 오류로 생긴 버그 이니... 물론 커뮤니티 서버등에서는 서버운영자의 임의로 사용 할수 있게 해놓는등 벨브 에서도 버니합에 대해 어느정도 인정 하지만 랭크등에서 사용 하지 못하게 한건 매우 좋은 패치 였다고 생각함
초창기부터 고수 채널 나오고 2~3달 더 하다가 접었었는데 왜 접었는지 기억이 안 남...처음할 때 바로 자유 채널 간 다음 개인전에서 양학 당해가면서 제일 잘하는 사람 하는 거 따라하다보니 어느샌가 총텝,칼텝 대부분 쓸 수 있게 되면서 꿀잼으로 했었는데...어릴 때라 사촌형네 자주 놀러갔는데 사촌형이 친구들이랑 건즈 칼텝 연습하길래 직접 보여주면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못 따라하길래 왜 못하지? 이러면서 겜했었고...다 추억이다. 건즈 재오픈한다는 소식 들었을 때 바로 해봤었는데 총텝은 몇판 돌리니까 되는데 칼텝은 하나도 안 됌...손꾸락이 녹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