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 출연하게된 조우네 마음약국입니다~ 우선 뉴스엔조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교회가 더더욱 정신질환자들을 이해하고 품어주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만약 우울증 또는 조울증으로 고통 가운데 계시는 성도님들 계시다면 조우네 마음약국 찾아와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20년간 우울증으로 힘들었는데,이제와서 보니 조울증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조증으로 인해 금전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지금 한달째 울증인데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브라이언박 목사님은 정신과약 끊고 주님을 만나면 깨끗하게 치유될수 있다고 하는데 어터케 생각하시는지요? 전 44세 노총각 남자입니다
@@user-bk6vd3wq4g 성경에도 기름을 바르라, 안약을 쓰라고 되어있습니다. 약을 쓰는 것이 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도구중 하나일 뿐입니다. 약을 쓰고 안쓰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구약시대에는 약이 없어서 약을 쓰지 못하고 기도를 할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지금은 약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굳이 이 선물을 거절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약과 기도를 병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고 있지만, 요즘 감정이 널뛰기 하듯이 양극을 오고가는 아주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감정에 지배되고 무너져가는 제 자신을 보면서 굉장히 절망감을 느끼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이겨보고자 유투브로 조울증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에서 조금은 벗어나 작은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나는 약한 게 아니라 뇌의 질환을 앓고 있는 거구나. 관리가 필요한 병을 갖고 있는 거구나... 조울증이 있어도 평범하게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고 결혼할 수도 있구나 깨달았어요. 조울증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런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찾아와서 보고 조금이라도 더 기운을 내겠습니다.
ㅠㅠㅠ 희망을 얻고갑니다 저는 양극성장애1형을 24부터 4년을앓고지내는사람입니다 보며 내내 울었습니다 제마음을 깊이 파헤쳐서 아는듯이 옆에서이야기 하듯 제마음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없었는데 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분들이 이러한 체계의 유튜버영상이 많았으면 좋겠고 그리고 예전부터 팬이었습니다. 좋은일만 행복한일만 가득하시는 일이 매일 이루어지세요🙏🙇♀️🤜🤛
저도 얼마나 무지하고 이기적인 신앙인이었는지 부끄럽습니다.신앙공동체라는 교회안에서 얼마나 나의 고민과 아픔을 내놓고 얘기할수있을까요....말하지않아도 드러나는 불행에대해서 오히려 성도나 기도많이 한다는 분들이 함부로 얘기함으로 상처주고,상처받으면 믿으없어서 그렇다하고....이렇게 좋은 사역하심에 감사합니다
조울증을 겪은 사람이라 영상 보면서 우리 가족도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서 눈물도 나고, 고난 가운데에서 세워진 조우님의 가정을 보면서 위로도 되고 희망도 되고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요. 하나님이 정말 크게 쓰실 가정인 것 같아요. 이 영상 제작해주신 분들과 조우네 가족 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너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두 아드님이 천사처럼 보입니다. 제 주변에 조울증인 자매가 있는데 고직한 선교사님의 가족을 통해 공감하고 격려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고직한 선교사님도 사모님도 그리고 두 아드님도 며느님도 멋지십니다. 하나님의 경륜안에서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대단하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교회속으로 들어갈 수 없는 현재 교회들이 참 안타깝고 이런 잘못된 모습들이 속히 고쳐지기를 기도합니다.
조우네 마음 약국을 알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모든 정신적 질환이 가족들의 큰 지지가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가족이나 사회의 따뜻한 시선이 절실 합니다.누구나 과거의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제대로 마음의 상처를 치료 받지 못하면 덧나게 되고 정신 질환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정신 질환의 피해자 또는 정신질환자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 가족분들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선교사님을 어디서 뵌나 생각 해 보니 사랑의교회 관련 유투브에서 봤네요. 사랑의교회 문제가 가족의 슬픔과 연관되어 더욱 어려움이 많으셨겠다는 생각 입니다. 선교사님과 가족분들의 기도가 조금 짐작이 됩니다. 가족분들의 어려움을 하나님이 사용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Social work 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힘든 일들을 뉴스엔조이가 하시네요. 복지계에서도 상대적으로 가장 취약한 분들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아주 감동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내심이 놀랍습니다. '하나님의 하이 코메디' '나의 평범함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 아픔과. 희망과. 오랜시간을 통한 깊이.가 느껴지는 말씀에 커다란 공감이 됩니다. 본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뉴스엔조이와 조우네마음약국을 응원하고 싶어 남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조울증이 뭔지도 모르면서 나의 감정기복이 믿음의 부족이다라고 자책하며 신앙으로 극복하려고 애썼던 지난날. 제일 심한 배척은 교회에서였지요. 이제는 조울증환우여서 감사합니다라는 기도가 나올만큼 변했읍니다. 아직도 힘들때는 자주있지만 그래도 보람을 느끼거든요. 승리하는삶을 쟁취합시다!
저의 가족도 두 명이 조울증. 사촌동생도 조울증. 저는 강박증.불안장애. 정신 질환 앓는 사람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진짜 많은 듯 합니다. 극조증일 때 가족들이 겪는 그 고통은 말로 설명 못하지요.... 입원 시키는 것조차 너무나 힘든 지경이니까요. 하루하루 불안의 연속인 나날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약 없이 믿음으로 완치는 불가능합니다!
