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년만나고 헤어졌어요. 상대방 욕한것도있지만 그걸 넘어서더라도 무엇보다 이사람과 다시사겨도 결혼을 할 수 없다는걸 알았고 결국 헤어질거라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만나도 똑같을거고 이사람과 다시만나도 이전 상처때문에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 그 사람도 좋은 부분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 사람 말투때문에 제 대인관계까지 깨졌고, 앞으로 사귀면 어릴적 친구까지 잃을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그만 뒀네용...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몇번 좋게 끝낼수 있었는데 상대방은 저를 배려해서 한다는 말이 제 미련으로 몇번 붙잡다가 끝에가서는 너무 안좋게 끝났습니다 절대 다시 보지 말자며 모든 연락을 차단 당한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상대는 현재 다른 사람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일단 이별할때 까지 기다리고 있고 1년 혹은 2,3년 이 지나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한다해도 상대방이 그대로 저를 싫어할까요 아니면 아무런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을 확률이 클까요..?? 그렇게 연락이 된다면 저도 조심스럽게 다시 다가가고 싶습니다
몇년이 지나고나서 그사람한테 다시 연락했을때 다 잊었을지 아무런 감정도 남아있지않을지 그때도 당신을 싫어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 여자분 본인도 아직 시간이 흐르지않았으니까 모르죠 미련으로 몇번 붙잡으셔서 너무 안좋게 끝나기전에 이미 붙잡아서 안되면 평생 얼굴 안볼 사이로 되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어야해요..ㅋㅋ 그 사람은 마지막까지 배려를 했는데 그걸 여지와 미련으로 붙잡았고.. 그거에 대해서 본인은 강경하게 말했기때문에 나중에 어찌어찌 연락이 닿더라도 재회는 정말 어려워보이네요 쩡님도 잊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4번째 제 얘기네요 여자 친구와 5년 만났습니다 제가 첫 사랑이었어요 헤어지면서 저에게 다른 남자도들 만나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첨에는 울고 불고 매달렸지만 결국은 보내줬습니다 나중에 만나 볼 만큼 만나보고 맘에드는 사람이 없으면 다시 돌아 오라고 했습니다 기달리겠다고 근데 헤어지기 전 호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과 만나기로한 것 같아요 인스타에 저와 찍었던 사진들이 지워지는 걸 보고 마음정리 끝났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고 안받아서 카톡으로 행복하게 잘 살라고 얘기하고 대화방을 나왔습니다 한 보름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생각이 많이 나고 힘이 드네요 기다려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마음을 정리 하는편이 좋을까요? 그사람이 계속 생각나고 불면증에 겨우 잠이들면 계속 꿈속에 나와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14년 만낫는데 저가 첫사랑입니다 ...다른 남자 만나보고싶다고 이렇게 살순없다고 하면서 저를 떠낫습니다... 놀러간사진보니 다른남자가 생긴거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편지랑 고가의 선물을 마지막으로 줫는데 답장도 없습니다...2달째입니다...저도 아직까지 밤에 잠을 못자고 꿈에 매일 나옵니다 저랑 만난 기간만 다르지 비슷하시네요 ㅜㅜ 너무 힘듭니다 ...맘에없다라던지 아직싫다던지 머라도 문자 한통없습니다...답답합니다
@@하치-h6v 저도 아직까지 이렇게 힘든데 더 힘드시겠네요... 저도 처음에 1달반 정도 계속 그사람이 꿈에 나와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요 전 마음 접었어요 아직 까지도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사람에 대한 미련 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그사람과 함께했던 시간과 추억들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을 악몽과 지옥으로 남아서 그게 힘든 것 뿐이에요 평생동안 그 기억을 안고서 살아야 하니까요 전 아직까지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도 심하고 탈모까지 오고 몸이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병원 다니면서 이것 저것 검사도 하고 있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후회됩니다 그사람 만난거 그런 사람이 뭐가 좋다고 바보같이 마음 다 주고 정성을 쏟았는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어요 힘들어도 미련따위 버리세요 인과응보라는 말 있잖아요 바람나서 떠난사람 얼마나 갈꺼 같으세요? 평생 이사람 저사람 떠돌면서 살껍니다 그리고 뒤늦은 후회를 하겠죠 바람은 한번은 어렵지만 두번은 쉽다고 하잖아요? 평생 그렇게 살꺼에요 그런사람 때문에 인생을 더이상 낭비하지 말으셧으면 하네요 14년이란 시간이 아깝지 않으세요? 그사람이 아니였으면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 수도 있는데?
2년 반 만나다가 이별통보 받았는데 예전에 잠시 시간을갖자 , 헤어지자 이런말들은 그냥 홧김에, 감정이 고조되서 바로붙잡으면 붙잡혔었는데 요번에 헤어진건 안붙잡히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붙잡기 미안했습니다. 제가 변하질 못해서, 생각해보면 제가 항상 을의 연애를 하면서 항상 맞춰주다보니 너무 편해진것도있고 매력도 크게 없어진것도있고 설레이고 싶다고도 상대방 여자 쪽에서 말을해서 상처를 좀 많이받았습니다... 참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거같아요 빌려준돈도있는데 전 재회생각이 더 커서 대가없이 빌려준거다라고 말하고 돈도안받았네요 완전 개호구네요 그래도 재회가 되기를 빌고있습니다...
6년사귀다 권태기 등 여러이유로 갑자기 남자가 이별하자햇서 헤어졋다가 이별 6개월후에 남자쪽서 카톡이 와서 만낫는데 이별준비중이라는 카톡을 보내왔어요 ㅠ 솔직히 어색하고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진다는 생각이 들어는데 남자쪽은 아니었나바요 ㅠ몬가 눈치가 이상하다 느껴지만 이런카톡을 보낼줄이야 예전의 맘이 안생긴데요 ㅠ 톡답장도 못하고 속앓이중요 ?? 어떻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