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 테슬라 만큼의 프렁크 공간 아니면 진짜 안 쓰게됩니다. 공간도 작거니와 다른 차들은 본넷 여는것처럼 운전석 밑에 기어들어가서 레버땡겨야 열리니 안쓰게 되죠... 테슬라조차도 오토프렁크 안하면 잘 안쓰게 됩니다. 테슬라는 키, 앱, 스크린에서 프렁크 열수 있으니까 정말 자주 쓰게 됩니다.
폭바가 내부의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현대 BSA 사용 하기로 결정 했고 현대는 이를 위하여 스페인에 공장을 짓는 답니다. 배터리 시스템 (BSA: Battery System Assembly) 고전압 배터리 이용 전기차가 주행할 수 있도록 전기에너지를 공급함과 동시에 회생 제동 시 전기에너지를 충전하는 시스템
전기차 시대에 맞는 공부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은 회생제동을 강하게 걸 기술력이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질감 멀미 덜하지요. 부드럽게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렇게 밖에 못만들고 그러니 배터리도 크고 차는 무거워도 출력과 전비는 떨어지는 거랍니다. 내연 기관차 시절에 하던 감성 위주의 시승으로 보입니다. 국산차 가격으로 독일차 타 본다는 의미를 둘 수는 있겠네요.
프렁크 엄청 요긴하게 쓰이는데 별필요없다라 하시네요. 트렁크에 한대든 두대든 유모차 싣고 다니거나, 골프가방이나 여행용 러기지 등 가지고 다니면 프렁크의 고마움은 훨씬더 배가 되고요, 코스트코가서 잔뜩 장보면 뭐 두말할 나위 없죠. 모델 Y타는데, 정말 프렁크가 너무 좋아서 집사람도 모델3 가져왔어요. 단지 그이유 때문만은 아니지만 정말 큰 메리트이고요, ID4 타는 사람들이 테슬라를 가장 부러워 하는게 수퍼차저랑 프렁크인걸로 압니다. 참, 김치나 통닭같은 냄새나는 음식 싣고 다닐때도 최고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아이오닉6와 서로 장단점이 있네요. ID는 주행상에서 안정감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통퐁시트, 유선카플레이, 등등 잔기능이 부족하고, 버튼들이 전부 디지털화 하면서 오히려 직관적이지 못해 좀 익숙해져야 겠네요. 문짝 묵지한거는 우리나라 양철 문짝도 빨리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보네요. 여하튼 주행성능 안정성 강조는 한국 전기차보다는 좋게 보여 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