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0v2y0u 재생에너지 없으면 어차피 수출 안 되니 안그래도 우리 기업들 다 미국으로 나가야 할 판... 또, 누구 맘대로 원자력을 친환경에너지로 등록함? 원자력 에너지가 친환경에너지로 인정 받으려면 국제 기준에 부합되어야 하는데, 그 국제 기준이 원자력 폐기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도 원자력 폐기장 지역 주민들 반대로 설치 못해 모두 발전소 안에 보관 중임. 우리 물건 사줄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지도 못하면서 우리가 친환경이라고 우기면 친환경 됨? 이런 무지의 소치...
재생에너지(친환경에너지) 중요합니다. 보통 풍력 수력 태양열 지열발전 등이 잇습니다. 지열발전을 하려면 어느정도 활동성이 존재하는 화산이 있어야 대체가 가능하지만 없기때문에 완벽한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수력및 태양열도 동일합니다. 한국 특징이 큰 평지가 없거나 꽤 많은 부분이 산이기에 산을깎아야하는데 어불성설이죠. 그럼 마지막으로 환경피해를 줄이면서 할수있는것은 해상풍력발전이나 원자력발전입니다. 다행이 한국은 3면이 바다거든요. 한국 특징이 3면이 바다인데다가 각종 태풍등의 피해는 일본이 다 막아주고 있으니까요. 해상풍력 ? 할수는 있지만 그걸 해내기까지 수많은 시간, 예산 등이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RE100 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해당 수력,풍력,태양열,지열 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국내로 수입해와서 사용한다 ? 거짓말안치고 선풍기 틀기도 무서울겁니다. 그럼 대한민국 구조상 그나마 제일 시도 해볼만한것은 현재는 CF100 으로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늘리고 환경에 크게 피해를 입히는 석탄 LNG 등의 비중을 줄이는겁니다. 그렇게 확대된 시간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가는것이지요. 이렇게하면 국민들의 부담은 크게 늘지않을거고, 자연스럽게 CF100 - > RE100 으로 넘어갈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안하면 대통령 바뀔때마다 국민들 탄핵이니 뭐니 1년에 1번씩 들고 일어날껄요 ? 국민들 수준이 많이 낮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정부에서 시행한 내용을 보세요. 문통령때는 위 원리는 생각도 절대 안하고 무작정 탈원전 ! 외쳐댔죠 ? 윤통은요 ? 위 처럼 원전 비중 늘리되, 석탄 비중 줄이고, 신재생을 점차 늘리겠다 공약했죠 ? 네 공약만했습니다. 하질않아요. 해당 에너지 문제는 문재인 당선 초 부터 시작했어야합니다. 2017년때는 생각하고 2018년때 최소한 말이라도 꺼냈어야 했어요. 그 전 대통령은 왜 말을 안꺼내냐구요 ? 멍청한 공주님년이라 그냥 가치도없는년이라 배제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명박때 ? 그때는 RE100 말도 안나왔어요. (RE100) 2014년 9월 런던 발의니까요. 머근혜년이 멍청하지만 않았어도 머근혜년때부터 슬슬 생각하고 논의정도만이라도 했어야하는데 일안하고 보톡스나 처맞는년이 뭘 하겠어요. 3줄 요약 1. 에너지 문제는 문재앙이 탈원전 헛소리 할게아니라 원전늘리고 석탄줄이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점차 늘려야했다. 2. 윤재앙은 공약만 원전 비중늘리고 석탄줄이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점차 늘린다하고 안지킨다. 3.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 ㅈㄴ 낮아서 이렇게 설명해도 편가르기 성별가르기하는 쉰내 나는 딸피때문에 나라안바뀜.
현 집권 세력의 무지함을 몰랐던가? 이미 알았지만 그를 선택했다. 마치 별게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언제부터 부자였나? 우리가 부자이긴 한가? 그 허약한 경제 체력으로 마치 미국애들처럼 행동하지 않나.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한순간에 날아갈 지위다. 아무나 집권해도 되는 그런 나라는 아직 아니다.
에초에 태양광은 국책사업으로 가는 게 맞았어요 에너지 기업이 국가적 기업인데 민간의 개인회사로 에너지 사업을 벌인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러면 전력 가격을 대폭 높여서 친환경 발전 에너지가 그만큼 가치를 가져야 하는데 아쉽게도 한국은 전기요금을 높이는 것에 대한 국민저항이 굉장히 큰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국가가 계속 전력산업을 주도해서 태양광 산업을 확충하고 그걸 한전이 계속 관리하게 해서 친환경 에너지 비중을 서서히 높여야 그나마 시늉이라도 해보는거죠.......
