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릴때부터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 위주의 한식 식사(일년에 열번 정도 외식으로 삼겹살 먹음.) 2.아침 안 먹고 점심때부터 7시 안쪽으로 푸짐하게 먹고 싶은 거 먹고 야식은 전혀 안 먹음. *종종 하루 굶기도 했음.(배 안고픔) 3.패스트푸드,치킨,빵이나 밀가루,배달음식등 안좋은 음식 즐기지 않음. 30대 초반까지 이런 식습관으로 살아왔는데 이게 간헐적 단식에 가까운 식습관인지 몰랐음. 고등학교때 워낙 성숙해서 친구들 보다 항상 언니같단 말 자주들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라 동안 소리는 못 들어 봤지만 나이들수록 넌 안 늙네란 얘기는 많이 들었었음. 또래보다 주름도 없고 노화도 덜 왔었음.심지어 나이 들면서 동안 소리 종종 듣기 시작했는데...... 주변에서 식습관 문제를 계속 문제 삼아서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고 단백질 부족이라고 해서 고기도 자주 먹는 식습관으로 바꾼지 2년만에 장도 안 좋아지고 폭삭 늙음ㅎ ^^; 다시 예전 식습관으로 바꾸려니까 몸에서 저혈당 증상같은 반응이 와서 힘듬...ㅜㅜ
기능. 인생은 물질적 기능이다. 삶이란 그렇고 그런 것이다. 번데기에서 나방이 되는것도 기능일까? 애벌레에서 벌이나 파리나 나방이 되는 게 기능적 삶일까? 무관심한가? 오로지 물질에 탐욕되어 생각한 적이 없을까? 삶. 그건 벗음과 벗어남의 삶이 삶이다. 껍질.껍데기.인식의 벽,한계성의 초월. 인간이란 어리석음의 껍질속에 갇혀있다. 그게 삶이다. 인간들의 삶은 부분적 삶들이 큰소리를 치고산다. 모두가 부분적 삶일 뿐이다. 의사 라고 별 수 있을까? 엄청시리 부분적이다. 요즈음이란 현대는 어리석음의 각축장이다. 물질. 반드시 좋은것만은 아니다. 모두가 물질에 매여서 산다. 인생의 목저콰 목표는 다른 차원의 추구의 삶. 이 물질적 삶이 모두이며 전부일까? 바라다 보이는 지금의 세상만이 전부일까? 어리석은 자들이 더 현명해 보이는게 현대의 삶. 어리석다. 얼이 썩은자들이 현명하다구? 웃기는 개소리일뿐. 지금의 모두들은 어티석음의 대가들뿐이다. 의사는 기능적 삶일뿐. 제대로 자신을 표현한 것이다. 직업일뿐이다. 타인들보다 부분적으로 더 깊이 아는 것이다. 그런 부분적 삶을 공유하는게 현대의 지금이다. 우월의식. 부각된 기능은 없는것이다. 인식의 전환. 발상의 전환.. 일방적으로 우대하고 존경하는 삶은 없는 것이다. 의사들의 권위를 스스로 내려놓는 게 아름답다. 의사들이 내세를 알까? 사후세계를 알까? 지구의 종말을 알 수 있을까?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는데 자각할 수 있을까? 창조란,제네시스가 무언지 알까? 성서에서의 창조가 지구의 창조일까? 아담의 창조는 과연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진화, 찰스 다윈의 진화는 무엇인지 알까? 어리석음. 그것이 인간의 근본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모두가 부분적 삶일 뿐이다. 그럼 목사나 신부가,승려가 알 수 있을까? 그게 삶이다. 모두가 부분적인 알음알이의 삶일 뿐이다. 절대. 절대적 삶이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가 상대적인 삶일 뿐이다. 그것을 제대로 아는자들이 존재할까? 인간의 인식 그 자체는 근본적으로 어리석다. 그게 인간의 한계이다. 그것조차 모르는 인간계가 대부분이다. 좋은 조언에 감사드린다. 건강이란 어리석은 삶의 과정을 돕는것이다. 실천적 삶을 공유하고 본인이 실천하면서 편견과 권위를 내려놓은 의사라서 멋지다. 동일체 의식. 권위를 내려놓은 그 의사의 참살이가 멋지다. 간극의 사라짐. 아름다운것이다.
