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4년 째이고 완속 충전기는 시에서 무상으로 설치해주셔서 4년째 집밥 먹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비오는 날 파라솔 이야기 하시는데 저희 집은 전면 전용 주차장에 노출 스텐드형으로 설치 되어있습니다. 태풍이 불어도 사용은 가능하며 특별한 조치는 필요 없으니 어닝이나 우산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것 사용하세요 저도 처음에 충전기는 우천시 사용 하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제조사에 문의한 결과 상관 없다고 해서 수년째 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싸네요 아파트는 요금 230원 나와요/kw 그리고 완속은 충전손실이 10~15%되요 즉 50kw 충전위해 55~58kw 충전요금 내야 하고요 영상이상에서는 전비 6나오지만 영하날씨에선 4km/kw 나와요 충전될때 꼽고 끝나면 또 빼러 다시 내려가야 하고··(주차장아닌 충전소라서) 그리고 전기차는 늘 충전불안있어요 400키로 가지만 풀방전기준이고 늘 20%전에 밧데리 보호위해 충전해야 하고 완충10%전 끝내야 해서 사실상 400×0·7=280키로 운행이고 이마져도 겨울엔 200키로 운행이네요
내용을 좀더 더하자면. 급속충전기도 설치가능합니다. 단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못하는것 뿐이구요. 수리비는 아무래도 차가비싼만큼 많이 드는게 아직은 단점이네요. 여름철에 다른건 아니여도 차량바닥에 배터리가 잇으니 일반내연기관차량에비해 침수문제가 발생할수가잇어서 주의하셔야합니다.
참고로 올해 여름부터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홈충전기는 모델이 바뀌었습니다. 결정적인 에러가 영상속의 저 충전기는 예약충전 기능이 있는데, 바뀐 충전기는 예약충전기능이 빠졌습니다. 모델도 다르고 다운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하아 ㅜ 때문에 저는 홈충전기 신청했다가 다른 서비스로 바꿨습니다. 예약충전기능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재고하시길 바랍니다.
전기차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리 심야전기 위주로 사용하신다고 하더라도 유류비 차이가 어마어마 하내요; 여러가지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아보여요! 저도 현재 경유차만 2대를 소유중인데 빠른시일내에 한대라도 전기차로 기변해서 맑은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내요..ㅜ
한국은 단독주택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장애가 정말 많네요. 한전이 불입금까지 받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의 경우는 가정에서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자가 설치도 아주 수월하고요. 미국 대부분의 가정집에는 기본적으로 차고가 있어서 악천후에도 차고 안에서 충전할 수 있고요.
전기차 성장세가 장난아닌데 과연 공동 주택 전기차 충전 시설이 현재로서는 대응 가능한가 의문이 드네요 아마도 아파트 전기차 충전 사태가 불가피하게 문제 될거 같네요 작은 땅이라도 사서 농막 위주 전기차 충전 시설 만들어 힐링도 하고 언제든 충전 가능하도록 해야할듯 합니다
여름에 아이오닉 5 뒷자리 에어컨이 바람 자체도 별로 세지 않고 그닥 시원하지도 않더군요. 앞자리에서 최대치로 틀어도 좌우 측면에서 나오는 바람으로론 뒷자린 덥고 땀 나더라구요. 물론, 정속주행으로 고속도로 30분 정도 달리고 햇살 직빵으로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시원해지긴 합니다. 아이오닉 5 뭐 어차피 한국에선 대기자가 많아서 바로 구입도 못하겠지만 사시려는 분들은 꼭 소유자분들에게 장단점 물어보시고 구입하시길. 여름에 뒷자리 타고 여행하는데 상당히 더웠네요. 특히나 타고 내릴때 일반 자동차는 에어컨 최대치로 틀면 5분 안에 시원~해지는데 아이오닉 5는 빨리 시원해지지가 않아요. 송풍구와 세기를 좀 더 보완했어야 합니다. 이 점 고려하시길. 개인적으론 전기차 좋아하고 앞으로 많은 사람이 구입하겠지만 매연 제외하고는 그닥 친환경적인 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게 자동차 배터리가 엄청 복잡한 구조와 화학적인 물질이라 제조할때도 오염 장난아니지만 리사이클링하는데도 엄청난 공해와 오염을 유발하죠. 내연기관 엔진처럼 그냥 녹여서 재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단순히 매연 안나온다고 엄청나게 친환경 친환경 하는데 실제로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폐기되는 수순의 리사이클링을 아시는 분들은 쉽게 친환경이란 소리를 하지 못하죠. 물론, 국가에서 특별히(?) 그리고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 특정 대기업(?)이 있으니 그리고 세상의 대세(?)가 친환경이니 잘 팔아먹기 위해 마케팅적 요소가 듬뿍 들어갔겠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만큼 친환경이 아니란 것이죠.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다양한 자료 접하고 찾아보시면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깨질 겁니다. 게다가, 전기차 충전에 대한 인프라가 특히 고속도로에는 터무니없이 모자랍니다. 관련내용 유투버가 실제 경부고속도로 휴게소를 모두 돌면서 파악한 내용들이 있죠. 50%는 다 차 있고 충전시간은 길고 대부분 영업용이 충전대기하고 있고 등등. 구입 원하시는 분들은 이 점도 상당 생각해보셔야 할 겁니다. 집밥 있는 분들은 물론 제외. 그래도 일론은 최근 핸들, 악셀, 브레이크가 없는 그냥 모니터만 덩그라니 한 개 있는 전기차 개발에 열심히 박차를 가하더군요. 자동차가 엘리베이터와 비슷해 지는 거죠. 올라타고 목적지 누르고 내리고. 몇 십 년 뒤엔 인간이 운전하는 게 불법인 세상이 올 겁니다.
전기는 석탄으로 화력발전해서 제일 많이 생산하는데 여름에는 전기가 모자라서 한전이 비상 상황인데 전기 자동차로 절반 정도만 교체되도 여름엔 전기 모자라 정전될수있음 화력 발전소 가보세요 굴뚝 연기나는거 보면 장난아님 원자력도 방사능 폐기물 처리 비용 천문학적임 다른방식에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일뿐 친환경은 아님
전혀 안냅니다. 완속충전기 설치하면 계량기를 3대 달아줍니다. 경부하.중간부하.최대부하별로 나누어서 계산됩니다. 한 충전구에 차려로 10대 충전해도 됩니다. 기본요금 16.000원에 전력량요금이 + 됩니다. 즉,계절별 시간대별로 과금이 되는데, 오후 11시~오전 9시는 사계절 모두 경부하 시간입니다,
제일 우선이 나의 주요행동반경에 충전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느냐가 최우선이죠.... 영상처럼 집밥이 있고 출퇴근이나 근거리 위주운행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여행이나 차박 캠핑등 어디 멀리 자주가시는 분들은 힘들죠...언제나 충전의 불안감이 함께하기에...그리고 급한 경조사 (주로 장례식이겠지만)나 가까운분의 병원이라든가 급작스러운 일에 잘못하면 대처가 불가능한상황이 오기에...... 짧은 운전위주거나 세컨카로는 최고의 선택..... 이외에는 아직까진 내연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