아니면 지금이라도 한국전력을 민영화 시켜서 전기요금 압력을 민간에 전적으로 맡기면 됩니다 국민은 끝없는 고통이 시작되겠지만 적어도 전력산업이 유연화 되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은 크게 탄력을 받을 수가 있죠 누군가 총대를 매고 먼저 공산당을 자처하지않는 한은 RE100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여기 글 쓰는 사람들은 전력산업구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임.. 1.발전만한다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나?? 전기를 송전 계통에 연계를 해야하지만, 우린 그게 어려움.. 밀양 송전선로 사건을 봐라.. 2. 기후와 지리학적 위치의 한계.. 바람이 계속 불어야 하고, 일정한 일조량이 지속 되어야 재생에너지 발전이 유용함.. 우리나라는 이런 조건이 충족되는 지역이 많지 않음... 그리고, 우리사회에 너무나 많이 있는 이기주의.. 내 집 앞에는 저런 시설이 들어오면 안 됨.. ㅎㅎㅎ
그 부분은 지금 한국의 수출 기업들도 해택을 못받고 있는데 어떻게 아마존 같은 외국기업에 우선 해택을 줍니까 가능하지가 않죠~ 만약 그런 사업을 다시 한다고 해도 정부는 한국 기업에 우선권을 줘서 일단 수출부터 숨통을 틔여줘야 하는데 아마 모르긴 해도 아마존은 한참 후순위가 될 겁니다 그리고 또 나쁜 소식은 이미 알리 , 테무같은 기업들은 망을 이미 구축해놓고 있어요 한국시장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어휴 답답하네. 아직 본격적인 무역장벽이 시작된 게 아니야. 지금 준비 단계. 5년 내에 본격적인 에너지 장벽이 현실적으로 발생할 것임. 유럽과 미국은 이걸 빌미로 다시 제조업을 가지고 올려고 하고 있는 거야. AWS는 아주 작은 예일 뿐. 저기서 저렇게 고민하는 게 당연한. 안 그래도 탄소세 줄일려고 이산화탄소 포집에 투자하는 게 요즘 IT 기업인데 재생 에너지를 찾을 수 없으면 허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당연함. 이게 AWS만 그러냐? 그런 게 아니란 말이야. 우리나라 현대 자동차, 반도체, 철강 이런 업체들도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던가 이산화포집 시설에 투자하던가 외국으로 옮겨야 된다고. 결국 우리나라에 제조업이 안 남는 FTA 시대의 유럽과 미국 꼴이 된다는 말임.
우선 전기요금부터 대폭 올려야 합니다 친황경 에너지 생산 비용이 화석연로 생산 비용을 추월할 수 있게 아니 적어도 둥수의 가치를 가질 수 있게 요금 현실화를 하는 것이죠..... 한국에서 친환경 발전으로 화석연료 생산 비용을 따라잡을 수 있는 쳬계는 현실적으로 없어요 독일이 친환경 발전이 단시간에 늘릴 수 있었던 것도 전력요금을 살인적으로 인상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기후,환경, 미래 이런것으로 붙여가지고 어거지로 바꾼거예요 덕분에 독일 국민들은 매우 가난해졌죠~ 원래 국민 수탈 안하고는 국제적 사업은 힘든 법입니다
솔직히 모두가 잘살자고 환경캠페인한다고 하지만 , 주도하는 것도, 기술력 갖고있는 것도, 제조업비율 낮고 공장 개도국등에 돌린 상태인 것도 전부 선진국 기준이잖아. 저치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양의 기술자원이나 핵심기술을 전세계를 위해 후진국,개도국 등에 공개할게 아니면 환경 앞세운 식민지배나 뭐가달라. 결국은 인종차별 다음에 환경앞세워 지배국과 나머지 국가를 차등하는 논리일 뿐임. 반박시 님말 다 맞음.
너무 서구 특히 선진국들의 말 맹목적으로는 듣지 맙시다. RE100 명분은 좋지만 제조업 비율이 높고 땅이 작고 산간지역이 많은 우리나라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에는 매우 큰 무리가 있을 뿐만이 아니라 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 수준이 높은 선진국에게 상대적으로 경제적 이득이 있다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만의 기준을 세우고 희망 사항이지만 뛰어난 외교력을 통해서 국제 사회를 설득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고 생각합니다.