저는 저탄고지를 접하고 사실 저탄고지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탄수화물은 줄이는게 맞겠다 싶어서 항암중인데도 비타민 B군 섭취도 겸해서 2달정도를 저탄고단으로 하다가 지방을 섭취하면서 탄수화물과 당분을 아예 섭취를 안했거든요 살은 하나도 빠지지 않았지만 피로도가 많이 줄었고 대변냄새와 지독한 방귀냄새가 왼전 많이 줄었고 중간에 물을 먹어서 그런지 배고픔도 탄수화물을 먹고싶은 충동도 전혀 스트레스를 주지 않더군요 제대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굶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오전에는 물먹는 시간이다 생각을 하고 12시가 넘으면 뭘 먹어볼까?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탄고지를 하다보면 배가 고프지 않아요 어떨때는 5시쯤에 먹어야 하는데 배가 불러서 못먹고 1일 1식할때가 많아요 다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간혈적 단식 효과 많이 보고 있어요 궁금한건.. 구이나 튀김은 과산화지질로 암 발생이 높아지잖아요 버터 등은 발연점이 낮은지 금방 까맣게 타고 연기가 나서 식용유랑 섞어서 사용해야되는데...저탄고지에서도 그렇고....포화지방으로 요리를 해도 열에의한 산패 발생은 피할수 없으니 생으로 먹어야 할까요? 방탄커피처럼...
@@drjino 장기단식은 비추에요. 단기 최대 이틀정도만 정말 물만 마시면 독소는 어느정도 빠지더라구요(다 빼려면 자연식으로 오랜기간 빼야겠지만 경험상 3일만 넘기면 몸이 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술도 먹으면 몸에서 잘 안 받고 몸에 안 좋은건 다 거부해요). 간헐적 단식 생활화하고 가끔 단기단식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과일식이나 탄수화물식을 16~18시간 단식하고 먹습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됐는데 몸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저 간헐적단식 9월 24일 그니까 추석당일 점심이후 시작해서 평균 낮 4시간 먹는 20:4 5주째 육키로 지방으로만 빠졌어요 계속 조금씩 빼는데 가끔 빵 같은게 마니먹고싶긴해도 예전같지않아조아여 첨엔 먹고시픈거 다먹음서 하다가 지난즌부터는 저탄고지 조금 병행하면서 생활이됬고 오늘은 단체여행이라 16:8 할수밖에 없네요 일일일식위주로 계속 할거구요 저탄고지 적응되면 32시간 42시간 도전해보려하는데 엄두가 안나서 비법알려주세요
대단하십니다. 완전 건강해지시겠는데요 36시간 42시간은 일주일씩 단체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마음을 먹으면 가능하더라구요 하고 나면 해독된 느낌과 스트레스도 줄고 몸도 많이 가벼워집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한 15명 같이 했었던 거 같은데 2명 빼고는 전부 격일 36시간 단식 성공하셨어요 비법이라면 1) 친구랑 함께 하기 2) 방탄커피나 엠프티 메이크 활용 3) 너무 힘든 분들은 삭센다 하시면서 하시면 1/3의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여성 엠씨분께서 일반적으로 비방이라면 어떠한 어조로 이야기로 나누워도 괜찮지영~예쁜 목소리이시지만~ 허나 방송으로 듣기에는 준비가 좀 필요하신것 같습니당~이렇게 감사한 내용으로 정보를 얻는다는게 얼마나 귀한건가영 근데 쫌 불편함을 느끼게 되니 ~저도 모르게 불평을 하게 돼서 죄송한 상황이 초래되네영 ~부정적인 댓글 안다는데 ~여성엠씨분 역할에 좀 더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당~ 단지 졸려서가 아니라~본인의 말투이신 듯 합니당~~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선생님 제 엄마께서 작년 5월17일에 돌아가셨어요 그후 혼자 해먹는게 귀찮아서 의도치않게 2ㆍ3일 굶다가 누가오거나 어디 갔을때 한ㆍ두끼 먹고 그야말로 밥먹듯이 굶었어요 배도 고프지도 않았구요 그런생활이 3개월정도 계속 되었는데 배가 계속 나오더니 몸무게가 갑자기 5키로나 늘어있었습니다 배가 엄청 나왔죠 그러다 위험을 감지하고 평소대로 먹었더니 살이 더 찌는게 멈췄습니다 그리고 11월에 암검진을 했는데 유방암 3기말 진단을 받았습니다 항암 부작용으로 부종이 심하고 몸무게가 늘어 물을 하루 2리터씩 먹으며 항앙중에도 의도적으로 1일 간헐적 단식( 30시간)을 했는데 몸은 가볍고 심각한 부종도 잡혔습니다 현재 부종은 계속 있구요 살은 빠지지는 않구요 의도치 않게 굶었던 그때는 왜 살이 갑자기 쪘을까요? 