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 시험관 10번넘게했어요. 실패때마다 울고 우울증 심하고 죽고 싶었어요. 이혼을 두번정도 심각하게 생각했었는데. 정말 경제적으로도 마지막 이다 시도한게 아들딸 쌍둥이 낳았어요. 자식 키우는게 쉽지 않았지만. 지금도 불임으로 고통당하는 꿈을 가끔 꾸고 눈뜨면 아찔합니다. 죽기까지 노력했어요. 힘내세요. 이쁜 아기가 빨리 찾아 오길 기도할께요.
시험관 인공수정등10년간의 고통과 눈물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집사람의 고통과 통증을 보는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 고통 후 우릭에게 찾아온 행복이 우리부부는 껴앉고 뜨거운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행복이가 우리에게 큰선물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좋은소식 올것입니다,우리는 10년을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