몇몇 분들이 착각하는게 RE100은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세계적인 구글 아마존같은 기업이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한테 RE100 기준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물건아니면 납품을 안받겠다는데 강제조항이죠. 그리고 원전은 RE100에 안들어갑니다. 우리 정부는 원전이 포함된 무탄소기준을 세계표준으로 하자고 주장하지만 우리 정부만의 주장일뿐 세계표준은 이미 RE100으로 굳어지고 있죠.
사실 우리나라는 석유만 없는 게 아니라 재생에너지 만들고 운영하기도 힘든 조건임 사막처럼 태양광이 잘 받는 것도 아니고 전기 사용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방에서 태양광 발전을 해도 이걸 끌어다 쓰려면 에너지 손실이 너무 커서 비용 절감이 어려움 다만 우리나라가 기후위기에 그 어떤 나라보다 대응을 잘하고 있는 건 그냥 인구자체를 줄이고 있다는 점이지
이게 팩트죠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북해만큼 바람이 부나요? 덴마크가 왜 풍력 많이 할까요? 기술이 좋아서? 바람을 좋아해서? 그냥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입니다 그럼 태양열은? 봄에는 황사 여름에는 장마 겨울에는 해가 짧고... 이런 나라에서 태양열? 그럼 수력인데 중국 싼샤댐 사이즈로 지을 만큼 땅 있나요? 그것도 아니죠ㅋㅋ 이제 조력 남은건데 이거는 가능하지만 문제는 서해 갯벌 다 작살내야 가능합니다 이딴 환경에서 무슨 재생에너지를ㅋㅋ 그나마 지진 쓰나미 없고 지반이 화강암인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용케 원전을 짓기에는 최적의 장소인걸
그래서 어디 어떻게 얼마만큼 만들꺼? 이전처럼 37조 세금 들여 중국산사고 국내 기업 자본 잠식 당하게 하려고? 대안은 있으면서 해야하지 않을까? 이전 정부들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 줄아나... 2008년도에도 그랬고 2012년 부터는 꾸준히 기금 마련과 국내 정책 지원했다. 그런데 전 정부는 너무 급진적으로 추진하면서 세금으로 했고, 중국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 설비업자나 브로커들만 신났지. 중국은 지금도 그렇고 이전에도 원자재와 환경 신경 안 쓰고 만들어서 가격경쟁력이 너무 좋아. 이제는 너무 싸니까 전세계가 과잉생산한 중국 제품 관세매기면서 수입을 꺼린다. 현재 유럽산업은 애초에 서비스과 단순 제조, 일부 기술집약 산업이 주라서 중화학이나 중공업, 대량생산에는 안 맞아. 이 때문에 경제력 파탄나고 최근에는 미국같이 리쇼어링(자국으로 해외로 나갔던 자본 되돌리는 정책)한다... 그리고 유럽 내에서 폴란드나 스페인,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만 대량/중화학/중공업 제조산업이 가능하다. 폴란드가 왜 유럽 경비견 역할 하면서 우리나라 방산기업한테 기술 이전 받겠냐..? 얘네들 밖에 안돼. 코로나 때 쟤네들 마스크도 하나 못 만드는거 몰라서 그러냐? 우리나라랑 산업 구조가 달라... 그러니 우리나라는 신 재생 에너지로는 산업 발전과 유지가 안돼. 생각은 하고 기사내용 작성해야지... 더욱이 기업들은 저거 하려면, 주/예비 발전 시설과 저장시설, 시설관리 요원, 안전책인요원 등 각종 부대 비용 추가로 소비자한테 전가할 테고, 안되니까 정부 지원금 요청할 건데 또 세금 짜내서 할게 뻔하다. 자국사업 안키우고 또 중국한테 갖다 바칠래? 풍력발전 모터기술 세계 3위인 유니슨도 중국한테 자본 잠식 당했어. 정신차려!! 그리고 지금 인터뷰한 교수는 24년 5월 21일에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23년도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발전, 참여회사들이 많아졌다고 칭찬하러 왔던 사람인데, 인터뷰 일정 정확한거 맞어? 애초에 최근 저 사람이 원자력 발전도 어느 정도 허용하는거 용인하는데, 최신내용 반영한거 맞어? 좌경화된 사람들 입맛 맞추느라고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아닌 건 쫌 아니야...