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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은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서 나오기 힘들거나 나온다면 서바이벌 장르로 바뀌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ㄷㄷ 어째뜬, 처음엔 제목만 보고, 생명의 위대함에 관련된 다큐영화인줄 알았으나, 전개되는 걸 보고 깜놀과 공포의 콜라보레이션을 경험했던 영화 중 한 작품이 되었네요.. -_-b
영화는 재밌네요. 보면서 저 생명체는 저런 지능과 전략그리고 인간을 능가하는 놀라운 전투력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이미 다 알고 있다는점, 불을 처음 보고도 피하는등 완전 초현실 생명체군요. 지구생명체가 40억년을 진화해서 배운것들을 저 생명체는 태어나자마자 다 알고 있다는 실로 초현실 생명체네요
일단 그런거까지 다챙기려면 TV시리즈로 내야하는거고.. 영화라해도 얼마던지.. 가령 게임 헤일로에선 인간을 넘어선 테란을넘어선 프로토스를 넘어선 젤나가를 넘어선 정도의 미친 외계문명이 나오는데 어찌저지 실수로인해 멸망하는데 최후의 발악? 자기보전으로 가루형식의 파우더 형태로 잠들어있다가 기생한다던지 해서 괴물로 다시 태어나긴했음 그 괴물체가 본능적으로 결집하면 저그의 오버마인드같은 지성체도 생겨나는거고 여기저기서 뭐 그런거임 쟤네도 한순간 멸망을 앞두고 있었다면 모르지 우리는 다죽겠지만 우리 토양에 우리의 dna 미생물들을 흩뿌리는 약을 복용하고 산화하자 했을지
찐따1, 찐따2때문에 팀원들이 위기에 처하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이미 계획 돼 있던 위험이었다는거에 한번 감명받고 마지막 엔딩에서 한번더 감명받은 영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찐따1 흑인박사는 진짜 개찐따 오덕후 였음 아오 열받아 "캘빈을 탄저균에 비유하지마" 어휴 그냥 확 쳐뿔라;;;;
sf 괴물 특징 - 처음엔 조그맣고 귀엽다가 순식간에 잘 자라고 궁금한 대원 꼭 한명이 만져보려 하고 그러다 죽거나 다른 대원이 대신 사망하고 지능은 인간보다 늘 뛰어나며 죽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다수 대원들도 사망하고 중간에 꼭 골때리는 사람이 있어서 더 난처해지며 어떻게 나중에는 한명이 살아남아 꼭 처치는 함.. 다행이다... 속았쥬?
진지 빨자면 무조건 있어요 과학자들이 칭하는 별은 태양입니다 우리 은하에만 수천억개의 별이 있고 그 별에는 많은 수의 행성들이 있죠 그러한 은하만 수천억개가 있고 수 많은 은하의 집합을 은하단이라 하는데 그 은하단 역시 수백억 수천억개가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는 전우주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행성 중 우리 지구와 비슷한 물질을 가진 행성이 우리 지구의 탄생과 비슷한 충돌 비슷한 환경을 겪었다면 상상조차 하기 힘든 외계 생명체가 아닌 인간과 똑같은 생명체가 반드시 탄생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도달할 수 없는 저 먼 우주에는 지구와 똑같은 행성에서 우리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며 내일 학교갈 준비를 또는 회사에서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는 직장인이 혹은 출산을 기다리는 산모가 설레는 맘으로 잠을 청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고로 지구 외 다른 행성에서 또 다른 인간이 존재하거나 존재했거나 존재할 예정입니다. 반드시
외계생명체가 지구로 온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한국인에게 맡겨라 무한복제(재생)능력으로 국민들 주요 간식거리 생산도구가 됩니다 끝으로 영화라지만 연체동물이 척추(척삭)동물(인간포함)을 힘으로 제압한다는 설정이 말이 안됨 심지어 에어리언도 뼈가 있는 생명체인데 말이죠 상세한설정및계연성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