조한경원장님과 이진호원장님의 기능의학 강의를 계속 들어보니 부신기능저하와 인슐린 저항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구에 있는 기능의학선생님을 만나보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기능의학선생님은 아닌것 같더군요 영혼ㆍ사랑이 빠진 기능의학이랄까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이미정산부인과사랑의원에 가면 다를까요? 전화해보니 간호사샘이 기능의학에 대해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drjino 선생님 어제 기능의학 병원에 가서 검사결과 받아왔습니다 현재 저탄고지 하면서 탄수와 당을 아예 안먹고 1일 1식정도 하는데 (간혹 바나나 1개나 아주 작은사과 하나정도는 먹을때도 있슴. 1일 2식 할때도 있슴) 느린대사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느린대사에는 현미를 먹으라고 하고 지방섭취를줄이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삼시세끼를 챙겨 먹으라고 권장을 하고 있네요? 어찌해야 할지 기능의학을 하시는분이 주신정보라... 검사결과지와 처방약을 원장님께 보여드리고 조언을 받고싶네요 원하시면 전화번호 드릴까요? 아니면 병원으로 전화를 드릴까요?
고지방 저탄수화물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라니요.... 이거 완전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닙니까? 모든 영양소 다 골고루 섭취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게 가장 좋은 건강한 다이어트죠. 고지방 저탄수화물은 당장 살을 빼는 데는 도움이 되어도 그게 과연 몸에 좋은 걸까요? 삼시세끼가 좋지 않다길래 뭔 개소리인가 싶어서 와봤습니다. 사람이 배고프면 식사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살이 찌는 이유는 삼시세끼가 아닌 그거 다처먹고 또 처먹으니까 살찌는겁니다. 제가 산 증인이죠. 전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삼시세끼 거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결과는 키 130에 35kg미만이었습니다. 키도 작고 너무나도 마른 아이였죠. 나중에 병원 가서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성장호르몬 결핍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중학교 2학년까지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그 동안도 삼시세끼를 최대한 거르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도 밥 잘 먹으란 말 자주 했으며 하루 한끼가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킨단 말은 들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성장만을 위해 간 병원인데 이런 말이 없었단 건 한끼가 성장에 도움이 된단 건 당연히 개소리겠죠. 중2 부터 제 마른 몸이 너무 싫어서 헬스에 다니며 근육을 키웠습니다. 뭐 엄청 많이 키운 건 아니고 딱 그때 입던 체육복 반팔이 꽉 찰 정도까지 키웠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된 지금 키는 168에 53kg입니다. 어떤가요? 삼시세끼는 건강합니다. 아니면 제가 외계인인가요?
내용도 좋고 도움도 되는데요.. 죄송한데, 같이 진행하시는 여자분 공부를 좀 하고 같이 진행해주시면 안될까요? 방송의 컨셉이, 기능의학 잘 모르는 많은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거라 여자분의 지식부족이 컨셉일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 방송에 관심 가지고 들으시는 분들은 이미 많은 공부를 하고 들으시는걸텐데.., 여자분의 뜬금포 반응에 너무 실소가 나와서....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이 안되요..어째 이런 내용도 모르고 저런질문을 하지? 이런 생각이 계속 들거든요.... 선생님이 진행을 하시니 문제는 없지만, 옆에분의 반응도 같이 호응이되어야 청취자들도 듣는 즐거움이 생기니.... 제발 공부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