뭐라 할말을 잃게 됩니다 어마 무시한 사경를 극복하시고 누가 이해할수 없는 병 을 이겨내시고 지금의 선교사님 가정 아름 답습니다 저도 결혼도했고 아들한명도 하나님이 키워주셔서 결혼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울 정신장애 3 급인저는 밖을 나갈수 없다란 틀에서 집에서 모든시간을 보내며 나를 구원하여주신 크신하나님 외엔 의지할 분이 없음을 알면서 성경을 읽지 안고 있음이 사실 한심스럽지요 교회에선 기어서라도 주일을 지켜야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하지요 이제는 교회의 나의 자리에 갈수없을것같은 생각으로 생활은 어둠속입니다 이렇게라도 나의맘을 털어놓을수있는곳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직한 선교사님. 영상 말미에 말씀하신 내용 들으면서 아주 오래전 선교사님께서 사랑의교회 수요예배때 설교하셨던 설교내용이 제 머리에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제가 사랑의교회 청년부때 고선교사님 항상 기도때마다 빠뜨리지 않으시고 언급하셨던 말씀 에 지체들 참석 적극 유도하셨던거 ㅎㅎ 아 참 그 오래전때 그때가 좋았는데 그때 그 추억도 떠올랐고 근데 상당히 오랫만에 영상서 뵜는데도 더 젊어지신거 같고 안경도 안쓰시고 좀 더 핼쓱해지신거 같기도 하고 ... 근데 고생많이하셔서 그러신듯 보여지니 마음이 찡 해지고 그랬네요. 선교사님 가족사 가족소개는 처음 접해서 좀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놀라운 기적과 은혜 베푸심에 놀랐고 감사했고 찬양이 나왔네요. 또한번 깨닫습니다. 우리 주님은 정말 너무너무 좋으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심을 부정할 수 없노라고! 아멘! 보니까 지금 사랑의교회 구성전 갱신위서 섬기고 사역중이셨네요. 저는 지금 새성전으로 주일예배정도만 그래도 고향교회를 계속 섬기며 출석중입니다만 ...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느낀게 이렇게 은혜로운 감동의 환우사역 프로젝트를 자녀세대와 근사하게 해 나가시고 또 바로 한집걸러 엎어진 코달데에서 사역하시는데 새성전쪽과 좀 협력하시고 지원도 받으시어서 좋은걸 좀 같이 공유하고 그러면 하나님도 무척 기뻐하실거 같고 한데요 ... 새성전쪽에도 고선교사님과 자녀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은데 이를위해 제가 한번 기도 드려볼까요? 들어주시겠죠?
안녕하세요 조우네 마음약국입니다. 댓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요. 말씀하신 부분 너무 좋은데 사랑의교회 산하에 서초열린세상 이라는 정신건강 복지센터가 존재합니다. 사랑의교회 교인 중에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은 서초열린세상에서 도움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안해주신고 생각해주신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주제로 배움이 생깁니다. 다른 이야기인데 큰 교회를 와보라해서 가면 ᆢ 제일 좋은 가방 제일 좋은 옷을 입어야하는 곳이라는 압박이들더군요. 그래서 나는 작디 작은 교회만 가끔 갑니다. 삶이 모범이 되는 분들이 계신 곳찾아서. 돈 많이 내는 장로가 힘을 가지는 그런곳말고. (아주 좁은 개인적 경험치입니다) 아픔이 없이 다들 번쩍번쩍해보이는 곳은 인맥형성용인거죠. 사회발판 닦는 곳. 제게 대형교회는 그런 곳같네요.
우리가정은 25년입니다.저는 자식이라면 감당하겠다.할 때도 있어요. 동생이고. 아버지는 동생이 발병(24살)전인 동생이 20살에 , 어머니는 이 걸 모두 감당하시다가 2년 전 돌아가셨어요.게다가 조현병이고요. 저는 동생의 발병 후 7년 후 결혼했기때문에 약을 잘 먹고있어 괜찮다 했는데, 엄마 장례 후 여러가지 상담하는 중 느낀건 말이 일단 통하지 않는거에요...
저도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우울.조울.기면증을 가진 엄마입니다. 한꺼번에 다 같이 온것은 아니지만 병증이 더해질때마다 힘들어하는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심정은 이루 말할수 없지요. 약의 도움을 받은지는 10년가까이 되네요. 하나님의 도움으로 배우자들을 만나서 약함으로 강함을 나타내는 이분들을 보니 부러움이 더해지네요. 우리 딸도 정상인 처럼 결혼해서 살아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소망도 생기지만~ 아직은 아주 먼 사실이겠지요. 어쨋껀 딸이 불행해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면서 하나님 딸에게도 가정을 이루어 살아갈수 있는 짝을 만나게 해 주세요~~ 앞으로는 이 기도도 더해서 해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The two sons seem blessed by God. That His love towards them must have been in action is perceptible even at the secular level also through their present marital status only as one example, to say the l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